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资料】 2007年《G.P.506》（趙顯宰、千浩振、李永勳）

neinei_he · 发表于 2008-3-27 00:32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175137

neinei_he · 发表于 2008-3-27 00:38

之前没见或少见的显宰在506中的镜头截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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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nei_he · 发表于 2008-3-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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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nei_he · 发表于 2008-3-27 11:06

VIP试映会

很高兴能看到在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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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hl · 发表于 2008-3-27 12:52

비무장지대 위치한 GP서 발생한 소대원들의 죽음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버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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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 공수창 감독은 소위 한우물만 파는 감독으로 소문나 있다. 그것도 군대 이야기다. 어쩌면 지겨울 법도 한데 그는 여전히 '군복타령'이다. 그의 답이 걸작이다. "군대 얘기가 어때서?"

내달 3일 선보이는 'GP506'은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대에 관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하~'하며 무릎을 치면서 공감하는 대목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공 감독이 이번에 소재로 삼은 것은 바로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최전방 GP(Guard Post·경계초소>다. 이를 소대원이 몰살하는 사건을 미스터리 스릴러 물로 버무려낸 것. 베트남 전쟁을 녹인 '하얀전쟁' 시나리오를 썼고, '알포인트'를 연출했으니 그의 군대 이야기는 이번이 세 번째다.

폭우가 몰아치던 밤. 최전방 경계초소 506 GP에서 소대원이 몰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게다가 GP장 유 중위(조현재>는 참모총장의 아들. 이를 수사하기 위해 군 당국은 이제 막 아내의 상(喪)을 치른 최고의 정예요원 노 수사관(천호진>과 21명의 수색대원을 다시 현장에 보낸다.

그곳에서 발견된 것은 형체를 알 수 없게 살해된 시체들 외에 온몸에 피범벅을 한 채 도끼를 들고 있던 강 상병(이영훈>과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유 중위. 수사를 위해 주어진 시간은 하룻밤뿐인데 장대비는 그칠 줄을 모르고 사병들의 일기와 유 중위의 입을 통해 드러나는 과거는 점점 사건을 미궁으로 몰고 간다.

영화는 비무장지대 GP를 배경으로 여배우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는 '금녀의 세계'를 담았다. 여기에 총과 칼, 수류탄, 철모 그리고 방탄복까지 온통 얼룩무늬로 착색된 소품을 보면 언듯 또 하나의 전쟁영화로 인식하기 쉽다. 공 감독은 이런 관객의 예상에 보기 좋게 허를 찌른다. 그들이 싸우는 것은 철조망 저편의 적이 아닌 바로 내부의 적.

아마도 공 감독은 군대를 소재로 해 사회와 새로운 소통을 시도하려 보인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군대, 비무장지대, GP… 이런 것들은 가장 끝, 혹은 사지에 몰린 곳인데 어찌보면 우리 사회도 어디인가 절박하게 내몰리고 있지 않은가요?"

야간과 비오는 장면이 특히 많고, 광기에 휩싸인 살인장면은 스크린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여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정도로 묵직하고 잔인하다. 때문에 공들여 촬영했음에도 불구, 긴장과 여유의 방점이 조화롭지 않은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중견배우 천호진이 주연을 거머줬고 조현재, 이영훈, 이정헌 등 비교적 신인급이 조연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부산일보는 'GP506' 개봉에 앞서 예매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본보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ilbo.com) '해피존'에서 받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0명을 초대한다. 마감은 3월 31일 .

김호일 선임기자 tokm@busanilbo.com

[ 本帖最后由 lemonhl 于 2008-3-27 14:55 编辑 ]

honeyxi · 发表于 2008-3-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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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hl · 发表于 2008-3-27 15:46

[포토] < GP 506 > 조현재, 이영훈 옆자리 시사회 현장
조회수 243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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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수요일 저녁, 서울극장에서 맥스무비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알포인트> 공수창 감독의 두번째 영화 < GP 506 >의 주인공 조현재, 이영훈의 옆자리 시사회가 바로 그것.

총 260명의 맥스무비 회원이 초대된 이날 시사회는 95%가 넘는 높은 참석율을 보여 영화와 주인공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별히 시사회에 참석한 맥스무비 회원들에게는 초코파이가 증정됐다. 남성 관객들은 ‘군대시절이 생각난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반갑고 색다른 아이디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사회가 진행되기 앞서 강냉이 경매를 통해 각각 조현재, 이영훈 옆자리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하게 된 회원들이 배우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조현재 옆자리에 당첨된 김우현 회원은 11,582 : 1의 경쟁률을, 이영훈 옆자리에 당첨된 김한별 회원은 12,837 :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당첨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배우들보다 미리 도착한 당첨자들은 “설레고 한편으로는 매우 떨린다”며 준비해온 꽃다발과 선물을 정성스레 손에 꼭 쥐고 있었다. 김우현 회원은 “바로 퇴근해서 온 탓에 따로 선물은 마련하지 못했다”며 예쁜 꽃다발을 준비했고, 김한별 회원은 강풀의 만화책 <바보>를 예쁘게 포장하여 이영훈에게 직접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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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를 위해 조현재와 이영훈이 상영관으로 들어서자, 관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맞아주었다. 바쁜 홍보일정 때문에 저녁식사 대신 햄버거를 ‘마시고’ 왔다는 이영훈의 인사로 시작된 무대인사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스캔들> 이후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하게 된 조현재는 “열심히 했다. 재미있게 보시고 귀가길이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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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 조현재와 이영훈이 직접 싸인한 영화보도자료와 맥스무비에서 준비한 예매권을 배우들이 직접 추첨하여 나누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총 4명의 좌석번호를 추첨하여 선물 증정이 이루어졌는데 당첨자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배우들이 착석한 이후에도 시사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카메라 플래쉬가 그칠 줄 모르자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의 이영훈은 스타를 찍는 사진을 저지하는 보디가드처럼 조현재의 얼굴을 이리저리 가리는 제스처를 보여줘 회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전쟁 이후 잊혀진 채 허락 없이는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를 이야기의 소재로 삼은 < GP 506 >은 오는 4월 3일 개봉한다.

국내최대 영화포털 맥스무비 www.maxmovie.com

사진 : 맥스시사 서포터 4기 노희선

맥스무비 / 이벤트 이혜진 hje@maxmovie.com

lemonhl · 发表于 2008-3-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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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야!”

DMZ 내 GP(Guard Post·최전방 경계초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GP 506’에서 이 대사는 수차례 반복된다. 정확하게 횟수를 헤아리지는 않았지만 국방부 군수사대 소속 노성규 원사(천호진 분>와 군의관 등의 입을 통해 대략 5∼6회 가량 반복되지 않나 싶다.

갈급한 목소리로 반복되는 이 대사는 서울에서 불과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사회와 철저히 격리된 유사(類似)>전쟁의 공간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설명하기엔 제격이다. 게다가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GP 506에 긴급 투입됐던 수사대원들도 하나 둘씩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니 수사대장인 노원사가 신경질적으로, 그러나 차츰 공포에 질린 듯한 목소리로 이 대사를 내뱉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영화는 21명의 젊은 군인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직후 21명의 수색대원들이 GP 506에 투입되면서 시작된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온 상급자의 명령에 따라 이번 사건의 수사를 떠맡게 된 노원사에게 주어진 시간은 겨우 6시간.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노원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의문 투성이의 시체 뿐이다. 심하게 손상된 시체들은 신원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훼손돼 있고 유일한 생존자는 의식불명 상태다.

더군다나 시체의 숫자도 맞지 않는다. GP 근무자는 총 21명인데 의식불명 상태의 생존자 1명을 제외한 시체는 모두 19구 뿐. 그렇다면 미로처럼 얽혀 있는 GP 어딘가에 숨어 있을 또다른 생존자가 범인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곧 패닉 상태에 빠진 GP장 유중위(조현재 분>가 GP 내부 발전실에서 발견되지만 그는 굳게 입을 다물고 본대 복귀만을 주장할 뿐이다.

영화는 속속 발견되는 단서들을 따라가면서 의문을 풀어가거나 증폭시켜 나간다. “모두 죽여라!”라는 섬?d한 핏빛 구호와 무기고의 뜯겨진 자물쇠, 파손된 무전기 등 단서가 될만한 증거물들이 쌓여가지만 어느 것 하나 속시원하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지는 못한다.

부식 창고에서 발견된 캠코더와 GP장의 찢겨진 다이어리도 마찬가지다. “나는 지금부터 우리 부대원을 모두 죽일 것이다. 이것이 발견됐을 때 우리는 모두 죽어 있어야 한다”고 떠벌이는 의식불명 상태의 생존자가 남긴 이 비디오 테이프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마병장이 기이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격리시켰다. 그러나 그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는 알듯 모를 듯한 이 메모들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명확한 것은 그 어떤 섣부른 판단도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 하나 뿐이다.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한 ‘하얀전쟁’(시나리오>과 ‘알 포인트’(연출> 등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았던 공수창 감독은 “GP라는 공간은 21세기 유일한 냉전국가의 상징이자 인간을 절박한 상황으로 내모는 우리사회의 최전방으로 읽힐 수 있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보석처럼 빛나는 젊은 시절을 군에 바쳐야만 했던 이들의 희생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4월3일 개봉.

/jsm64@fnnews.com 정순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虞涩 · 发表于 2008-3-27 16:42

赵显宰主演军事悬疑片“GP506”首映式现场

innolife 2008-03-27

本月25日，赵显宰、李英勋主演的悬疑片“GP506”在首尔三成洞的某电影院内举行了媒体首映式。

在电影放映后举行的记者见面会上孔修昌导演讲述了该片所要表达的故事。孔导演说：“我从20年前起就在设想这个剧本。当时我想把GP描写成象征意识形态的空间。在正式投入剧本撰写工作之后，我把内容改成了讲述军队的封闭性和其中发生的令人发指的故事。如果穿上军服，所有的年轻人看上去都是一样的。在这样美好的年纪必须把自己的样子隐藏在军服之下，是多么令人绝望，该片就是要表现出他们的这种心情。

在该片中饰演GP长的赵显宰说：“我此前出演了许多爱情片，因此很想出演有关军事题材的影片。孔修昌导演的剧本非常有魅力，因此我加盟了该片。在影片拍摄期间，我作为GP长生活了一年，我变得很像这个人物了。”

将于4月3日上映的影片“GP506”讲述的是在最前方的GP发生的令人疑惑的谋杀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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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hl · 发表于 2008-3-27 21:41

欢迎转载转载请注明出自www.johyunjae.cn 柠檬译谢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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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员赵显宰(左)和千浩镇在这部血腥神秘的惊悚片中的中的一幕
"GP506" 导演孔秀昌/出品 SHOWBOX/MEDIAPLEX

通讯员Lee Hyo-won

在孔秀昌导演("R-POINT")的第二部长篇电影"GP506"中,他讲述了另外一个令人痛苦万分关于军队生活的故事.而这一次,他把观众们的视野带到了非武装地带.在这个令人毛骨悚然的神秘血腥故事里,孔秀昌导演带领观众一起去探索边境地带,那些被深深埋藏的秘密和被人遗忘的冤魂.

但是这部电影并没有描写关于南北朝鲜意识形态的冲突.相反,它探索的是人类本身渴望生存的自然本能.

在南北朝鲜之间的三八线上,仍然残留着当年冷战的痕迹."非武装地带"或许是一个对于地球上某处重兵驻守之地的不恰当的名字.在韩国这一边,紧紧相连的就是哨所506(GP506),全副武装的士兵守卫在这里以抵御朝鲜可能进行的进攻.

一个雨夜,军官柳正宇接到紧急事件的报告.一场发生在GP506内的大屠杀发生了,20名士兵死亡,一人意识不明.一名经验丰富的30岁左右的军官和另外20名士兵被派来调查这个血腥事件.

这是一个极度混乱的地方.没有任何迹象表明有外来的攻击,尸体大部分都无法辨认.整个国防部都被惊动了,因为GP506的指挥官柳正宇是军队重要领导人的儿子.他们只有不到10个小时的时间来整理整个事件,并将柳正宇的尸体带回去.

士兵姜镇元被发现时手里还握着一把斧头,陷入昏迷之中,最初他很自然地被认定为罪犯."我将会把我们整队都杀掉.当这个被发现的时候,我们都必须死去,"在一卷自录的带子里,姜镇元慌乱的说道.他的反应看起来好像在当时受到另一名疯狂的士兵的威胁.

由于正下着倾盆大雨,调查队留在GP内进行调查.罗调查官发现只有19具尸体.调查队队员搜遍了迷宫版的GP哨所,发现了还活着但是精神受到严重刺激的柳中尉.凌晨6点的期限眼看着就要到了,但是柳中尉拒绝打破沉默,并试图逃跑,行为激烈却收效甚微.

当罗调查官慢慢研究这个案子,他发现整个事件远没有表面上看起来那么简单.在这次的屠杀事件之前,有一些奇怪的事件曾发生摧毁了GP506,但是所有相关的调查文件都已经被摧毁.柳中尉试图尽他全力掩盖所有事情.当夜渐深,一个又一个的可怕秘密被揭开,这21名调查队员注定将要面对一个相似的命运.

"GP506"的拍摄是在近年来数起受到关注的军队枪击事件之后.电影讲述的故事尽管发生在一夜之间,确是孔秀昌导演早在20年前就开始酝酿,并花费两年时间写成的.在电影中揭开神秘面纱的GP506是第一次出现在大屏幕上,也是第一次让观众了解到DMZ,一个相距如此之近,却也遥远的地方.这是一个深深植根于韩国的地方,也是一个渐渐被人所遗忘的地方.

自从1953年7月27日起,DMZ无人地带保持着未被人损坏,人迹罕至甚至不为人所知-鲜花盛开,动物繁多.这是许多濒临灭绝的动物的天堂,但也是一些稀少病毒被发现之处,例如汉坦病毒.

这是一个真实但被许多秘密包围的地方,它给小说虚构情节提供了极佳的场所."GP506"的开始是一个典型的阿加莎·克里斯蒂式(Agatha Christie)惊悚故事,它有一点像"异形4"或者"寂静岭",故事发生在一个GP506这样一个封闭的地形复杂的地方.

资深演员千浩镇扮演了极富魅力和善良仁慈的罗申久.而赵显宰则改变他以往所扮演的王子形象出演那个陷入极度痛苦的柳正宇中尉.备受众人期待的新星李永勋扮演的是姜镇元.观众们在看过影片之后一定会认同这些演员们.他们年轻而有男子气概,将来一定会能够担当保卫祖国当兵服役的重任.

这部电影比较偏向重口味的观众:等待着你们的事大量的血腥画面和包括用一个真实K2榴弹发射器在内做出的爆炸场面.影片将于4月3日上映.

hyowlee@koreatimes.co.kr

原帖地址: http://www.koreatimes.co.kr/www/news/art/2008/03/135_21497.html

[ 本帖最后由 lemonhl 于 2008-3-28 17:33 编辑 ]

lemonhl · 发表于 2008-3-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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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경계초소(GP) 내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GP 506(감독 공수창)' 속 세트장이 실제와 같은 규모와 세부적인 연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청평에 총 6000평 규모로 지어진 이 세트장은 14개의 외부 세트와 미로처럼 이어지는 12개 실내세트 등 실제와 같은 대규모 세트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실제 GP는 촬영이 금지돼 있어 묘안 끝에 건설한 이 세트장은 지상과 지하의 GP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세트장은 GP 출신자들과의 수많은 인터뷰와 끊임없는 검증과정을 반복한 끝에 건설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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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관계자는 "복도가 미로처럼 복잡하게 건설돼 있어 촬영 초반에는 배우와 제작진도 길을 잃고 헤맬 정도였다"고 전했다.

세트를 담당한 장춘섭 미술감독은 "'공간이 이야기하게 하라'는 공수창 감독의 연출 목표에 따라 온갖 상상력을 동원했다"며 "GP의 규모를 보여주는 중앙복도는 넓고 크게, 구복도는 공포스러운 요소들을 넣어 곡선이 많고 음습한 공간으로 연출하는 등 각 공간마다 느낌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原帖地址: http://www.mydaily.co.kr/news/re ... 07531110&ext=na

holly_520 · 发表于 2008-3-29 01:07

原来506也有楼哦。知道的太晚了，消息不灵通啊。
越来越期待了，离上映的日子不远了。希望大卖啊。

Issacness · 发表于 2008-3-29 14:50

8知道这几张图以前有米有贴过,拿来分享一下哈~~是杂志<CINE21>的写真,主要是显宰的哈
(转载自显宰进行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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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_520 · 发表于 2008-3-29 15:54

ＬＳ这组照片很棒
我今天做了个简单的签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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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ＩＮＧ挂着呢

我是来

[ 本帖最后由 holly_520 于 2008-3-29 15:56 编辑 ]

加菲2005 · 发表于 2008-3-29 18:50

LS的几位最近ID都是混用的吧，呵呵~~~

发现显宰很适合黑色。
但是不是太清晰了，脸上的小坑坑看到了哦~~~
显宰不要太辛苦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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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 2007年《G.P.506》（趙顯宰、千浩振、李永勳）

在最前线警戒所发生的事...孔秀昌导演<GP506>

完全美男子>_< INTERVIEW 4月号

<GP506> 赵显宰李永勋试映会现场

<GP506>到底发生了什么事情

`GP506’ 让人们重新关注DMZ

'GP506' 实际再现真实GP的清平场景造成话题

【资料】 2007年《G.P.506》（趙顯宰、千浩振、李永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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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506> 赵显宰 李永勋 试映会现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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