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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人的故事>朴容夏親自開挖土機衝向金康宇!第一次的打架!
<남자이야기> 박용하, 포크레인 직접몰며 김강우 향해 돌진! 첫번째 몸싸움! |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KBS月火劇<男人的故事>
박용하, 김강우 첫 번째 몸싸움!
朴容夏,金康宇第一次打架!
벌판에서 거친 액션장면 선보이며 격돌!
在田野裡展開粗暴的動作場面!
박용하 포크레인 직접 몰며 김강우 향해
朴容夏親自開挖土機衝向金康宇
포크레인 난입씬 완벽 소화!
挖土機的衝撞場面完美消化!
단 5분 액션씬 위해 7시간 촬영!
為了短短5分鐘拍了7個小時!
진짜 남자들의 격투를 기대해도 좋을 듯
真正的男人們的決鬥敬請期待
오늘 방영될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 필름북 ) 13회에서 박용하와 김강우의 맨몸 액션장면이 방영된다.
박용하의 마구잡이 실전 싸움 vs 김강우의 전문 격투기 기술
‘도재명’ 역 이필립과 ‘케이’ 역 허욱의 장외 액션장면도 볼만
그 동안 치밀한 두뇌 싸움과 눈빛 카리스마로 격돌했던 박용하와 김강우가 오늘 드디어 화끈한 몸싸움을 벌인다. 이번 액션장면은 넓은 공터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있던 김강우를 향해 박용하가 포크레인을 몰고 돌진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는 곧바로 김강우에게 돌진하며 둘의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진다. 두 남자는 극중 정반대의 배경과 성격만큼 싸움의 기술도 현격히 다르다. ‘김신’ 역의 박용하가 실전으로 익힌 마구잡이 싸움기술이라면, ‘채도우’ 역의 김강우는 전문적인 격투기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다. 박용하와 김강우는 이번 촬영에 앞서 액션 합을 여러 번 맞췄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서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크고 작은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다. 특히 짧은 소매 티셔츠를 입고 맨바닥을 굴러 팔 전체에 상처를 입은 박용하는 와이셔츠에 정장상의까지 갖춰 입은 김강우를 살짝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박용하와 김강우뿐 아니라 ‘도재명’ 역의 이필립과 김강우의 비서 ‘케이’ 역을 맡은 허욱도 대결을 벌인다. 이 장면에서는 그 동안 아버지를 죽인 장본인인 ‘케이’에 대해 뜨거운 복수를 품고 있던 이필립의 분노가 폭발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용하, 8분만에 대형 포크레인 운전 익혀.
포크레인을 몰고 돌진하는 이번 액션 장면을 위해 박용하는 생전 처음으로 포크레인 운전을 감행해야 했다. 현장에 도착해서 운전을 배운 박용하는 단 8분만에 능숙하게 포크레인을 다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땅에서 2미터 가량 떨어진데다가 옆문도 없어 아슬아슬 위험한 대형 포크레인 운전대에서 전진후진을 반복한 박용하는 “실제 포크레인을 보고 너무 커서 긴장했는데, 막상 해보니 의외로 간단했다.”며 생애 첫 포크레인 운전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뜨거운 분노를 삭이던 박용하가 김강우를 향해 저돌적으로 돌진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지, 이들의 몸싸움은 결국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오늘 <남자이야기>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대한민국 3부작’의 완결판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현재 방영 중이다.
http://office.kbs.co.kr/cyberpr/781366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09-5-18 13:1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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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5-17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