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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크랭크업...박용하 인서트 컷 직접 촬영</SCTITLE>
2008-12-22 10:14</SCTIME>
주식 작전을 본격적으로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작전'(감독 이호재, 제작 비단길)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지난 17일 촬영된 '작전'의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을 맡은 박용하의 촬영이었다. 박용하의 이날 마지막 촬영장면은 영화 속에서는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다.
이는 오랜 시간 독학으로 독파한 강현수가 600억 작전에 뛰어든 상항과 대비를 이루는 영화 초반의 중요한 장면. 캐릭터 강현수가 인생을 한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박용하는 이미 4개월간의 촬영으로 현수 캐릭터에 몰입한 상태였기에 가장 자연스러운 강현수의 모습을 살려 연기할 수 있었다. 그는 이날 한 번의 테스트 촬영 후 NG 없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촬영을 마무리한 이호재 감독은 "박용하는 다양한 모습을 지닌,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배우다"며 "시나리오를 쓰며 생각했던 강현수의 캐릭터가 박용하의 연기로 매우 흥미롭고 풍부하게 표현된 것 같아 만족 한다"고 배우 박용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용하는 자신의 촬영을 마치고 촬영 감독으로 분해 인서트 컷을 찍기도 했다. 그는 자명종 울리는 컷, 재떨이가 나오는 컷, 마우스를 움직이는 손 등 총 3컷을 직접 촬영했다.
박용하는 "평소에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영화촬영용 카메라 촬영도 해보고 싶었다. ENG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는 자주 다뤄봤는데, 영화 촬영용 카메라는 처음이라 긴장됐다"며 "생각보다 무겁고 이동이 힘들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2~3번 더 해보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이 끝난 것이 아직까지는 실감이 잘 안 난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 재미있게 작업을 했던 행복한 현장이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현장, 스태프들이 될 것 같다"고 촬영을 마친 홀가분함과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주연의 '작전'은 인생역전을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승부에 펼치는 이야기다. 2009년 2월 개봉 예정이다.
原创翻译 来自 百度夏允吧
'作战'杀青...朴容夏亲自拍摄分镜镜头
以操纵股票作战为主题而成为话题的电影’作战’(导演李浩载,制作公司 丝绸路)
经过4个月的拍摄之后杀青了。
在17日拍摄’作战’的最后一个场面是由担任主角的朴容夏所摄影的。
朴容夏这天最后的拍摄的场面是在电影当中第一个登场的画面。
这个场面是在经过长时间以自学的方式,博览所有书籍的姜贤洙和他在投入600亿作战
的情况形成对比电影前半段重要的场面,
是主角姜贤洙为了一夜致富而挑战股票所表现出来的模样。
朴容夏因为4个月间的拍摄而完全溶入在贤洙的角色当中,
因此他的演技已经可以演出姜贤洙最自然的模样。
他这天在经过一次的拍摄测试以后,就完全没有NG的完成拍摄。
完成拍摄的李浩载导演说”朴容夏个有多样面貌、而且戏路很宽的演员。
写剧本时考虑过的姜贤洙的角色,朴容夏演的很有趣和他丰富的表现让我觉得很满意”,
表现出对演员朴容夏的满意感。
朴容夏在拍完自己的戏份以后,还分身当起摄影导演帮忙拍摄。
他共拍摄了闹钟响的镜头、烟灰缸出现的镜头、滑鼠移动的手等共3个镜头。
朴容夏说出自己的感想,他表示:”平常对摄影机就很感兴趣,也想用摄影机拍看看。
我虽然常操作ENG摄影机,但拍摄电影用的摄影机是第一次所以会紧张,
虽然比想像中还重而且辛苦,但是个很有趣的经验,或许再操作2~3次以后就会做的更好吧”
接着又说”到现在还没有拍摄结束的真实感。是个遇见好的人,
和他们一起有趣的工作的幸福的现场。
我觉得我会很久一段时间很难忘记那个现场和那些工作人员。”
说出他结束拍摄后的轻松感和不舍的心情。
朴容夏、金敏贞、朴熙顺、金武烈主演的’作战’是为了逆转人生而
深入研究股票的姜贤洙和曾是黑社会的黄钟久(朴熙顺)结为一党,
而参与600亿韩元股价操纵作战的过程中发生的故事。预定明年2月上映。
[ 本帖最后由 夏天的星星 于 2008-12-22 16:0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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