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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人的故事”第七集 梦之队与蔡洞建设的作战 金信、蔡度宇、徐景雅的三角爱情线都将正式开始
'남자이야기', 박용하-박시연-김강우 삼각 러브라인 '모락모락' 2009-04-27 08:45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가 채동건설을 상대로 한 드림팀의 작전이 급물살을 타는 동시에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의 삼각 러브라인 또한 본격화될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남자이야기’ 7회에서는 지난 6회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 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았던 박용하의 노인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허옇게 빗어 넘긴 머리칼에 뿔테 안경, 큼직한 사마귀까지 완벽하게 70대 노인으로 분장한 박용하는 외모 뿐 아니라 약간 중풍기가 있는 걸음걸이와 느릿한 말투까지 철저히 익혔다. 드림팀 사기극의 절정을 장식할 박용하의 할아버지 분장은 드림팀이 꾸미는 사기극의 숨막히는 긴장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또한 ‘남자이야기’ 7회에서는 드림팀의 치밀한 두뇌플레이 뿐 아니라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의 삼각관계도 심화될 예정이다. 지난 회에서 미소를 띠며 피아노를 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강우가 오늘은 박시연에게 마치 프로포즈를 연상케 하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해온 두 사람의 이번 대화는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대한민국 3부작’의 완결판인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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