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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男人的故事'朴容夏、金康宇的頭腦比賽!
KBS ‘남자이야기’ 박용하, 김강우의 두뇌게임!
주식이나 펀드를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 다룬다!
실제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작전 세력과 작전 과정을 상세하게 그려.
차영환 기자 / 2009-04-12 11:31:34
ⓒ2009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3회부터 박용하와 김강우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박용하와 김강우 첫 만남! 두 남자의 흥미진진한 두뇌게임이 시작된다! 1, 2회에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박용하와 더 이상 가질 것이 없는 김강우의 서로 다른 캐릭터와 상황이 그려졌다면 드디어 3회부터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김신’(박용하 )의 교도소에 ‘채도우’(김강우 )가 찾아가서 갖게 되는 두 남자의 첫 만남은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장면이다. 특히 김강우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하는 대사 ‘돈 없는 것들이 그렇게 말하죠. 그깟 돈 때문에 그런 짓까지 하냐고. 누구 때문에 가난한 거 아니잖아요. 지가 모자라서 궁상떨고 살면서…’는 다만 ‘김신’에게 던지는 말이 아니라 그 동안 거대기업과 자본에 아무것도 모른 채 희생당해온 바로 우리들을 향한 말인 듯 느껴져 분노와 섬뜩함을 안겨줄 것이다.
ⓒ2009 CNB뉴스
개미들은 꼭 봐야 하는 드라마! 하한가유도, 대량매수, 허위사실 유포까지… ‘채도우’의 주식작전 낱낱이 공개된다! <남자이야기>에는 미디어, 악플러, 증권가 루머 등을 이용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거나 공매도 수법 등을 통해 주가를 조작하여, 엄청난 차익을 남기거나 기업을 적대적으로 인수 합병하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개미들이 희생되는 장면이 리얼하고 상세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13일 방영될 <남자이야기> 3회에는 ‘채도우’(김강우 )가 쓰레기만두 파동까지 일으키며 인수하려 했던 식품회사 ‘벽제원’을 무너뜨리는 과정과 이 사실을 분석해가는 ‘마징가헌터’(박기웅 )의 활약이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을 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남자이야기>에는 주식이나 펀드를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궁금해 하는 우리나라 경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라 젊은 층과 중장년 남성 시청자들의 더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4월 13일 3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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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夏天的星星 于 2009-4-12 15:4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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