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转自百度自鸣鼓吧!
韩英对照:
大概说的是自鸣和妈妈相认的场景!
以下是导演的留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9회차 전체 대본리딩이 있었던 탄현 제작센터 대본연습실...오후 1시
Today 1:00 p.m. staff script reading. Ep 29.
오늘은 중국땅에서 기예단 뿌꾸로 자라왔던, 자명이 모하소와 만나게되는 씬을 찍게되는 날이었습니다.
Today is the day we film the scene where Ja Myung, who has been raised in a chinese circus as Bbuku, finally meets her mother Mohaso.
평소와 마찬가지로..연기자들이 모여 감독과 함께 대본 리딩이 진행되었는데...
Like we always have, the whole acting staff and director came together for a script reading.
모하소와 자명이 만나게되는 세트 씬에서의 리딩에서...김성령씨는 감정에 몰입해...그만 대본리딩때,제대로 읽기 힘들어하며..읽어야만했습니다.
At the scene where Mohaso finally meets Ja Myung... Sung Rung Kim (the actress for Mohaso) got caught up in the scene... and during the reading, she had a hard time saying her lines.
갑자기 분위기가 차분하게 잠기면서...가슴이 먹먹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The mood quickly became somber... and our hearts felt heavy.
연출자에게는 최고의 순간이었지요.
This is the best moment as a director.
모하소가 극중에서 존재의 이유였기도 했구요..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몰입한 나머지 울음이 터져버린 모하소는 최고의 감성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This moment is also the reason for Mohaso's character... And while acting out that scene, because she was so caught up in the moment, she started to cry, displaying the perfect emotion [for the script]
그리고 오후에 시작되었던 스튜디오 녹화에서...자명과 모하소는 역시 최고의 감성으로 그토록 그리워 하던 모녀의 만남을 완벽하게 연기해주었습니다.
That afternoon, in the recording studio... we were able to perfectly film that sentimental scene between Ja Myung and Mohaso who displayed the perfect emotions.
연출자로썬 너무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지요.
This moment is the happiest time for a director.
부조종실에서 "cut"을 외치던중 눈물이 따라 나와 무척 애먹었습니다.
At the end of the scene, I had to fight the tears as I yelled "cut".
다음주에 방송될 예정인 그 장면이 무척이나 기다려 지내요.
This scene will air next week, and I am eager to see that scene once more.
빨리 선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I wish I could show it to you sooner.
자명고도 이제 30회를 넘어가네요..
Ja Myung Go is reaching it's 30th episode.
더위와 장마에 지칠 수도 있는 여름이 다가옵니다.지치지 않고 이여름을 버텨내기 바랍니다.
The humid summer weather is coming upon us. I hope we all can endure the tiresome heat.
中文大概意思:
今天下午一点演员们在对29集的剧本
今天我们拍摄的场景是关于在中国马戏团叫做不哭的自鸣 最后见到他母亲牟河素
和以前一样 所有的演员和导演一起看剧本
在牟河素最后见到自鸣的那场戏中 牟河素的扮演者早早的来到了拍摄现场 在对戏的过程中
对白有些难过心情很快的荡到了谷底 然后我们的心也开始变得沉重了
这是作为导演最好的一刻
而这一刻对于牟河素的扮演者来说同样重要
当我们开始拍摄的时候 因为她太投入于那一刻 她开始哭 表现了完美的感情（对于剧本来说）
那天下午 在录制摄影棚时 我们近乎完美的录制了牟河素和自鸣的对手戏
她们都表演出了丰富的情感
这一刻对于导演来说是幸福的
在拍摄完成的最后 当我喊停的时候 我不得不忍住了泪水
这场景会在下周播放 我迫不及待的想再看一遍
我希望下一集能很快与你们见面
自鸣鼓已经拍摄完成30集了
这炎热的夏季已经向我们袭来 我希望我们能克服这烦躁的气候 |
|
发表于 2009-6-11 2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