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남자이야기>
KBS月火電視劇<男人的故事>
‘드림팀’작전 급물살 타면서
乘著‘夢之隊’作戰的急流
박용하 노인분장 화제 될 듯!
朴容夏的老人妝將造成話題!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의
朴容夏,金康宇,朴詩妍的
삼각 러브라인도 본격화!
三角關係正式開始!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
필름북 ) 7회부터 ‘채동건설’을 상대로 한 ‘드림팀’의 작전이 급물살을 타며 동시에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의 삼각 러브라인 또한 본격화 될 예정이다.
오늘 70대 노인으로 분장한 박용하를 눈으로 확인한다!
今天喬裝成70歲老人的朴容夏從眼睛開始確認!
외모는 물론, 말투와 걸음걸이까지 완벽 분장 박용하, 이런 모습 처음이야!
包括外表,語氣到腳步都完美喬裝的朴容夏,這個模樣是第一次!
오늘 방영될 <남자이야기> 7회에서 지난주 6회
마지막에 보여진 예고편 1컷 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았던 박용하의 노인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허옇게 빗어 넘긴 머리칼에 뿔테안경, 큼직한 사마귀까지 완벽하게 70대 노인으로 분장한 박용하는 외모뿐 아니라 약간 중풍기가 있는 걸음걸이와 느릿한 말투까지 철저히 익혔다. 드림팀 사기극의 절정을 장식할 박용하의 할아버지 분장은 드림팀이 꾸미는 사기극의 숨막히는 긴장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내가 왕국을 가지게 되면, 내 나라 왕비에 어울리는 여자는
경아씨 같은 사람이 아닐까?”
"我的王國成立的話,適合當我國家的王妃的女人 好像是像景雅小姐一樣的人"
“난 왕비는 하기 싫은데. 여왕이 좋거든요.”
"我不想當王妃,喜歡當女王。"
오늘 방영될 <남자이야기> 7회에서는 드림팀의 치밀한 두뇌플레이뿐 아니라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의 삼각관계도 심화될 예정이다. 지난 회에서 미소를 띠며 피아노를 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김강우가 오늘은 박시연에게 마치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해온 두 사람의 이번 대화는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대한민국 3부작’의 완결판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4월 27일 7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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