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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妍：“伍中哥拍吻戏时，也想着家人”
김소연, "권오중은 키스신에서도 가정 생각해"
金素妍，“权伍中拍吻戏的时候，也想着家人”
2008-07-30 15:58:36
[마이데일리 = 최나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에 출연중인 탤런트 김소연이 상대배우 권오중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들려줬다.
[My Daily = 崔罗英 记者] SBS 月火电视剧《食客》中，演员金素妍和权伍中的吻戏感想]
김소연과 권오중의 키스신은 30일 방송된 '식객' 15회분 예고편에 등장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식객'에서는 주인공 성찬(김래원)을 두고 봉주(권오중), 주희(김소연), 진수(남상미)의 미묘한 사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金素妍和权伍中的吻戏在30日播放的《食客》第15集预告片中登场，引来了观众和网友间的许多议论话题。因为最近《食客》中，设定的圣灿（金来沅）和峰珠（权伍中）、珠熙（金素妍）、珍淑（南相美）之间微妙的四角关系开始真正登场了。
김소연은 "한 두 달 전 찍은 장면이어서 나도 어제 본방을 보다가 새로움을 느꼈다. 너무 재미있게 찍었다"고 키스신에 대해 회상했다. "오중 오빠가 나를 처음 본 건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 볼 시기였다. 애기였을 때부터 만났기 때문에 감정은 당연히 없었다. 서로 재미있게 찍었다"고 덧붙였다.
金素妍说：“因为是一两个月前拍的场面，所以昨天我也看了预告，感觉还挺新鲜的呢，拍得太有意思了。”回想吻戏时说到。“伍中哥和我第一次见面是在我高中3年级要高考时。因为从很小的时候就认识了，当然没有那种别的感情，互相拍得很有趣。”补充到。
이어 "오중 오빠가 상당히 멋있었다. 키스신 찍으면서도 가정과 아이를 생각하며 약간의 긴장감을 보이더라. 오빠가 촬영에 몰입은 안 했다는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지 가정을 생각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고 전했다.
接着说到“伍中哥相当得帅。拍吻戏的时候，一边想着家人和孩子，一边还显出些许紧张。不是说（伍中）没有投入到拍摄中,而是无论什么样的情况都想着家人。”
한편 김소연과 권오중은 '식객' 제작발표회에서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이후 8년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현한 바 있다. 당시 김소연은 "김래원과 남상미는 처음 만나서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권오중은 너무 반가웠다. 촬영장이 낯설지가 않았다"고 털어놨다.
另外，金素妍和权伍中在《食客》的作品发表会上也说到过继SBS情景喜剧《顺风妇产科》之后8年，再次见面真的很开心。当时，金素妍毫不隐瞒地说到：“与金来沅、南相美因为是第一次见到所以多少有些生疏，但碰到权伍中真是太高兴了，在片场一点都不陌生。”
이에 권오중은 "나는 8년만에 만난 김소연이 연인이 돼 나타나 부담스러웠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对于这个权伍中说：“我在8年之后要和金素妍成为恋人，显得有些负担哦。”说着又大笑（狂笑）到。
原创翻译:金素妍中国家族xiaoschu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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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7-30 20:08
某人还以为我发神经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