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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许等电视剧都结束了可以整理一下比较有趣的台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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顺贴一下今天的新闻(说是剧评更贴切点)
关于父子戏的,让人感动什么什么的..
전혀 닮지 않은 '출-장' 부자(父子) 김범, 오달수가 뭉클한 부자애를 선보였다.
8월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 11회에서 김범과 오달수가 뭉클한 부자지간을 연출했다.
극중 배역 이름인 '영출'과 '장석'의 글자를 따 일명 '출장부자'로 불리는 두 사람은 그동안 티격태격 코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이날 방송분에서는 눈물겨운 부자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장석(김범 분)은 FF(Flower Fighter) 리그의 첫 출전을 앞두고 강경탁(박상원 분)으로 인해 소매치기 전과가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 파이터 인생에 큰 위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실제로 장석의 소매치기 전과는 아버지 영출(오달수 분)의 죄를 뒤집어쓰고 소년원에 들어갔던 것. 날로 심해지는 비난 여론에 장석은 크게 방황하고 이에 영출은 장석을 위해 사실을 밝히고 자수하기로 결심한다.
수갑을 찬 채 "석아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영출은 모습은 그동안의 철없는 아버지가 아닌 아들을 사랑하는 여느 아버지와 같은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김범의 눈물연기 역시 화제를 모았다. 장석은 "내가 언제 자수하라고 했냐"며 울부짖으며 뜨거운 눈물에서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 것.
드라마답게 영출은 정상이 참작돼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됐고, 대중의 오해를 푼 장석은 본격적으로 FF 리그에 참여하게 되면서 '드림'은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시청자들은 "코믹한 모습만 보였던 출장부자가 이렇게 뭉클하게 만들다니 가슴이 짠하다",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직접 말하지 못하고 울부짖는 김범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 "오달수, 김범 부자가 앞으로 더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드림'은 본격적인 FF리그가 출범, 멋진 몸매의 파이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향후 꽃미남 격투단 배정남, 마르코, 줄리엔강, 청림, 현우가 본격적으로 투입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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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eckyking 于 2009-9-1 09:3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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