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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8 韩文新闻三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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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태풍의 고백 "장새벽 너 좋아해"
[TV리포트]드라마 속 삼각관계에선 늘 가슴앓이하게 되는 한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 이와관련, KBS1 일일극 '너는 내 운명'이 드디어 사랑을 고백하는 태풍(이지훈)의 모습을 방송했다.
16일 방송에서 태풍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고 '오빠'로만 생각하는 새벽(윤아)의 행동이 야속한 나머지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꺼내놓았다. 호세(박재정)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 새벽에게 "너 걱정돼서 미치는 줄 알았다"고 윽박지르며 화내는 태풍. "왜 그러냐"는 새벽의 물음에 참지못하고 답답한 속을 드러내는 태풍의 고백대사가 나왔다.
"몰라서 물어? 나 너 좋아하니까 이러잖아. 장새벽 너 좋아한다고!"
이어 태풍의 터프한 사랑 고백에 당혹스러워하는 새벽과 고백 후 민망해하는 태풍의 반응이 화면을 수놓았다. 그러나 호세와 연적관계에 놓이며 본격적인 ‘대시’를 시도한 태풍의 사랑은 그리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선 호세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깨달았다고 친구에게 털어놓는 새벽의 모습이 함께 선보이며 태풍의 '고백'이 짝사랑의 가슴앓이를 예정했음을 엿보게 했다. (사진=방송화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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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태풍 용기 있는 고백 ‘윤아 받아들일까?’
(리뷰스타 김미영 기자)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극본 김명욱, 연출 문은아)에서 태풍(이지훈 분)이 새벽(윤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디어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 53회 방송분에서 태풍이보다 먼저 도착한 호세(박재정 분)가 불량배로부터 새벽을 구하고, 뒤늦게 도착해 새벽을 구하지 못한 태풍은 호세로부터 새벽이 위험한 일이 있었을 뻔 했다는 이야기에 속이 상한다. 이에 새벽에게 답답한 마음에 화를 내다가 그만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된 것.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시청소감 게시판을 통해 ‘태풍이 안쓰럽다. 태풍이 고백하는 장면 너무 잘 그려져서 더욱 실제처럼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새벽과 태풍이 됐으면 좋겠다’, ‘태풍의 용기가 너무 멋져 보였다’는 반응을 보이며 태풍-새벽 라인을 지지하고 있지만, 또 다른 시청자들은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을 한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드라마 기획상 새벽과 태풍은 이루어질 수 없다며 냉정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될 ‘너는 내운명’ 54회에서 지난 회 병원에서 몰래 데이트를 하다 대진(장용 분)에게 꼬리를 밟힌 소영(김정난 분)과 태영(이필모 분)이 가족들에게 어떻게 결혼 허락을 받을 지와 새벽이 태풍에게 어떠한 대답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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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공현주, 1천만원 베라왕 드레스 ‘여신자태’
탤런트 공현주가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공현주가 출연중인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에서 극중 호세와의 약혼식을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공현주가 입은 드레스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하는 베라왕의 것으로 1,000만원대를 호가하는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촬영 당시 드라마의 관계자는 우아한 자태와 환하게 웃는 공현주의 모습은 아름다운 여신 그 자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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