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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DD素小美人

【2009SBS】【原来是美男】【张根硕 李弘基 朴信惠 郑龙华 UEE 金仁权 崔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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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3:1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hedudu118 于 2009-12-8 13:15 发表
小帅也太容易胖了吧?是六斤不是六公斤吧?短短几天胖了这么多?

现在久等年底大赏小帅和信惠拿奖的消息了!

人气这么高至少要拿个最佳情侣奖才像话嘛!

我也觉得
普通人要花个1年估计才能胖到这个公斤数吧 0 0.。。
应该是3KG吧
一年一部韩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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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3:2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2r6y7 于 2009-12-8 12:58 发表


午休時間,小翻一句

第二則新
張根碩,“現在想以演技展現自己”
...

哈哈哈,这个张包子,长了6kg,你要么猛减要么猛增啊~~
要多运动 运动 小心游泳圈出现啊~~
发表于 2009-12-8 13:25 | 显示全部楼层
楼标换了
这个提名是确认消息了么?
一年一部韩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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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3:41 | 显示全部楼层

sports seoul的新闻~~名字的秘密~~

"김현준·고미남, 무슨 뜻이야?"…드라마 속 네이밍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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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高美男,是什么意思?”...电视剧中命名的秘密
09/12/08 13:33 입력 : 09/12/08 1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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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이름에 담긴 의미?"…평범해도 특별해도, 깊은 뜻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이름은 평생 자신을 표현해주는 도구이자 상징이다. 또한 사람의 외향 뿐 아니라 성격과 이미지까지 포괄하는 역할을 한다. 얼핏 보면 단순한 이름 하나에 담긴 의미가 그만큼 큰 것. 그래서 작명은 어렵고, 어려운만큼 중요한 일로 여겨진다.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다. 스타들은 특정 역할을 통해 새로운 인물로 변신한다. 나 자신의 이미지를 벗고 전혀 다른 사람으로 탄생한다. 이 때 가장 먼저 바뀌는 것이 이름이다. 때문에 작가와 제작진들은 주인공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이름을 창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실제 대중들이 드라마에서 만나는 이름은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 이름 안에는 특정한 네이밍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 평범한 이름엔 인맥이 있었고, ▲ 독특한 이름엔 숨은 의미가 담겨있었고, ▲ 의도된 이름을 통해 극 중 캐릭터를 암시하는 방법도 있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이름을 통해 그에 담긴 네이밍의 비밀 3가지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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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이름 - "이름에서 인맥이 보인다"
'김현준·김순영·이강현…'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건 평범한 이름이다. 누구나 한번쯤 들었음직한 친근한 이름의 주인공이 많다. 이런 이름들은 드라마의 현실성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부르기도 쉽고 듣기에도 거부감이 없다. 이 경우 제작자나 작가의 인맥이 큰 자산이 된다. 지인에게서 등장인물의 이름을 찾는 일이 많아서다.
KBS-2TV '아이리스' 주인공 이병헌의 극 중 이름은 김현준이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실제 드라마 작가와 성명이 동일하다는 것. 이는 원작 소설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면서 나타난 일종의 헤프닝이다. 하지만 작가와 인물의 이름이 일치한다는 사실이 시청자에게 알려지면서 작가와 인물간의 관계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MBC-TV 드라마 '궁'과 KBS-2TV '연애결혼'을 집필한 인은아 작가는 지인 이름을 극에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가 두 드라마에 공통으로 나온 이강현과 김순영. 이는 중학교 시절부터 절친했던 친구, 함께 작업한 보조작가의 이름이다. 이렇듯 지인의 이름을 사용해 대본 작성시 헛갈림을 줄였다.
인은아 작가는 "이름을 정할 때 핸드폰을 뒤져서 찾는 경우도 있다"면서 "등장인물 성격에 어울리는 이름을 아는 사람들 중 찾다보니 비슷한 친구 이름을 고르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선덕여왕'의 김영현 작가 역시 "이름이 여러 개 필요할 땐 지인의 이름을 찾는다"며 드라마 작명에 인맥 동원이 일반적인 현상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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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이름 - "이름 안에 숨은 의미 있다"
'조용덕·금잔디·장새벽…'
일상에선 쓰이지 않는 독특한 이름도 종종 등장한다. 이런 경우 작명 당시부터 사연이 담길 때가 많다. 튀기 위해서 만든 이름이 아니라 특별한 의미가 내포돼 있었던 것. 극 중 인물의 성격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이름, 특이한 요청에 의해 탄생된 이름이 있다. 특별한만큼 눈에 띄고, 쉽게 잊혀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MBC-TV '히어로'에는 조용덕(백윤식 분)이란 이름이 사용됐다. 극 중 등장하는 가상의 신문사 '용덕일보'의 유래일 정도로 극에선 중요한 역할. 박지숙 작가는 투박하고, 촌스러운 이름을 찾다가 조용덕이란 이름을 생각했다. 게다가 용덕이라는 이름은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본지 김용덕 사진팀장의 이름과도 같아 망설임 없이 결정했다는 후문.
KBS-2TV '꽃보다 남자' 속 여주인공 금잔디(구혜선 분)의 이름도 범상치 않다. 이는 일본 원작사의 요청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원작 이름인 츠쿠시가 잡초라는 의미인데 일본 측에서 본래 이름을 한국판에서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 이에 맞춰 그룹 에이트 측은 잡초를 유연한 한국식 명칭인 잔디로 바꿔 이름으로 낙점했다.
독특한 이름의 사용 사례는 과거 드라마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KBS-1TV '너는 내운명'의 여주인공 장새벽(윤아 분)은 고아원에서 발견된 시간과 새벽일을 마다하지 않는 씩씩한 사람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겼다. MBC-TV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의 주인공 연분홍(서지혜 분)도 극 중 강렬하지만 여린 성격을 색을 형상화해 표현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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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된 이름 - "이름만 봐도 캐릭터를 안다"
'고미남·도우미·우온달…'
드라마 속 캐릭터의 성격을 이름에 녹여낸 경우도 있다. 이른바 의도된 이름. 극 중 인물의 성격을 이름에 맞추다보니 다소 가볍고, 코믹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드라마 속 인물들의 외적인 모습과 인물들의 앞으로 행보를 미리 점쳐볼 수 있어 좋다. 또한 싱크로율 100%라 이름만으로도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KBS-2TV '천하무적 이평강'의 남녀 주인공 이름은 이평강과 우온달. 두 사람은 이름은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에서 따왔다. 평강의 도움을 받아 왕자가 된 온달. 극 중 이야기도 비슷해 의도적으로 같은 이름을 썼다. 얼마전 막을 내린 SBS-TV '미남이시네요'도 박신혜가 맡은 고미남, 고미녀가 실제처럼 빼어난 외모라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KBS-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도 주인공들의 이름이 범상치 않았다. 이름 속에 극 중 인물의 운명이 담겨 있었기 때문. 도우미(김희정 분)은 말 그대로 식구들의 도우미처럼 사는 주부였다. 왕재수(고세원 분)의 성격도 이름 그대로다. 뒷바라지 해준 여자를 버리고, 이 여자의 앞날까지 방해한다. 문영남 작가식 독특한 네이밍이 이어진 셈이다.


문영남 작가와 계속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탤런트 김희정은 "대본에 쓰인 이름만 보고도 앞으로 어떻게 연기할지 감을 잡고, 다른 배우들의 캐릭터도 알 수 있었다"면서 "작가님이 워낙 드라마 속 인물의 캐릭터를 이름에 녹이려고 항상 노력하시다보니 이런 독특한 이름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사진 = 각 드라마 홈페이지 >

新闻地址: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1208/20091208101040100000000_7730026042.html
发表于 2009-12-8 13:44 | 显示全部楼层
话说这名字还真是。。
早上网上碰到我表弟,90后,推荐他看美男
他来了句“我又不是gay,有没的美女嘛”。。
= =
我帕拉帕拉跟他解释了半天
一年一部韩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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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3:49 | 显示全部楼层
水一下。。。
我以前不知在那里看到小帅的个人资料,不知有没有错,说是喜欢的书是《七音符》,然后他就真的拍了《七音符》。之前不知是在那里看到,说是在日本的见面会,说是喜欢《宠物情人》,现在韩国要拍了,不知会不会有可能选上呢?

待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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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3:52 | 显示全部楼层
外联怎么用啊,原谅我新人来试验下~:o
迷恋你,哦多卡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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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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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3:54 | 显示全部楼层
MS不行啊~哪位好心人告诉我怎么代签啊~
迷恋你,哦多卡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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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4:17 | 显示全部楼层
第一次有印像是公子的角色,挺好的。居然不知道贝多芬病毒那个是小帅,只看了几集,要找时间回头追那部剧了,美男拍得真是太好了。追完仍想关注的,也只有此剧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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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4:47 | 显示全部楼层
转发:

出演最近结束的SBS电视剧《原来是美男啊》的张根锡透露,因为和电视剧《贝多芬病毒》的‘姜指挥’金明敏的比较感到了压力。

张根锡最近在首尔蚕室的某饮食店接受记者采访,表达了对别人将他和“姜指挥”金明敏比较的想法。张根锡在《原来是美男啊》中饰演具有天才音乐性的偶像组合A.N.Jell的高傲队长黄泰京。《原来是美男啊》播放初期,部分粉丝就误会张根锡在模仿《贝多芬病毒》姜指挥的语气和设定。张根锡对此表示“拿到剧本的时候发现泰京的台词和姜指挥的台词体很相似,不仅是台词,自我中心的性格和独善其身的角色性格都很像。泰京和姜指挥的人性相似,所以性格和语气都相像。”张根锡还说道“可能因为我也参加了《贝多芬病毒》,所以才更加让人以为我在模仿金明敏。刚开始确实因为那些话感到了压力。想过按相似的方式演,但很快调转了方向。因此没有多看《贝多芬病毒》,而是看《穿普拉达的女魔头》中的米兰达总编或《Amades》等海外作品参考了里面的人物。”张根锡认为要找到最像黄泰京的样子,实际上他在撅嘴等细微的部分都花了很多心思去创造泰京角色。随着电视剧的展开他受到了除了张根锡以外没人能诠释“泰京”这样的评价,战胜压力完全按自己的方式演绎泰京获得了热烈好评。张根锡表示满足道“其实这么长时间演戏以来没想过自己演技好,不过这次我自己都觉得演得不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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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4:47 | 显示全部楼层

isplus的张演员新闻~~

장근석 “연아 선수와 교제? 만난적도 없어요”
JES | 이동현 기자 | 2009.12.08 15: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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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미남이시네요' 종영 이후 만난 장근석(22)은 극중 캐릭터 황태경의 모습 그대로였다. 긴 머리를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살짝 느끼한 눈빛까지.

그는 "오랫동안 황태경으로 살았더니 이런 모습이 편하네요"라며 웃었다. 마지막 '큐' 사인이 떨어진 뒤 탈진해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고생했지만 황태경에 동화돼 지낸 시간은 편안한 일상처럼 여겨졌다는 이야기다.

▶ 적당한 인기가 오히려 좋았다

'미남이시네요'는 장근석에게 즐거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겨준 작품이다. 모처럼 나이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맡아 재미를 느끼면서 연기력도 인정 받았다. 반면 KBS 2TV '아이리스'라는 강적을 만나 10%를 간신히 넘긴 시청률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쉬운 시청률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시청률 30% 이상의 인기를 누렸다면 저는 황태경 캐릭터에 갇혀 쉽게 헤어나지 못 했을 것이니까요. 한동안 후속작을 찾지 못 하고 숨어 있을 지도 모르죠. 적당히 인기를 누린 덕분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황태경과도 쉽게 작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에서 다소 거만한 음악 천재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지난 해 그가 출연한 MBC TV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김명민)를 연상시켰다. 장근석에겐 '리틀 강마에'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한편으로 선배의 연기를 답습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의식하지 않았어요. 의식하면 연기가 어색해질 것 같았거든요. 오히려 초반엔 김명민 형을 모델로 삼기도 했죠. 강마에와 황태경은 분명히 다른 캐릭터인 만큼 자연스럽게 하다 보면 차별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중반 이후엔 '리틀 강마에'라는 애칭과 지적이 자연스레 사라졌죠."

'미남이시네요'는 올 상반기 최고 인기 드라마인 KBS 2TV '꽃보다 남자'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았다. 극 중 아이돌 그룹 A.N.Jell은 '꽃남'의 F4와 비교됐고, 어려움을 딛고 사랑을 찾아가는 고미남(박신혜)은 '꽃남'의 금잔디(구혜선)를 떠오르게 했다. 특히 장근석은 이민호에 앞서 '꽃남'의 구준표 역으로 물망에 오른 바 있어 흥미로운 비교였다. 당시 장근석은 '베토벤 바이러스'를 선택했다.

▶ 김연아 일면식도 없어

金妍兒(韓國的冰上精靈,算是韓國的國寶,張DD算是wuly的寶) 連一面之緣也没有

"'꽃보다 남자'를 고사한 건 지금 생각해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당시 저는 연기자로서 많이 부족했거든요. 신세대 스타일의 트렌디한 드라마는 좀더 연기력을 쌓은 뒤 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준비된 상태에서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셈입니다."
謝絕“花樣男子”現在想來都是一個很棒的選擇,當時以一個表演者而言尚有不足之處,我認為新世代明星的trendy drama,累積演技後為之也可以。透過“貝多芬”和“梨泰院”學習到很多,算是我自己的基準上已準備好的狀態下演出了“美男”。

그래도 '꽃남' 이민호가 올해 연예계 최대 히트 상품으로 인기를 누린 점은 부럽지 않을까 궁금했다. 장근석과 이민호는 1987년생 동갑내기로 차세대 최고 스타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即使如此,很好奇對<花男>的李敏鎬以今年演藝界最高人氣商品享有的人氣,不羨慕嗎?張根碩和李敏鎬同是1987年生同齡
,位在新生代最高的明星的位子而競爭。


"부럽긴 하죠. 이민호가 제가 출연하던 CF도 뺏어간 걸요(웃음). 하하, 농담이에요. 만일 제가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다면 '베토벤 바이러스', '이태원 살인사건', '미남이시네요'는 만나지 못 했을 겁니다."

“羨慕啊”,李敏鎬搶了我拍過的廣告(笑),哈哈,開玩笑的,假如我演了<花樣男子>,那我就無法遇到<貝多芬><梨泰院><美男>了。(那我們就無緣遇到根碩演的泰京,還好没有發生這麼不幸的事)

장근석을 만난 5일 저녁, 일본에서는 빙상 요정 김연아가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문득 장근석과 김연아가 각별한 우정을 나눈다는 소문이 떠올랐다.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져봤다. 장근석은 파안대소 했다.

和張根會晤的5日晚間,在日本冰上精靈金妍兒出戰"grand prize final"摘下金牌,突然腦海裡浮出張根碩和金妍兒享有特殊友情的傳聞,小心翼翼地問看看,張根碩破顏大笑。

"저도 소문은 들었지만 단 한번도 만난 적 없습니다. 그런 소문이 나려면 어떤 식으로든 친분이 있어야 할 텐데 전혀 없어요. 한국 사람은 관계를 따져보면 어떻게든 연결 고리가 생긴다는데 김연아 선수와는 그런 점도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공공의 적이 될 일 있나요? 김연아 선수가 조금만 못 해도 전국민이 남자 친구를 비난할 텐데….(웃음)"

我也聽這樣的傳聞,但一次也没見過金選手,應該多少有的親分才有這樣的傳聞,但全完没有。韓國人追究關係的話,無論怎麼聯結,和金妍兒選手也没有關係,還有可以成為全國民共同的敵人嗎?金妍兒選手有一點閃失的話,全國民會怪罪她的男朋友...(笑)

이동현 기자 [kulkuri7@joongang.co.kr]

翻译: w2r6y7 亲
新闻地址: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85169

完整版地址:http://www.krdrama.com/bbs/thread-338020-1-1.html

[ 本帖最后由 lisa_daisy 于 2009-12-9 11:0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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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5:24 | 显示全部楼层
我今天早上的课是“现代电影和社会”教授是40多岁的女的,专门说了《原来是美男》这部剧,说收视率不高,但是引起了社会话题,期中还夸奖了张根锡和朴MM说他们的演技在同龄人演员里很不错,尤其是朴MM(我们学校的)。。。


但是又说了,张根锡鼻子有点整的过了头,但是因为这部剧使个人魅力得到了最大的发挥。教授说她的很多后辈们现在都是他的粉丝。。。还说了,很多女性喜欢张根锡不是因为长相,而是因为他的声音~~我下课的时候还八卦的跑去问教授张真的整了鼻子么,教授很确定的笑着说,演艺人修整是很正常平常的事,让我别太在意,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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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5:39 | 显示全部楼层
期待12月31日!可以看可爱的DD们了!
发表于 2009-12-8 15:4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小虾米 于 2009-12-8 15:24 发表
我今天早上的课是“现代电影和社会”教授是40多岁的女的,专门说了《原来是美男》这部剧,说收视率不高,但是引起了社会话题,期中还夸奖了张根锡和朴MM说他们的演技在同龄人演员里很不错,尤其是朴MM(我们学校的) ...

我也喜欢小帅的声音。。。
腻腻的
和大部分韩国男演员声音都不一样。。
一年一部韩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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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8 15:51 | 显示全部楼层
现在就等12月31号了,到时候希望他们都能拿到奖
弘基最好能拿到最佳新人奖,然后小帅跟朴MM能拿到最佳情侣奖。

[ 本帖最后由 瑶瑶 于 2009-12-8 16:0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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