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今天播放的 KBS 星期一星期二电视剧 "男人的故事"第五集 金信和"梦之队"真正的愉快作战将开始
`남자이야기` 통쾌해진다, 불법도박장 습격
오늘 방영될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 필름북) 5회부터 본격적으로 ‘김신’과 ‘드림팀’의 통쾌한 작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오늘 방영될 ‘남자이야기’ 5회에서는 ‘김신’(박용하)가 교도소 동료 ‘중호’(김형범)의 도움으로 불법 도박장을 습격해 돈을 터는 스릴 넘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들은 철저한 사전 조사와 불법 도박장의 특성을 파악해 작전을 개시하고, 1억 5천 만원이 든 돈가방을 들고 유유히 빠져 나온다. 이번에 ‘불법 도박장 습격’을 통해 만든 종자돈 1억은 4,500억 자산의 채동그룹을 무너뜨릴 작전의 단초를 제공하며 이후 전개의 포석이 된다. 특히 이 장면은 송지나 작가가 고심해서 준비한 치밀한 두뇌싸움과 현장에서 벌어지는 거침 없는 액션씬까지 가미될 예정이어서 지금까지 ‘남자이야기’에서 거대사회에 좌절했던 캐릭터들의 첫 번째 통쾌한 승부가 될 수 있을 듯. 마치 한 편의 액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남자이야기’에 매료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자이야기’ 4회까지 각 주인공의 배경과 캐릭터 소개, ‘김신’이 돈이 지배하는 세상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게 된 계기를 그렸다면, 오늘 방영될 5회에서는 드디어 드림팀이 결성된다. 따라서 앞으로 ‘채도우’의 거대한 야심과 이를 막으려는 ‘드림팀’의 통쾌한 승부가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드림팀’의 브레인인 주식천재 ‘안경태’, ‘드림팀’에서 매번 서로 다른 인물들로 분장하며 기상천외한 사기극을 펼칠 전설의 사기꾼 ‘박문호’, 화려한 작업기술로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고위 정보를 빼오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마피아 해결사이자 변호사 출신 ‘도재명’까지… 이들은 앞으로 ‘남자이야기’ 속에서 대기업과 거대 자본을 이용해 세상을 삼키려는 ‘채도우’(김강우)에 맞서 통쾌한 작전을 펼칠 예정이라 매회마다 숨막히는 긴장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대한민국 3부작’의 완결판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4월 20일 5부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2009.04.20 09:24:56 입력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34369
[ 本帖最后由 yu0850 于 2009-4-20 10:24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