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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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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돌아온 일지매' 김민종-정혜영, 20년간 엇갈린 인연
기사입력 : 2009.01.06 17:50조회수 : 542
讲滴是白梅和捕快滴爱情故事么
광 고
고우영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제작: ㈜지피워크샵,㈜로이워크스 극본:김광식,도영명/ 연출:황인뢰,김수영)에서 정일우와 윤진서 커플 못지 않는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김민종-정혜영 커플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종이 분한 포도청 수사관 구자명은 평생 동안 기구한 운명의 여인인 일지매의 생모 백매(정혜영 분) 만을 짝사랑하며 항상 백매와 그녀의 아들인 일지매(정일우 분)의 안위를 걱정하고 보살피고자 했던 해바라기 사랑을 20년 동안 간직하는 인물이다.
실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정혜영은 맑은 심성을 가진 여인으로 일찍이 당한 농락과 관기 생활이 남자를 경멸하고 불신하게 만들어 구자명의 순정을 알면서도 오랜 세월 받아들이지 못하는 비련의 삶을 사는 일지매의 생모 백매 역을 맡았다.
'돌아온 일지매'는 격변의 조선시대, 태어나자 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갓난 아이가 평민들을 구하는 의적에서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로 변모하며 펼쳐지는 시대와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렸으며, 오는 21일 '종합병원2' 후속으로 방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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