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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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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김보연 부부, '좋은아침'서 보금자리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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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재련 기자]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열연 중인 탤런트 전노민이 9살 연상의 아내 김보연과의 보금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5년차에 접어든 탤런트 전노민-김보연 부부는 16일 오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북한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서울 구기동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 디자인을 전공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김보연은 "우리나라가 자개가 유명한데 젊은층은 선호하지 않아서 아쉽다"며 자개가구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30년 전 어머니가 쓰시던 자개농을 물려받아 쓰고 있으며 자신의 딸에게도 물려줄 용의가 있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통해 전노민은 "아내 김보연이 몸이 약해 2세 계획이 무산됐다"고 털어놓았다. 재혼한 이들 부부는 현재 세 딸이 있으며 모두 해외 유학길에 오른 상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ahaTV.co.kr]
[VOD-김보연, 전노민 부부 변함없는 '실과 바늘']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108938@S000000200
http://www.ahatv.co.kr/News/Detail.aspx?cSn=1&pSn=34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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