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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22 朴容夏Fan Meeting新闻(附图 待译)
박용하 “이성에게 백발백중 고백법 있다” 깜짝공개
2008년 5월 22일(목) 0:27 [뉴스엔
[뉴스엔 김예나 기자]
배우 박용하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하며 부른 노래에 빠져들었다. 한류스타 박용하가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이한철의 스타 완소곡'코너를 통해서 자신의 애창곡인 신승훈 노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했다.이한철이 완소곡으로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꼽은 이유를 묻자 박용하는 “중학교 1,2학년 때 쯤 신승훈 선배가 기타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기타 연주도 할 줄 모르면서 무턱대고 따라 불렀다”며 해밝게 웃었다. .
노래 제목에 자리한 ‘그대’는 누구를 떠올리며 불렀냐는 질문에 박용하는 “노래를 좋아할 때는 어렸기 때문에 아니었고, 러브스토리는 대학교 때 시작됐다”고 입을 열었다. 박용하는 대학교 재학시절 연극활동시 음악감독을 맡았던 학기 초반에는 그만의 ‘그대’의 존재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습실에서 본 ‘그대’가 빛처럼 다가와 사랑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용하는 MT가서 이성에게 백발백중 성공할 수 있는 고백법을 깜짝 공개했다. 박용하는 “술을 많이 마신 후 하나 둘씩 잠들 때, 모닥불이 꺼질 때, 술이 뜨거워져 못먹게 됐을 때쯤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면 된다”며 본인 역시 이 방법을 애용했던 성공담을 소개했다.
이미 가수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용하는 ‘미소 속의 비친 그대’를 감미롭게 불러냈음에도 “신승훈씨가 안 봤으면 좋겠다”며 쑥스러워했다.
转自朴容夏中文B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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