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遗憾的是小苏因在外忙新戏而未能出席今晚的颁奖典礼![/size]
소지섭수애 ''영평상 영화제'' 남녀 주연상의 영광~
한국재경신문 기사전송 2008-11-05 21:37
[한국재경신문]
소지섭수애가 '영평상 영화제'에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
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 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회 '영평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남자 주연상에는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 소지섭이 수상하게 되었고, 여자 주연상의 자리에는 '님은 먼곳에'의 수애가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 "영화는 영화다"는 소지섭이 남우 연기상을 비롯해 강지환이 신인 남우상, 장훈 감독이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김기덕 감독은 '비몽'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소지섭사진='영화는 영화다'스틸컷, 수애사진='님은 먼 곳에' 스틸컷)
제28회 영평상 수상자 명단
최우수 작품상 - 밤과 낮(영화사 봄)
감독상 - 김기덕(비몽)
남우연기상 - 소지섭(영화는 영화다)
여우연기상 - 수애(님은 먼곳에)
각본상 - 밤과 낮(홍상수)
촬영상 - 변희성(신기전)
신인감독상 - 장훈(영화는 영화다)
신인남우상 - 강지환(영화는 영화다)
신인여우상 - 서우(미쓰 홍당무)
기술상 - 조상경(모던보이)
음악상 - 김태성(크로싱)
특별공로상 - 최은희(연기자)
소지섭-수애, 제28회 영평상 남녀연기상 수상(종합)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8-11-05 19:33 | 최종수정 2008-11-05 20:17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장훈 감독의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님은 먼 곳에'의 수애가 영화평론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연기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소지섭과 수애는 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8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각각 '영화는 영화다'와 '님은 먼 곳에'로 남녀연기상을 수상했다. 소지섭은 첫 주연작으로 연기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고 수애는 지난달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과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아시안 어워드 2008'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만 3관왕에 올랐다.
이번 영평상 시상식의 최우수 작품상은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에 돌아갔고 '비몽'의 김기덕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영화다'는 남자연기상 외에 신인감독상(장훈) 신인남우상(강지환)을 수상해 최다인 3관왕에 올랐다.
올해 한국영화 '베스트11'에는 '밤과 낮' '영화는 영화다' '비몽' '님은 먼 곳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신기전' '추격자' '크로싱' '모던 보이' '멋진 하루'가 선정됐다.
제28회 영평상 시상식 수상자 명단
최우수 작품상 : 홍상수 '밤과 낮'
감독상 : '비몽' 김기덕
남우연기상 : '영화는 영화다' 소지섭
각본상 : '밤과 낮' 홍상수
촬영상 : '신기전' 변희성
기술(미술)상 : '모던 보이' 조상경
음악상 : '크로싱' 김태성
신인감독상 : '영화는 영화다' 장훈
신인남우상 : '영화는 영화다' 강지환
신인여우상 : '미쓰 홍당무' 서우
특별공로상 : 최은희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 이윤기 '멋진 하루'
[영평상에서 남녀연기상을 수상한 소지섭(왼쪽)과 수애. 사진 = 마이데일리DB]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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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佳作品奖 : 《夜晚和白天》 (映画社春)
导演 : 金基德 (悲梦)
优秀男演员奖(最佳男主角) : 苏志燮 (电影是电影)
优秀女演员奖(最佳女主角): 秀爱 (君在远方)
剧本奖 :《夜晚和白天》 (洪尚秀)
摄影奖 : 변희성 (神机箭)
新人导演奖 : 张勋 (电影是电影)
新人男演员奖 : 姜至奂 (电影是电影)
新人女演员奖 : 西友 (胡萝卜小姐)
技术奖 : 조상경 (摩登公子)
音乐奖 : 김태성 (交叉)
特别功劳奖 : 崔恩姬 (演技者)
转自姜至奂城市 谢谢shishi亲的翻译
소지섭수애, 제28회 영평상 남녀연기상 수상
디지털뉴스부 newsdept@ibtimes.co.kr
Posted : 2008년 11월 05일 21:07 KST
소지섭수애 "올해를 빛낸 최고의 연기자!"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2008-11-06 00:46:25
배우 소지섭과 수애가 제28회 영평상(映評賞) 남녀 주연상을 나란히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열린 영평상에서 한국영화평론가 협회(회장 장석용)는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에 남우주연상, ‘님은 먼곳에’의 수애에게 여우주연상을 수여했다.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은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영화사 봄)이 차지했으며, '비몽'의 김기덕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신인 남우상은 ‘영화는 영화다’의 강지환, 신인여우상은 ‘미쓰 홍당무’의 서우가 차지했다.
신인 감독상은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이 받았다. 원로배우 최은희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연합뉴스)
소지섭 "참여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포토엔]제28회 영평상 시상식 영예의 수상자들 한 자리에~
뉴스엔 기사전송 2008-11-05 20:25
[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28회 영평상 시상식 영예의 수상자들이 5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3관왕에 빛난 ''영화는 영화다’의 주연배우 소지섭이 남우연기상, 강지환이 신인남우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 제작자 김기덕 감독과 그의 조감독 출신 장훈 감독이 나란히 영평상 감독상(영화 ''비몽'')과 신인감독상(영화 ''영화는 영화다'')을 수상했다.
이밖에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제작 영화사봄)이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 등 2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님은 먼곳에''의 수애가 여우연기상을, ''미쓰 홍당무''의 서우가 신인여우상을 각각 받았다. 촬영상은 ''신기전’(변희성), 기술상은 ''모던보이'', 음악상은 ''크로싱''에 각각 돌아갔으며 특별공로상은 원로배우 최은희가 받았다.
◇제28회 영평상 영화제 시상식 수상작 및 수상자
▲최우수작품상=밤과 낮(영화사 봄)
▲감독상=김기덕(비몽)
▲남우연기상=소지섭(영화는 영화다)
▲여우연기상=수애(님은 먼곳에)
▲신인남우상=강지환(영화는 영화다)
▲신인여우상=서우(미쓰 홍당무)
▲각본상=홍상수(밤과 낮)
▲촬영상=신기전(변희성)
▲기술(미술)상=조상경(모던보이)
▲신인감독상=장훈(영화는 영화다)
▲음악상=김태성(크로싱)
▲특별공로상=최은희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멋진하루 이윤기 감독(제작 스폰지이엔티, 영화사 봄)
영평상, 작은 영화에 희망을 보다..저예산영화 대거 수상
스타뉴스 기사전송 2008-11-05 21:0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8회 영평상이 저예산영화에서 한국영화의 희망을 봤다.
5일 오후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제외한 총 12개 부문에서 무려 8개의 상을 한국영화 평균제작비에 크게 못미치는 영화에 몰아줬다.
박은혜 등 출연배우들이 제작비 절감을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이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순제작비 6억5000만원으로 제작된 '영화는 영화다'가 신인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소지섭과 강지환은 '영화는 영화다'에 출연료를 받는 대신 오히려 영화 제작에 투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우에게 신인여우상의 영예를 안겨준 '미쓰 홍당무'는 10억원 남짓한 제작비로 제작됐으며,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을 수상한 '멋진 하루'도 한국영화 평균제작비의 3분의 1 수준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감독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 또한 '비몽'을 5억원 가량 제작비로 만들었다.
영평상 측은 "'영화는 영화다'처럼 저예산 영화에 배우들이 출연료를 낮추고 직접 투자해 한국영화에 새로운 희망을 줬다"고 밝혀 저예산 영화에 주목한 까닭을 소개했다.
'비몽'으로 이날 데뷔 15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영화는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영화는 영화다'와 '비몽' 같은 저예산영화들이 한국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영평상은 지난 해 11월17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상영된 88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11편의 최고 영화를 선정한 뒤 그 안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11편 안에는 '좋은 놈,나쁜 놈, 이상한 놈' '신기전'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소지섭과 강지환을 보기 위한 일본과 태국 팬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중국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원로배우 최은희는 최근 수술을 받아 시상식에 오지 못했다.
다음은 수상자(작) 명단.
▶최우수작품상= '밤과 낮'(홍상수) ▶감독상='비몽'(김기덕) ▶남우연기상=소지섭(영화는 영화다) ▶여우연기상=수애(님은 먼곳에) ▶각본상='밤과 낮'(홍상수) ▶촬영상='신기전'(변희성) ▶기술상='모던보이'(조상경) ▶음악상='크로싱'(김태성) ▶신인감독상=장훈(영화는 영화다) ▶신인남우상=강지환(영화는 영화다) ▶신인여우상=서우(미쓰 홍당무) ▶특별공로상=최은희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멋진하루'(이윤기)
28회 영평상의 얼굴들
제28회 영평상 시상식 영예의 수상자들 한 자리에
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28회 영평상 시상식 영예의 수상자들이 5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3관왕에 빛난 '영화는 영화다’의 주연배우 소지섭이 남우연기상, 강지환이 신인남우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 제작자 김기덕 감독과 그의 조감독 출신 장훈 감독이 나란히 영평상 감독상(영화 '비몽')과 신인감독상(영화 '영화는 영화다')을 수상했다.
이밖에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제작 영화사봄)이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 등 2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님은 먼곳에'의 수애가 여우연기상을, '미쓰 홍당무'의 서우가 신인여우상을 각각 받았다. 촬영상은 '신기전’(변희성), 기술상은 '모던보이', 음악상은 '크로싱'에 각각 돌아갔으며 특별공로상은 원로배우 최은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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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감독상 김기덕 "한국에서 감독상은 처음"
2008-11-05 20:09:28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5번째 장편영화 '비몽'으로 국내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김기덕 감독은 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8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비몽'을 같이 만들어 주신 스태프, 배우들 감사드리고 심사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영화 15편을 만들면서 상을 참 많이 받았는데 한국에서 감독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영화에 대해 우려를 많이 하시는데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몽'이나 '영화는 영화다'는 돈이 아닌 마음으로 만든 영화다. 오늘 시상식은 저와 동고동락한 장훈 감독님이 좋은 성과를 낸 것을 축하하는 자리라 생각한다"며 이날 3관왕에 오른 '영화는 영화다'에 영광을 돌렸다.
이어 김 감독은 "다들 소지섭씨가 잘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강지환씨가 더 밀도있고 섬세한 연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本帖最后由 zhhzq051230 于 2008-11-6 06:1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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