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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4-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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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日开始,《暴风前夜》剧组在扶安郡进行拍摄。
这得益于导演修正了部分剧本,使扶安成为了外景地。
영화 ‘폭풍전야’ 부안서 촬영중
郡‘영화감독 창작공간제공사업’전개
2009년 04월 23일 17:13:23 부안/김선용기자 ksy2691@hanmail.net
부안군이 지역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통한 특성화를 위하여 국내 영화 감독·작가에게 풍광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화감독 창작공간제공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조창호 영화감독 (오퍼스픽쳐스 소속)을 선정하고 각본을 수정해 부안군의 영상을 담아 매칭되도록 노력한 결과, 영화배우 김남길(28)과 황우슬혜(27)주연의 영화 '폭풍전야'가 현재 부안에서 촬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남길과 황우슬혜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폭풍전야(오퍼스픽쳐스 제작, 조창호 감독 각본)는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 무기수 수인과 그를 숨겨주게 된 여인 미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격정적 멜로 영화이다.
지난 3월초에 제주도에서 크랭크하고 현재 부안군에서 촬영중에 있는 가운데 폭풍전야 한 관계자는 “부안군에서 김남길과 황우슬혜가 촬영에 여념이 없다.
멜로 영화인 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척척 잘 맞아 좋은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폭풍전야'의 연출을 맡은 조창호 감독은 장편 데뷔작 '피터팬의 공식'을 연출하는 등 이 작품으로 2006년 제27회 더반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폭풍전야'는 오는 10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중에 있다.
부안/김선용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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