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月火電視劇<男人的故事>名品電視劇誕生隱藏的主力
觀眾對於'名品助演'的熱切的呼應
張世振、安內尚、方恩熙、張航善、金雷河、李炳俊等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명품 드라마 탄생의 숨은 주역
‘명품 조연’에 시청자 뜨거운 호응!
장세진, 안내상, 방은희, 장항선,
김뢰하, 이병준 등
누구 하나 뺄 것 없이 빛나는 연기 작렬!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 필름북)가 탄탄한 조연진의 빛나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신의 주변인물 :
信週遭的人物:
남방파 3인방과 두목 장세진, 형 안내상, 형수 방은희, 사채업자 신정근
南方派3人幫和頭目張世振、哥哥安內尚、大嫂方恩熙、地下錢莊業者沈正根
우리도 드라마를 빛내는 스타! 방송 2회 만에 뜨거운 인기!
我們也是讓電視劇發光的明星!
<남자이야기>가 방송 2회 만에 근래에 보기 드문 명품 드라마라도 인정받은 데에는 조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빼놓을 수 없다. 맨 처음 눈에 띈 배우는 ‘김신’(박용하 분)의 형 ‘김욱’으로 등장한 안내상이다. <남자이야기>에서 안내상은 <조강지처클럽>의 찌질남 ‘한원수’의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고, 어눌하지만 성실하고 믿음직한 ‘퓨쳐냉동’ 사장으로 180도 변신 했다. ‘김욱’이 쓰레기만두라는 오명을 쓰고 ‘한강에는 빠져 죽지 말라’는 등의 심한 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달리는 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장면은 관록 있는 배우 안내상의 처절한 표정연기로 1회에서 가장 인상 깊은 명장면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남자이야기> 1, 2회를 빛낸 조연진에 ‘남방파 3인방과 두목’이 빠질 수 없다. ‘김신’이 교도소에 들어가서 만나게 된 이들은 각자 독특한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선 ‘남방파’ 두목 장세진은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과 목소리로 교도소에서도 그 위세를 떨치는 ‘범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남방파 3인방’인 ‘중호’ 김형범, ‘용식’ 백재진, ‘재섭’ 전재형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외모와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살벌한 조폭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때론 엉뚱한 행동으로 극의 활력을 돋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목이 2번이나 코피를 쏟는 장면이 정말 웃겼다’며 두목에게 ‘왜 나만 갖고 그래 두목’이라는 별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남방파 3인방’ 역시 개성 있는 외모를 따서 ‘뽀글이, 네모, 세모’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도우의 주변인물
道宇週遭的人物
채회장 장항선, 오이사 김뢰하, 도이사 이병준, 케이 허욱, 배박사 이종구
蔡會長 張航善、吳理事 金雷河、陶理事李炳俊、K 許旭、裴博士 李鐘久
한 장면 한 장면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그들!
每個場面都展現最佳演技的他們!
명품 조연진은 ‘김신’뿐 아니라 ‘채도우’(김강우 분) 주변도 만만치 않다. 도우의 아버지이자 ‘채동건설’ 대표인 ‘채회장’은 송지나 작가의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까지 모두 출연한 기록을 갖고 있는 장항선이 맡았다. 2회에 등장해서 이목을 집중시킨 대사 ‘박대통령이 20년만 더 이 나라를 이끌었으면 지금 우리 GNP가 2배는 됐을꺼야.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건 독재왕정이야’는 특히 이런 대사를 아무 거리낌조차 없이 내뱉는 ‘채회장’은 장항선이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도만희 이사’ 역의 이병준도 눈에 띈다. 영화 <구타유발자들>의 성악과 교수,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안토니오’ 역으로 결코 잊혀지지 않는 인상을 남긴 이병준은 <남자이야기>에서 ‘채회장’의 충성스런 중역으ㄹㄹ 4회부터 등장할 ‘도재명’(이필립 분)의 아버지이다. 게시판에는 그가 근사한 신사건달의 이미지에 적역이라며, 아들로 등장할 이필립과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외에도 늘 선 굵은 연기로 시선을 끌어온 개성파 배우 김뢰하가 기회주의자 ‘오이사’ 역을 맡았고, <모래시계>에서 이정재가 맡은 ‘백재희’ 역을 떠올리게 하는 김강우의 오른팔 ‘케이’ 역은 강인한 외모의 배우 허욱이 열연 중이다. 이렇듯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알짜 조연들의 연기열정은 앞으로 <남자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던 화려한 조연진의 명품 연기가 빛나는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13일 월요일 3회가 방영된다.
<기본 정보>
• 제 목 남자이야기
• 방송정보 KBS 2TV 월/화 20부작
• 제 작 지엔트로픽쳐스 / 필름북
• 연 출 윤성식
• 각 본 송지나
FR: http://office.kbs.co.kr/cyberpr/7808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