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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foreverpyh 于 2009-5-16 13:51 发表
박용하·김강우 첫 액션 대결, 촬영장 비하인드
(Y-Star 專訪內容)
09.05.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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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文大意:
박용하·김강우 첫 액션 대결, 촬영장 비하인드
朴容夏-金康宇第一次動作對決,拍攝場地花絮
남자들의 뜨거운 대결과 복수, 사랑이 있는 드라마 '남자이야기'가 이제 주인공 박용하 씨 그리고 김강우 씨의 대결 2라운드로 접어듭니다. 어제 있었던 액션장면 촬영장에서 주인공들과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백현주 기자입니다.
有男人們炙熱的對決和報仇,愛情的電視劇'男人的故事',現在主角朴容夏和金康宇的對決進入第2回會。
現在去昨天拍攝動作戲的拍攝場地和主角們見面並和他們聊聊。
[리포트]
[報導]
진정함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남자,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의 대결을 긴박하게 그린 드라마 '남자이야기'.
緊湊的描寫為了守護真情而展開戰鬥的男人,還有為了自己的目標而無血無淚的男人之間的對決
的電視劇"男人的故事"。
지난 14일에는 인천 송도의 신축공사장에서 극중 주인공 두 남자 박용하와 김강우의 첫 액션 대결 장면이 촬영됐습니다.
14日在仁川宋島的新建工地裡,拍攝劇中的2個主角朴容夏和金康宇第1次的動作對決的場面。
[인터뷰:김강우]
[訪問:金康宇]
Q) 상처 분장도 하고 그랬는데...?
Q) 傷口也是用化妝的嗎...?
A) "느닷없이 공격을 당해가지고, 전 항상 사무실에만 있는 사람인데 오래간만에 야외에 나와서, 오랜만에 하니까 힘들어요."
A)"被暗中攻擊而受傷的,我是個一直都只待在辦公室裡的人,
很久沒來到野外,而且拍攝了很久,所以覺得很辛苦。"
드라마 전개 상 박용하의 가족과 사랑까지 빼앗아간 냉혈한 악역 도우로 등장한 김강우.
劇中以把朴容夏的家人和愛人全部奪走的冷血的反派角色道宇登場的金康宇。
늘 단정한 모습으로 박용하와 뺏고 빼앗는 두뇌플레이를 하다 이 날 처음으로 벌판에 나와 몸싸움을 펼치는데요.
總是以端莊的模樣來和朴容夏做頭腦比賽的他,在這天第一次到野外拍攝打鬥戲。
처음부터 당하기만 하던 박용하, 작심한 듯 내친김에 불도저에 직접 올라 김강우를 향해 돌진하고 또 돌진합니다.
一開始總是被打的朴容夏,決心要反擊的他,親自坐上挖土機一直不斷地衝向金康宇。
[인터뷰:박용하]
[訪問:朴容夏]
Q) 포크레인도 직접 운전했는데...?
Q)你還親自開挖土機....?
A) "의외로 간단하더라고요. 그냥 앞으로 하면 앞으로 가고 뒤로 당기면 뒤로 가더라고요."
A}"比想像中簡單。只是前進和後退,還有往前拉和往後拉而已。"
이 날 촬영에서는 박용하와 김강우의 액션만 볼 수 있는 게 아니었는데요.
바로 완전 멋진 남자 팔방미남 이필립도 자신이 투입될 액션 연기를 위해 카메라 밖에서 쉬지 않고 연기 합을 맞추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이필립]
Q) 어떤 연습하는지...?
A) "어떤 각도에서 때리면 가장 안 아플까 열심히 할께요."
남자들이 몸으로 사투를 벌이는 게 걱정돼 뛰어든 여인 박시연.
극 중 박용하의 옛 애인이자 현재 김강우의 약혼녀로 등장해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시연도 두 남자의 몸대결 첫촬영을 위해 아침부터 해가 질때까지 스탠바이를 했는데요.
드디어 박시연의 촬영이 시작되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들어갑니다.
[인터뷰:박시연]
Q) 두 남자 싸움 보는 마음...?
A)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어요. 잔인하지만,그런데 마음이 아프죠. 저 때문에 싸우는 건 아니고 다른 사건으로 인해 싸움이 생겼는데요. 너무 고생들 하시는 거 같아서..."
김강우와의 키스씬, 베드신, 술집여자에서 주식 큰손으로 변신하는 그녀의 패션 등등 박시연은 '남자이야기'가 방영되는 매회마다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Q) 경아의 패션과 변신 늘 이슈인데...?
A) "기분 좋죠. 좋은 말씀이든 지적이든 나쁘다기보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저한테는 다 약이 되는 거 같아요."
대역 배우들이 번갈아 투입되며 정오부터 진행된 박용하 김강우의 액션씬.
어느 새 해가 뉘엇뉘엇 지고, 마지막으로 대역배우 없이 모든 배우가 투입돼 진지하게 촬영에 들어갑니다.
하루 종일 몸을 던져 촬영을 한 배우들.
영광의 상처를 얻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인터뷰:박용하]
[訪問:朴容夏]
Q) 찰과상도 입었다고...?
Q)你還被劃傷....?
A) "요즘 더워져서 나름대로 반팔 쪽으로 선택을 했는데 그게 악이 됐어요."
A)"因為最近天氣變熱的關係,選擇了半邊的手肘去打,所以惡化了。"
Q) 상처가 보였는데...?
Q)看到傷口了....?
A) "네, 땅에 긁혀가지고 구르고 그래서..."
A)"是的,因為要在地上又翻又滾的關係才會如此..."
8시간 이상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워준 박용하와 김강우.
超過8小時以後,用盡全身的力量打架的朴容夏和金康宇。
실제로 대학 선후배이고 절친하다고 알려진 두 사람이기에 서로 으르렁 거리는 감정씬이 조금은 힘겨웠을 거 같은데요.
實際上是大學的學長學弟,而且關係很好的2人, 為了拍攝互相咆哮的感情戲,好像有點辛苦的樣子。
[현장음:김강우]
[台詞:金康宇]
"사람들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이게!"
"在人的面前,這是在做什麼?!"
[현장음:박용하]
[台詞:朴容夏]
"니가 사람이야? 사람이 말하면 알아듣기나 해?"
"你是人嗎?人說的話你聽的懂嗎?"
[인터뷰:김강우]
[訪問:金康宇]
Q) 실제로는 박용하와 친해서 대결 힘들지 않았나...?
Q)實際和朴容夏很要好,所以對決很辛苦吧...?
A) "조금 어려운 건 있어요 아무래도 오늘 합을 다 짜고 시간이 없다보니까 여러 일들이 여의치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워낙 용하 형이 잘하시고 또 촬영 감독님 앵글도 좋았고 생각했던 거 보다 잘 나온 거 같아요."
A)"有點困難。但今天的行程都訂好了,而且在時間不夠的情況下,雖然有不盡如意的部份,
但容夏哥做的很好,還有攝影導演把角度抓的很好,所以感覺拍出來的戲會很順利。"
드라마 시작 후 채도우 김강우에게 하나씩 하나씩 가진 것을 빼앗기기만 했던 김신 박용하.
電視劇開始之後,所擁有的東西被蔡道宇 金康宇一一搶走的金信 朴容夏。
앞으로는 잃은 걸 되찾고, 정의를 위해 정면 승부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以後為了找回失去的東西,也為了情義,將會正面的一決勝復。
Q) 시청자 여러분께...?
A) "저희 '남자이야기' 앞으로 흥미진진하고 불꽃 튀는 대결 그리고 사랑이 여러분들 앞에 찾아갑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남자이야기' 화이팅!"
Y-STAR 백현주 입니다.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09-5-16 15:5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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