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帖由 qhwjw 于 2008-12-2 14:57 发表
呃!!!
妳現在是跑到他的cafe裡嗎/?
不然妳怎麼有這些照片呀/?
看看前二嫂!!!
기차역씬...
현장소음과 통제불능으로인해 촬영자체가 2시간가량 지연되었다.
동시녹음팀에선 기차엔지소음때문에 번번히 NG가나고..
결국 우린 후시녹음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다.
현옥과의 마지막 감정씬...
후시녹음이라는 큰 부담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이 씬을 본 모든이들은 그 사실을 못 느껴다.
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씬중에 하나다.
배경음악으로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이 잘어울릴것같아
조감독님에게 어떻게냐고 물보았지만...
아쉬웠다..^^
어제 지인의 둘째딸 돌 잔치에 갔다
거기서 우연히 현옥(서유정씨)를 만났다.
그래서 기쁜 마음에 가지고 다니던 인화된사진을 건네주었다
근데...
바로 옆자리에 조세현 작가님이...
앗!!!
나는 당황했다.
선생님께서 "사진 좀 봅시다..."
하시더니 3장의 사진을 골라주셨다.
그 중의 한장이다..
지인의 둘째딸의 돌잡이를 뒤로한채 촬영장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유정氏를 보아서 좋았구
조세현 선생님의 내 사진을 봐주신게 너무 신기했다
2008년11월28일.
[ 本帖最后由 viva1124 于 2008-12-2 15:24 编辑 ] | 
发表于 2008-12-2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