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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 ( 第14集 )
23.5% (全国) (#2)
24.4% (首尔) (#1)
2008년 07월 30일
‘식객’ 쇠고기전쟁 23.5% 자체 최고 월화극 1위
[뉴스엔 이재환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이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최강칠우'와 MBC '밤이면 밤마다'를 압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식객’은 전국 기준 23.5%로 전날 28일 21.7%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에서 기록한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 22.4%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강칠우'는 14회는 9.4%로 28일 13회 9.4%, '밤이면 밤마다' 12회는 6.1%로 전날 11회 6.9%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두 드라마의 시청률을 합한 수치보다 '식객'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식객'은 이날 방송에서 봉주-주희의 키스신 장면이 예고되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했다. 네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알쏭달쏭하게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된 ‘식객’ 14회 엔딩에 등장한 예고편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것.
쇠고기 경합에서 봉주(권오중 분)에게 패배한 성찬(김래원 분)은 돌연 경남 하동으로 거취를 옮겨 새롭게 적응하면서 또 다른 에피소드가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봉주와 주희(김소연 분)의 키스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찾아 “꺄악~ 봉주와 주희 키스신 제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빨리 다음주가 됐으면 좋겠어요”, “주희가 드디어 봉주의 마음을 받아들이는군요. 정말 잘됐어요.”, “봉주-주희 커플이 연결됐으면 성찬-진수 커플도 빨리 진전돼야지. 빨리빨리”등의 글을 올리며 봉주, 주희, 성찬, 진수(남상미 분)의 러브관계가 빨리 정리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봉주와 주희의 키스신은 이미 ‘식객’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장면 안에 담겨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은 바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http://kr.news.yahoo.com/service ... &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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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midd 于 2008-7-30 08:4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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