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획 <추노> - 추노패 장혁, 한정수, 김지석의 특별무기 !
推奴 张赫-韩正秀-金基石 三种特殊武器
http://office.kbs.co.kr/cyberpr/view.html?&log_no=784027
2010년 1월 6일 첫 방영되는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 가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사용했던 소품들을 대거 등장시켜 추노패 장혁, 한정수, 김지석이 도망 노비를 잡기 위해 활용하는 특별 무기를 사실감 있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추노> 속에 등장하는 조선 시대 위버 섹슈얼 장혁, 한정수, 김지석!
그들이 지닌 특별 무기! 애기활, 접이식 지도, 나침반까지!
역사조차 담지 못했던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려낸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는 거대한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액션 대작 사극 <추노>는 장혁, 이다해, 오지호 스타급 배우들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공형진, 이종혁, 성동일, 김지석, 한정수 등 명품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익숙하게 보아왔던 궁중 사극이 아니라 조선 시대를 이끌어가는 백성들의 모습을 담아낸 색다른 액션 대작 드라마 <추노>는 좀 더 리얼하고 사실적인 모습을 재현하고자 당시 사용했던 소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장혁을 중심으로 한정수, 김지석은 조선 시대 도망노비를 쫓는 추노꾼으로 등장해 독특한 무기를 활용하여 스피드하고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추노>에서 눈에 띄는 첫번째 소품은 편전이라고도 불리는 애기활이다. 애기활은 화살촉이 둥그렇고 다른 활보다는 작고 부드럽게 보여 애기활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다. 애기활은 대나무 통 안에 화살 촉을 넣어서 발사하는 형태의 무기로 보통의 활이 180m의 사정 거리를 확보한다면, 애기활은 600m가 넘는 거리까지 맞출 수 있어 총보다 더 무시무시한 무기로 알려져 있다. 조선 시대 최고 살상 병기로 손꼽히는 애기활은 <추노> 속 대길이 상당히 먼 거리에서 나룻배를 타고 있는 태하(오지호)를 겨눌 때 사용되기도 했다.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장혁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과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두 팔, 그리고,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더욱 빛이 났다.
노비사냥꾼들의 이야기인만큼 <추노>는 애기활처럼 장혁, 한정수, 김지석 등 추노패 일당이 노비를 쫓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부각되도록 특별히 공을 들였는데, 흡사 현대 군사 작전이나 첩보물에서 보듯 지도와 나침반을 펴놓고 추격 동선을 논의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일종의 신호탄인 꽃살로 서로에게 보고하는 모습 등, 당대 도망 노비들을 얼어붙게 만든 조선 최고 추노꾼들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소품들 하나하나도 실감 나게 재현하는 데 애를 썼다고. 특히, 평소 각자 몸에 지니고 있다가 유사시엔 서로 합쳐서 전국 팔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고안된 추노 전용 지도는 조선시대의 추격이니만큼 주먹구구식으로 마냥 쫓았을 것같은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애기활, 나침반, 접이식 지도를 비롯해 유성추, 꽃살 등 다양한 종류의 특이한 소품들을 활용하며 조선 시대 최대 추격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낸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는 오는 1월 6일 첫 방영된다.
제목: 추노 (推奴)
기획 CP: 최지영
프로듀서: 기민수, 김신일
감독: 곽정환
극본: 천성일
제작: ㈜초록뱀 미디어
방송사: KBS
주연배우: 장혁, 이다해, 오지호, 공형진, 이종혁, 한정수, 김지석, 성동일 외
방송횟수: 24부작 (미니시리즈)
홈페이지: www.kbs.co.kr/chuno
사진출처: ㈜초록뱀 미디어
방영날짜: 2010년 1월 6일
* 문의사항은 영화사 하늘(Tel: 516-4015)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