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8-11-21 22:42
|
显示全部楼层
《美人图》中的秋瓷炫,忠武路又一位“妖妇”!
具备绝世美貌和修养是成为“妖妇”的基本条件。用眼神迷住男人!
为此片,秋瓷炫专门练习了古琴和骑马,她在《美人图》中极具爆发力的表演,赢得了众口一声的称赞!
미인도>의 추자현, 충무로 요부 계보를 잇다!
<스캔들>의 이미숙, <왕의 남자>의 강성연, <음란서생>의 김민정
배우 추자현이 영화 <미인도>의 설화 역으로 <스캔들> 조씨부인 역의 이미숙, <왕의 남자> 장녹수 역의 강성연, <음란서생> 정빈 역의 김민정에 이어 충무로 요부 계보를 잇는다! 타고난 매력으로 사내를 홀리고, 그들의 몸과 마음까지 사로잡은 충무로 요부들의 조건과 사랑을 공개한다.
빼어난 미모와 교양은 기본! 위험할수록 짜릿해지는 욕망에 베팅하다!
<스캔들>의 조씨부인, <왕의 남자>의 장녹수, <음란서생>의 정빈 그리고 <미인도>의 설화까지 충무로 요부들의 조건은 무엇일까. 눈빛만으로도 사내를 홀릴 수 있는 미모는 기본이요, 교양이나 학식 면에서 남자들에게 뒤지지 않으면서, 자신의 욕망에 거침없이 베팅하는 배포도 필요하다. 자신의 배다른 동생인 조원과 아슬아슬한 게임을 벌이는 정씨부인(이미숙)이나, 연산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라를 쥐락펴락하게 된 장녹수(강성연), 왕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면서 음란서생 추월색과 사랑에 빠진 정빈(김민정)까지 모두 뇌쇄적인 외모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감수하는 배포로 충무로를 사로잡았다. <미인도>의 설화는 모든 사내들이 탐내는 당대 최고의 기녀이지만, 정작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김홍도 때문에 위험한 질투에 사로잡힌다. 배우 추자현은 꽃 중의 꽃 설화를 연기하기 위해 가야금과 승마 교육을 받았다. 특히 말을 ‘가장 무서워하는 동물’로 꼽는 추자현은 당당하고 멋진 승마 자세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 중에는 스스로 최면을 걸어야만 했다고.
천하의 요부도 사랑 때문에 운다!
세상 모든 사내를 품는다는 천하의 요부도 결국 사랑 때문에 운다! <스캔들>의 정씨부인은 조원이 세상을 떠난 후에야 욕망의 덧없음을 깨닫고, <왕의 남자>의 장녹수는 연산의 외로움을 채우는 이가 자신이 아닌 남자 광대라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 <음란서생>의 정빈은 자신의 순정이 음란소설의 소재로 이용되었다는 것에 분노한다. 영화 <미인도>의 설화는 그녀에게 넘어오지 않는 유일한 남자이자 당대 최고의 화가이기도 한 김홍도를 향한 사랑으로 신윤복을 질투하고, 그녀의 질투는 윤복과 강무 그리고 홍도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과 욕망을 표현하는 설화 역의 추자현은 <사생결단>으로 제2의 연기인생을 맞은 충무로의 히든카드이다. 폭발적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호평받았던 그녀가 조선 최고의 기녀 설화를 통해 다시 한번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다. 추자현은 영화 <미인도>를 통해 이 시대 충무로 요부계보를 충실히 이으면서도 한층 성숙하고 농염한 섹시미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