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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로맨틱 코미디 연하남 연기 욕심나"
2009년 12월 08일 오전 07:37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최근 종영한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장근석이 뛰어난 캐릭터 연기를 보여주며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 종영 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장근석은 최근 서울 잠실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로맨틱 코미디의 연하남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장근석은 드라마 '황진이' '쾌도 홍길동' '베토벤 바이러스'와 영화 '즐거운 인생' '기다리다 지쳐' '아기와 나' '이태원 살인사건' 등의 작품에 쉼없이 출연해왔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의외로 예상 밖의 작품이 많다.
흥행성을 담보로 했던 '꽃보다 남자'의 캐스팅 제의를 거절하고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해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으며, '이태원 살인사건'에서는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감행해 호평을 얻었다.
최근 종영한 '미남이시네요'에서 천재적인 음악성을 지닌 아이돌 그룹 A.N.Jell의 까칠한 리더 황태경 역을 맡았다.
장근석은 "태경은 가장 나다운 옷을 입은 캐릭터였다. 전작들에서는 내 나이보다 나이가 많은 캐릭터로 어른스럽고 무겁고 시니컬한 모습들을 선보여 왔었다면 태경은 20대 초반 장근석의 샤방샤방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태경과 장근석이 혼연일체된 캐릭터 연기로 인해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것인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다.
장근석은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 캐릭터 연기보다 연상연하의 알콩달콩 진한 모습을 연기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태경보다 좀 더 힘을 빼 버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사실 미남도 스무세살, 내 나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진한 캐릭터 연기가 있었다.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풀어줄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미남이시네요'에서는 처음 연기하는 친구들이 많아 고참 축에 속했다는 장근석은 "처음 연기하는 친구들이 많아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썼다. 다음에는 일본드라마 '너는 펫'처럼 연상녀와 사랑 연기를 해보고 싶다. 연상의 여자 배우와 연기해서 좀 기대고 싶다"고 웃었다.
한편 장근석은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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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이젠 연기로 나를 보여드리고 싶죠"
張根碩,“現在想以演技展現自己”
입력 : 2009-12-08 11:06:50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드라마 끝나고 일본에서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들 원없이 먹었어요. 벌써 6kg은 쪘을걸요?"(웃음)
連續劇結束後,在日本盡情的享用因拍戲期間無法吃到食物,已經胖了6公斤(笑)(難怪,臉真的有點月+重)
지난달 말 SBS 수목미니시리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홍성창) 종영 후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돌아온 장근석(22)은 드라마 속 인물보다 한결 밝아진 모습이었다.
예민한 성격의 아이돌 그룹 리더 역할을 소화하느라 8~9kg이나 감량했던 몸무게도 다시 회복돼 20대 초반의 해사한 얼굴로 돌아왔다.
為了要演好敏感的偶像團體leader的角色,減了8~9公斤,現在回復到原來的體重,展現出20歲初頭年輕亮麗的臉蛋
지난 4일 만난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는 처음으로 보여준 캐릭터 연기라는 점에서 내게 의미가 깊다"며 "가장 나다운 모습을 드러낸 작품"이라며 웃음지었다.
겉으로는 다른 사람의 기분따윈 생각지 않는 까칠한 성격이지만 실은 자신만의 상처와 여린 감성을 안고 사는 인물인 '황태경'은 "독특하면서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인물이라 현 시점의 내게 잘 어울리는 옷이었던 것 같다"는 것.
장근석은 "극중 미남에게 사랑 고백을 하면서도 '네가 날 좋아하는 걸 허락할게'라고 거만하게 얘기하는 대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은 "고분고분한 모습으로 속삭이듯 말한다"며 웃음지었다.
또, 드라마를 통해 "스스로도 조금씩 성장해가는 나를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한때 미니홈피에 올린 자신의 글과 사진에 대해 일부에서 '허세가 심하다'는 비난을 받았던 경험도 성숙해지는 밑바탕이 됐다.
"지금은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고, 미니홈피에 열중했던 그때 내 모습이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장근석은 "나는 배우니까 그저 연기로, 극중 캐릭터로 나를 보여주면 되는데 그땐 왜 그랬을까 싶다"고 전했다.
"겉모습은 최대한 단순하게 하면서 내용물로 감동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최근 그가 하고 있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당분간 쉬면서 재충전을 할 거라는 장근석은 다음 작품은 귀여운 로맨틱 코미디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그는 "누나 배우와 연상 연하 커플로 등장해 연기하는 것도 지금 내 나이에 잘 어울릴 것 같다"며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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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lisa_daisy 于 2009-12-8 13:3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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