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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김선아 2,500만원 통큰 한턱!
한국일보 기사전송 2008-06-27 20:33 | 최종수정 2008-06-27 20:37
제작진에 운동화·티셔츠·모자 등 깜짝 선물
배우 김선아가 2,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한방에 쐈다.'
김선아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밤이면 밤마다>(극본 김은희ㆍ연출 손형석)의 제작진들에게 운동화, 티셔츠, 모자 등을 꾸려 깜짝 선물을 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2,500만원에 육박한다.
김선아의 소속사측은 "김선아가 밤낮 할 것 없이 고생하는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했다. 야외 촬영이 많다 보니 모자와 운동화 등이 필요한 것 같아 준비했다. 티셔츠는 유니폼 삼아 입으면 좋을 것 같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90명이 넘는 제작진들의 신체 사이즈를 일일이 확인한 뒤 몸에 맞게 준비해 더욱 감동을 시켰다. 김선아는 제작진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치수 조사를 마쳤다. 소속사측은 "김선아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이즈까지 신경쓰는 등 며칠 동안 선물 준비를 했다. 작은 선물로나마 배우와 제작진의 유대관계가 더욱 끈끈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김선아는 녹슬지 않은 코믹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문화재 단속반원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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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宣儿为MBC 星期一星期二小型系列 <每天每夜>的制造阵容们准备了运动鞋, T恤,帽子等礼物.让人惊喜。 如果以金额计算向 2,500万韩元逼近
金宣兒所属的经紀公司说,为表达对没日没夜辛苦工作的制作阵容的感谢,宣儿准备了价值近2500万韩元的礼物给制作阵容成员,包括运动鞋,T恤,帽子等。
宣儿一一确认了超过90人的制造阵容们的身体尺寸,花几天时间准备了礼物。使演员和制作阵容的关系更加紧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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