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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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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蘿蔔泡菜',思雅被劫場面引發觀衆口角
2007년 10월 22일 (월) 09:15 OSEN
'깍두기', 사야 겁탈신에 시청자 설왕설래
[OSEN=김지연 기자] MBC 주말연속극 ‘깍두기’에서 극중 장사야(박신혜,17)가 겁탈당할 뻔한 내용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충격적이고 자극적이었다는 의견과 함께 박신혜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의견으로 엇갈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깍두기’ 20회에서는 호텔 메이드로 일하고 있는 사야가 객실에 들어가 미니바를 채우던 중 손님에게 겁탈을 당할 뻔한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가까스로 뛰쳐나와 위험을 면한 사야는 복도에 쓰러지고 이를 발견한 재우(주상욱,29)가 사야를 감싸 안으며 분노에 찬 눈빛을 보이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방송이 끝나자 홈페이지 게시판은 단연 마지막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소감으로 넘쳐났다. 시청자들은 “오늘 본 신혜양의 연기 정말 최고네요. 같이 눈물 날 뻔 했어요”, “오늘은 정말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끝에 박신혜양 연기보고 소름끼쳤습니다”라며 박신혜의 뛰어난 연기력을 칭찬하는 글들과 함께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관심을 보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장사야가 호텔 손님에게 겁탈당할 뻔하는 것까지 뻔하게 등장해야 하는 걸까? 그걸 또 우연히 왕자님이 구해 주신다. 호텔에서 장사야가 격어야 하는 갈등이 그런 것 밖에 없는 건가?”, “신혜양이 아직 어리니까 조금 그런 장면들은 없으면 더 좋았을 것도 같은데. 그래도 신혜양 연기가 넘 좋네요. 그런 장면은 안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깍두기’가 여느 드라마와는 달리 그동안 줄곧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꾀해왔던 터라 이 같은 장면에 다소 거부감을 드러낸 것.
하지만 ‘깍두기’ 골수팬들은 점점 재미를 더하고 있는 사야와 재우, 동진(김승수, 34)과 은호(유호정, 38)의 풋풋하고 진지한 러브라인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깍두기’ 20회는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10.4%를 기록했으며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는 24.4%로 1위 자리를 굳혔다.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710/22/poctan/v18555984.html
xiaohe结束20后,来帮翻译一下哦,TKU TK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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