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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MBC 연기대상 참석 잠정 결정 일간스포츠|기사입력 2007-12-25 08:34
[JES 이동현] 배용준이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배용준은 MBC TV '태왕사신기'의 주인공 광개토태왕으로 맹활약해 이번 MBC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촬영 과정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 시상식 관계자 및 팬들의 애를 태웠지만 최근 참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 관계자는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기본 방향을 정했다. 아직 부상이 회복되진 않았지만 거동이 가능하다면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다. 수상 여부를 떠나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함께 하는 것이 동료 연기자 및 팬들에 대한 도리다. 부상이 심해져 병원에 재입원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참석할 방침이다" 고 말했다.
배용준은 '태왕사신기' 촬영 도중 손·어깨·목·허리 등에 부상을 당했고,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도 입었다. 배용준은 현재 무릎에 깁스를 한 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수술 여부는 치료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7@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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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奖恐怕已经没有太大疑问了..裴勇俊基本决定说要参加了..如果不是有大奖..M家也不会让人拄着拐杖去出席吧..
原帖由 秋天的天空 于 2007-12-23 20:43 发表
非也非也~本来我也是这么认为,但这边就有个很好的反例子:
宋允儿:
1999 年,MBC 演技大奖“优秀奖” (GO!我们的天堂/铁汉柔情)
2001 年,MBC 演技大奖“最优秀奖”(情定大饭店/我爱熊)
但在0 ...
咳..那只能说是出现例外吧..宋允儿要拿最优秀是没什么问题..
但姐姐的收视率一直都被七公主压着而不见起色..可再不济也算是去年M家最好的家庭剧了..
因为她也不出席..其实哪里提名的结果都差不多的.. 算是权衡的结果吧..
[ 本帖最后由 vvldl 于 2007-12-25 09:0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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