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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2-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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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눈물의 여왕' 변신..차세대 멜로퀸 노린다
黄雨瑟惠,变身为“眼泪女王”,瞄住下一代爱情女王
영화 '미쓰 홍당무',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에서 엉뚱 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황우슬혜가 인생의 끝에서 만난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폭풍전야'(4월 개봉)로 멜로퀸에 도전한다.
황우슬혜는 충무로에서 비중막론, 장르막론의 거침없는 연기로 주목을 받아 왔다. '폭풍전야'는 이런 황우슬혜에게도 새로운 모습이다. 극중 험한 사랑의 상처를 지닌 미아 역을 맡아 김남길과 호흡을 맞췄다.
홀로 바닷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미아는 오직 사랑만이 진실이라고 믿었지만, 지독한 사랑이 남긴 깊은 상처와 외로움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리고 산다. 하지만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비밀을 간직한 남자로 인해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한다. 이런 이야기 속에 황우슬혜는 '눈물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미쓰 홍당무'에서는 유부남과 사랑에 빠지는 내숭 백단의 선생님으로,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신비로운 느낌의 정신과 의사로 출연했던 그녀에게는 첫 본격 멜로인 셈. 한 영화 관계자는 "황우슬혜에게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 수 있는 연기력과 매력이 있다"고 평했다.
한편 황우슬혜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79년생인 본래 나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扯几句中文滴
黄雨瑟惠,变身为“眼泪女王”,瞄准下一代爱情女王
黄雨瑟惠在4月拆封的描写在人生尽头的两位男女间的爱情电影《暴风前夜》中将挑战爱情女王的称号。
独自在海边经营餐馆的米娅虽然相信只有爱是真实的,但被可怕的爱情伤害过的她宁可孤独地关闭心门。 但是在她身边出现的有着秘密的这个男人让她再一次陷入爱情。 在这样的故事里黄雨瑟惠将变身为“眼泪的女王”。
黄雨瑟惠曾在电影《胡萝卜小姐》里扮演爱上有妇男的教师,《阁楼大象》里扮演有着神秘感的医生。一位电影界相关人士评价说“黄雨瑟惠有着演绎各样人物的演技力及魅力”。
另外,黄雨瑟惠最近出演了MBC艺能节目《我们结婚吧》后大众认知度得到提升,还有 原来79年出生的年纪被公开也成为了话题。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10-2-18 23:2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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