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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소지섭-수애 남녀 연기상 수상
투데이코리아] 2008년 11월 06일(목) 오후 09:33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소지섭과 수애가 영평상 남우, 여우 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소지섭은 '영화는 영화다'에서 영화배우가 되고픈 깡패 연기로 남우연기상을, 수애는 '님은 먼곳에'에서 남편을 찾아 전쟁터 까지 찾아간 순이로 열연해 여우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최우수 작품상에는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이, 감독상에는 '비몽'의 김기덕이 수상했으며, '영화는 영화다'는 소지섭의 남우연기상으로 비롯해 강지환이 신인남우상, 정훈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소지섭수애, "28회 영평상 영화제 남녀주연상 수상"
소지섭수애가 지난 5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영평상 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소지섭은 '영화는 영화다'에서 영화배우가 되고픈 깡패 연기로 남우연기상을, 수애는 '님은 먼곳에'에서 시골 아줌마 순이로 활약해 여우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지섭과 함께 출연했던 강지환이 신인남우상, 그리고 영화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김기덕 감독은 '비몽'으로 감독상을 '미쓰 홍당무'의 서우는 신인 여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소지섭은 자신의 생일인 4일 공개 한 프로젝트앨범 'G'의 '미련한 사랑'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수애, ‘영평상’ 남녀주연상 수상자 선정 “소지섭 영화 촬영차 불참”
소지섭수애가 '제28회 영평상 영화제'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 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8회 '영평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린 사운데 소지섭과 수애는 제28회 영평상 남녀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이날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 소지섭이 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영화 '님은 먼곳에'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수애는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 함께 출연했던 강지환이 신인남우상, 그리고 영화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김기덕 감독은 '비몽'으로 감독상을 '미쓰 홍당무'의 서우는 신인 여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날 소지섭은 장쯔이와 판빙빙이 여자주인공으로 확정된 한중합작영화 '소피의 복수'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영화 촬영을 위해 장쯔이와 중국에 머물러 시상식에는 참가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djnews@jknews.co.kr
2008-11-06 15:02 입력
영평상’ 소지섭-수애 남녀 연기상 수상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소지섭과 수애가 영평상 남우, 여우 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소지섭은 '영화는 영화다'에서 영화배우가 되고픈 깡패 연기로 남우연기상을, 수애는 '님은 먼곳에'에서 남편을 찾아 전쟁터 까지 찾아간 순이로 열연해 여우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최우수 작품상에는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이, 감독상에는 '비몽'의 김기덕이 수상했으며, '영화는 영화다'는 소지섭의 남우연기상으로 비롯해 강지환이 신인남우상, 정훈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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