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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450명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
CNBNEWS 기사전송 2008-11-14 15:06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배우 강지환이 지난 9월 일본 팬미팅 때 참가하지 못한 450명의 일본 내 강지환 팬클럽 회원들을 위해 오는 15일 양수리 종합촬영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강지환은 지난 9월, 일본 도쿄에서 2,000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당초 도쿄와 오사카 2곳에서 계획돼 있던 팬미팅 일정은, 그의 첫 영화인 <영화는 영화다>의 개봉과 맞물리면서 도쿄 한 곳에서만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그를 기다린 일본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이 강지환의 차기작 <7급 공무원> 영화촬영 응원 차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이날 강지환은 일본 팬들을 위해 <영화는 영화다> 사진전 및 <7급 공무원> 촬영 세트 관람을 준비했으며, 내년 3월 일본에서 개봉예정인 <영화는 영화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주최한 영평상 시상식에서 <영화는 영화다> 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CNB뉴스 이우인 기자 www.cnbnews.com
翻译: 浅浅0324
15日将在摄影场地为日本450名影迷举行影迷会，这些影迷都是今年9月份没能参加日本影迷会的影迷们。
今年9月份原定在日本两个地方举行影迷会，结果由于要拍摄《七级公务员》只好在一个地方举行影迷会，所以有些影迷就没能参加那次的影迷会，至奂一直都觉得很抱歉，所以就满足了这次日本影迷们的探班请求。这次为他们准备了《电影是电影》的照片展（地点还是生日会时候照片展的地方），还有可以参观7级公务员的拍摄场地。还准备给他们看《电影是电影》，这个电影预计明年3月份在日本放映。
还说了至奂获得了影评奖最佳新人奖。
作者： 浅浅0324
[ 本帖最后由 zhhzq051230 于 2008-11-15 18:3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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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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