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KBS】【那个傻瓜】【黄正民 金雅中 朱相昱】即将在湖南卫视播放~

tracylee12

原帖由 候鸟伊人 于 2009-4-25 21:2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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哇，能冲上10我已经很开心了啊~~~
对啊，我也觉得K家应该多宣传，
不过其实在我眼里，觉得K家好穷啊~~
和其他两个电视台比起来好像差很多~~~
上次看在线是看花样男子啊~~~哈哈~~~

K家不穷，而且三家里最富的！正因为不缺钱所以才会散漫的吧

原帖由 ordinaryone 于 2009-4-25 21:3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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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的话，应该也是可能的，这个档《该隐与亚伯》首播好像是超15的，其实《一枝梅》开始也很高，好像也有15了吧，结果后来掉下去啦。剩下的《明恋》什么的，都是低开低走。。。
黄大叔的这个，主要是由CH分流，不知 ...

我还是希望这剧的收视能平稳点，争取自己的固有观众群
我赌这剧能上20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09-4-25 21:50 编辑 ]

boeing777回归版

原帖由 ordinaryone 于 2009-4-25 21:1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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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有点担心，权权的CM我觉得收视率上有点玄，除非其他这两部剧出了什么大纰漏，要不很难向上走啦。。
同意，我也觉得第一集会有超十的收视率。
PS：我要赞一下亲的头像，Al Pacino是我多少年来觉得最酷的演员 ...

收视率啊，你真是悬在演员头上的一把达摩克利斯之剑，真是怨念啊。

PS 教父啊，难忘帕西诺。:P

飘渺紫蝶

这楼水深吖，才1天没来，这就扑扑长了不少层哈。
对于收视率我从来不去期待，最重要是自己喜欢啦，那些收视率跟俺也就没多大关系了
刚看哪个视频截图，李秀英的打扮感觉年轻不少，不过按还是在看李青儿，不知道小白啥米时候出场吖

四月樱草

这剧接档再爱一次
首播收视应该不会太低吧?


哈哈，我是很奇怪的PD控，加油加油加加油~~

cic

原帖由 ordinaryone 于 2009-4-25 21:1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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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有点担心，权权的CM我觉得收视率上有点玄，除非其他这两部剧出了什么大纰漏，要不很难向上走啦。。
同意，我也觉得第一集会有超十的收视率。
PS：我要赞一下亲的头像，Al Pacino是我多少年来觉得最酷的演员 ...

看韩网有人留言说这部的收视会和CH不相上下


最近被韩国的编剧雷死了
这剧的编剧啊。。。
希望给黄大叔的处女电视剧加分

ordinaryone

原帖由 cic 于 2009-4-25 22:2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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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韩网有人留言说这部的收视会和CH不相上下
最近被韩国的编剧雷死了
这剧的编剧啊。。。
希望给黄大叔的处女电视剧加分

吓我一跳，还以为是和CM一个收视率呢。我想，这也太不相信黄大叔的实力啦，哈哈。。。
对于韩国编剧，我的经验就是，除了爱情剧基本上没啥靠谱的。。。

候鸟伊人

原帖由 cic 于 2009-4-25 22:2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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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韩网有人留言说这部的收视会和CH不相上下


最近被韩国的编剧雷死了
这剧的编剧啊。。。
希望给黄大叔的处女电视剧加分

对啊，最近韩国的编剧真的是雷死人了啊
什么乱七八糟的剧情都出来了
简直就是乱来啊，编剧真的很重要啊
K家最有钱，但是为什么显示出来是他们家最穷啊，
没啥气派的啊，偶觉得

tracylee12

原帖由 cic 于 2009-4-25 22:2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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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韩网有人留言说这部的收视会和CH不相上下


最近被韩国的编剧雷死了
这剧的编剧啊。。。
希望给黄大叔的处女电视剧加分

基本上就会在这两家之间争了
QQ那部剧定型了，要有大的突破很难

原帖由 ordinaryone 于 2009-4-25 22:3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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吓我一跳，还以为是和CM一个收视率呢。我想，这也太不相信黄大叔的实力啦，哈哈。。。
对于韩国编剧，我的经验就是，除了爱情剧基本上没啥靠谱的。。。

深有同感！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09-4-25 23:11 编辑 ]

BannyMaomao

我能说我没想到李青儿MM居然会演配角么= =
真是世风日下啊

tracylee12

原帖由 BannyMaomao 于 2009-4-26 00:3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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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能说我没想到李青儿MM居然会演配角么= =
真是世风日下啊

这个没办法，毕竟她三年没演电视剧了
韩国演艺圈更新换代超速，所以，，，，，，，

飘渺紫蝶

有吖，08年的样子还主演了别巡检2

tracylee12

原帖由 ordinaryone 于 2009-4-25 20:4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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话说收视率是一大早就会出来啦？？嗯，我看不懂在线的呀，所以每一次因为这个都很郁闷，看美剧还差不多。。。
“长得很有喜感”，哈哈，黄大叔。。。
不过，亲看过《公路电影》么？每次我一想起黄大叔在那里面的 ...

恶补了一下，黄大叔在里面的造型很shock
还有情节，我不能接受这样的情节
不过不得不说大叔的演技真的很赞

候鸟伊人

原帖由 BannyMaomao 于 2009-4-26 00:3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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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能说我没想到李青儿MM居然会演配角么= =
真是世风日下啊

现在演艺圈发展太快了啊，再不出来，
大家都会把你给忘记了啊
现在这样的戏越来越多了
一部戏有很多出名的演员，没有很明确得定义男二，女二了~~~

tracylee12

이수영을 만났다. 그동안은 디바 이수영이었지만 이번엔 신인 연기자 이수영이다. 29일부터 방영될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바보'(KBS2ㆍ그저 바라 보다가)로 첫 정극 연기 커리어를 시작한다.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음색으로 발라드여왕의 타이틀을 지켜온 이수영. 여자 솔로 댄스 가수로 이효리가 오랜 세월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버텨왔다면 여자 발라드 가수로서는 이수영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철저하게 신인 연기자 이수영으로 새출발할 각오다. "황정민을 그저 바라만 보는 여자 역할이에요. 좋아하지만 고백도 못하고 바라만 보죠. 더불어 이 사람 저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는 상담 창구 역할도 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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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 서른. 가수 경력이 10년차다. 뭔가 변신을 해도 될 때긴 하다. "몇차례 기회가 있었어요. 하지만 하나 밖에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피해왔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절친한 친구 김유미의 권유도 힘이 됐다. 김유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에 추억삼아 카메오로 출연했다가 연기 쪽에 대한 비전을 처음 갖게 됐다. "(김)유미한테 말해요. 니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때도 있구나!"(웃음)

　시트콤 '논스톱'과 '김치치즈스마일' 등에 카메오 출연한 경험도 자양분이 돼줬다.

　시트콤 '논스톱' 때는 연변 처녀 역으로 나왔었는데 아직도 자신을 연변 아가씨로 아는 사람이 있다고 은근슬쩍 자화자찬. "고등학교 때 연극반이었어요. 가수 하면서도 연기 공부는 따로 해왔고요. 연기 지도를 따로 받고 있는데 선생님이 '기본기는 돼 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김창완을 벤치마킹 모델로 삼았다. "산울림으로도 건재하시고. 연기자로서도 나만의 영역을 구축하셨잖아요. 저도 가수와 연기자로서 독립된 영역을 구축하고 싶어요. 한번 크게 하고 끝내는 것 말고. 작은 역부터 한단계 한단계 시작할 생각이에요."

　OST 가수로 드라마와 인연을 맺은 적은 많다.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사랑에 미치다' 등의 OST 노래를 도맡아 불렀다. 아쉽게 두 드라마 모두 인기 드라마와는 거리가 있었다. 이수영이 OST를 하면 안된다는 징크스가 생길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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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최근 보란듯이 홈런을 쳤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터진 것. 초반 시청률이 저조했을 때는 징크스가 재연되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지금은 시청률 25%를 육박하는 인기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덩달아 이수영이 부른 OST 곡 '여우랍니다'도 최고의 인기 OST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우랍니다'를 이수영이 불렀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도 있다.

　슬프고 애절한 이수영풍 발라드곡이 아니기 때문. "밝고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노래에요. 처음에 왜 나한테 이런 곡을 맡겼을까 의문도 가졌죠. 그런데 작업을 하면서 너무 느낌이 좋은 거에요. 뜰 것 같았어요. 덕분에 다음 앨범에는 율동 있는 곡을 한번 넣어볼 용기를 얻었어요."(웃음)

　말나온 김에 결혼해 '내조하고 싶은 남자'의 유형을 물어봤다. "저와 같은 종교였으면 좋겠고, 우직한 스타일이었으면 좋겠어요." 극중 나오는 세 명의 남자 캐릭터 중에서는 오지호가 남편 감으로는 가장 나은 것 같다고. "태준(윤상현)도 멋있고, 준혁(최철호)도 박력 있지만 같이 살기에는 착하고, 내 가정 밖에 모르는 달수(오지호)가 제일 낫지 않겠냐"며 반문한다.

　'그바보' 출연으로 올 봄으로 예정했던 앨범 출시는 자연스럽게 하반기로 미뤘다. "주로 혼자 작업 하다 팀워크로 일해보니 재미있어요. 슬픈 노래만 하다 연기를 하니 활기도 느껴지고요. 제가 작사를 하잖아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데. 연기의 경험이 좋은 노래로 반영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정경희 기자 gumnuri@sportschsoun.com>

是今天的采访照

sooyoungonly

早上刚刚看过了。秀英要多多活动啊 。休息了好长时间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