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in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8화
최선생 자주 만난다고 사귀냐고..불안한 거다..
내가 보기엔 오늘밤만 늦게 자는 눈이 아닌데..기남이 때문에 며칠 밤 잠 못 잔 눈이야..
기남이가 저러고 접근하자 마치 무서운 듯 점점 상체를 반대편으로 이동 중인 건수.. 왜? 기남이 때문에 아직도 밤이 무서운 거야? ㅋㅋㅋㅋㅋ
의남매 맺자는 제안에 건수..이런 표정이 된다..기남이는 정말 건수의 마음을 모르느 걸까?
난 너 여동생으로 생각 안해..라는 말을 참 과격하게 하더라는..ㅋㅋㅋㅋㅋㅋ 압구정동 나가면 문근영급 여동생이 좌우로 백명씩 줄을 선다고..미쳤냐고..너같은 촌닭이랑 의남매를 맺게.. 건수, 너 자꾸 기남이한테 촌닭이라고 하면 기남건수라인 지지안한다..ㅋㅋㅋㅋㅋㅋ
첩보작전을 방불케 한 주차장 씬..8화에 자주 눈에 띈 부트컷 진이 참 잘 어울리더라는..
이번에도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레이어드 룩.. 혹시 건수는 목에 상처라든가 머 숨겨진 신체적 비밀이 있는 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지금의 모습이 베스트라고 설득하는 건수..완벽한 좌우대칭은 원래 없는 거군요..
건수는 참 양심적인 의사다..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의 선을 분명하게 긋는..
너두 매일 밤마다 페이스 오프 하잖어~~아놔..화장 지우면 아무도 못 알아본대..기남이 어머님이 오신 줄 알았대..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기남이 대사, 용우쌤 표정이 모두 너무 유쾌했다는..
모..기남이를 모함하다가 용우쌤의 "난 여자는 꾸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로 뻘쭘해졌지만.. 건수는 다 용서가 된다는..왜? 잘 생겼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보톡스 주사가 없어진 걸 알고..양간호사를 의심하는 건수..
이 장면은 사실 마선생님 때문에 캡춰..뭘 보고 계셨길래..모니터를 끌어안고..혹시 야동?? ㅋㅋㅋㅋ
이 부분 진욱님의 안정된 표정연기가 맘에 들었다..
의학적 설명을 오버랩하는 이런 기법, 특이해서 좋았다..
보톡스는 최선생에게 청춘의 샘이자 끊을 수 없는 마약이라고.. 건수..또 기남이 걱정인 걸까..
화내는 핑계도 가지가지..질투도 어쩌면 그렇게 총천연색으로 하시던지..ㅋㅋㅋㅋㅋㅋ
아놔..기남이 원장실에 불러놓고 사랑가라도 부르려고 발성연습하는 게 아닐까..했다는.. 홍간호사아아아아아아아아~~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이리 오니라, 앞태를 보자..ㅋㅋㅋㅋㅋㅋ
걱정하는 마음으로 매니저에게 전화하는 건수..비너스상만큼 자태가 곱더라는..헉, 오바다~ㅋㅋㅋㅋ
건수가 귀여운 데가 좀 많긴 하지만..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였으면 딱 내 스타일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수쌤, 그날밤 술집앞에서의 악몽이 되살아나면서..ㅋㅋㅋㅋㅋㅋ
그게 재밌어요? 웃겨요, 그게? 이 부분 말소리도 카랑카랑 삿대질도 그렇고..응..웃겨..ㅋㅋㅋㅋㅋ 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