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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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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발리에서의 첫경험 벅찬 감동이었죠”
朴时厚"巴厘的初体验, 充满感动"
JES|이현 기자|2008.08.26 09:15 입력
박시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앙드레김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25일 오후 발리 G.W.K(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에서 진행된 2009 봄·여름을 위한 '앙드레김 Fashion Art Collection'에 한채영과 함께 메인 모델로 나섰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 사이 세워진 웅장한 야외 무대 위에서 약 2시간 여동안 진행된 패션쇼에서 박시후는 한채영과 함께 약 10벌이 넘는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채로운 감성 연기를 펼쳐냈다.
박시후는 패션쇼 무대에서 연인과의 만남과 설레이는 사랑, 결별의 위기를 극복해낸 후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스토리 라인을 때로는 행복한 눈빛으로, 때로는 가슴을 에이는 슬픈 눈빛으로 풀어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앙드레김 패션쇼에 대한 취재를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는 발리의 한 일간지 기자는 쌍꺼풀 없는 눈매와 훤칠한 키를 겸비한 박시후에 대해 "무대 위에 선 저 남자 모델이 누구냐?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냐? 눈빛연기가 너무 좋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패션쇼가 끝난 직후 박시후는 기자와의 만남에서 "국제적인 패션쇼 무대 위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히 한국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발리에서 열게되는 패션쇼라고 들었다. '신들의 도시'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가지고 있는 발리에서의 첫경험이 너무 흥분되고 벅차다"고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하지만 무대 위에 오르기 전에는 혹시 '국제적인 무대에서 실수를 하게 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스러움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했다는 속내. 그는 "솔직히 청심환을 먹고 싶을 정도로 긴장됐다. 그러나 막상 무대 위에 오르자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신들의 도시' 발리가 내게 마술을 걸었던 것 같다"고 웃음을 띄웠다.
한편 최근 종방한 SBS TV '일지매'에서 이준기의 이복형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박시후는 SBS TV '조강지처클럽'의 후속으로 9월 방송될 '가문의 영광'(극본 정지우·연출 박영수)에 졸부집 아들 이강성 역으로 캐스팅됐다. 종가집 딸 하단아 역으로 등장하는 윤정희와 호흡을 맞춘다.
另外在最近结束的一枝梅中出演李准基的同父异母哥哥而受到关注的朴时厚,已签约SBS TV<糟糠之妻俱乐部>的接档剧,预计9月播出的<家门的荣光>,将出演暴发户的儿子李江石.与出演宗家女儿河丹雅的尹晶喜进行演技配合.
발리(인도네시아)=이현 기자 [tanaka@joongang.co.kr]
这个新闻前面都是朴时厚参加安德烈.金服装秀的事,后面一段带了一下,说已签约SBS家门荣光.....
[ 本帖最后由 viva1124 于 2008-8-27 23:1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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