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化- 나도 해본다 가상캐스팅
2010/05/31 15:47
장난스런 키스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된다.
순정만화 드라마 제작의 큰손(?) 황인뢰 PD가 제작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커지는 바이다.
(근데 꽃남보다는 스토리에 좀 신경 써 주삼... 너무 손발 오글오글 거렸어요.)
그리하여 지금까지 네이버에서 눈팅하며 즐기던 가상 캐스팅 나도 해보고 싶다. ㅋㅋㅋ
사실 남자 주인공 이리에 나오키 役의 지존은 그 옛날 10년도 더 된 일드 장난스런 키스의
카시와바라 다카시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지금도 주장하는 바이지만,
(목소리부터 쉬크한 눈빛까지 이리에나오키 그자체였다며.. )
악작극지문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도 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국민 드라마 칭송을 받았다고 하니, 이번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에도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덧으로 일본판은 난 완전 버닝하며 봤는데 생각보다 시청율이 저조해서 조기종영했다고 ㅡㅡ;;;
(남주 표정이 꽤나 쩐다. ㅋㅋㅋ)
1. 이리에 나오키 役
1순위 - 윤시윤
얼마 전 종영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까칠한 남고생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윤시윤군.
만화 상의 그림의 느낌이랑도 비슷하지 않나? 이리에 나오키는 외꺼풀 혹은 얇은 속쌍꺼풀이어야 함 ㅋㅋ
2순위 - (은근) MBLAQ 이준 왜 (은근)이 앞에 붙었냐면 생긴거와 달리 ㅋㅋㅋ 예능에서 너무 귀엽게 망가져 주시는 분이라 (살짝 빙구..? ㅋㅋㅋ) 이걸 생각하면 좀 안어울릴 수 있으나 비주얼 적으로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듬.
2. 아이하라 코토코 役
1순위 - 카라 한승연 첨 이거 포스팅 하려고 할 때 코토코 역할은 한승연이다! 라며 바로 떠올린... 어리버리하면서도 귀엽고 당찬 코토코 역할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 평소에 생계형 아이돌 이미지도 있고 ㅋㅋㅋㅋ
2순위 - 2NE1 산다라박 어쩌다 보니 코토코 역은 다 아이돌 출신? 흠흠 머 어찌됬든 다라양 드라마, 영화에서 캐스팅 콜이 장난 아니라는데 함 등장해 주심이..? ㅎ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가 잘 어울릴 듯 (근데 다라양 고딩 하기엔 은근 나이가 있다며...ㅜㅜ)
3. 마츠모토 유코
1순위- 김하은 순정만화에 꼭 나오는 쌀쌀맞은 쉬크녀 but 남주에게만 사랑받지 못하는 여자 ㅋㅋㅋ 얼마 전 추노에서 설화역할로 유명해진 김하은씨의 이미지가 왠지 잘 어울리는 것 같음.
2순위 - 최아진 김하은씨와 비슷한 이유로 잘어울림. 보석비빔밥에서 철없는 부잣집 딸 역할 정말 잘어울렸음.
4. 이케자와 킨노스케
1순위 - 대성 코토코를 따라다니는 개그담당 ㅋㅋㅋㅋ 바로 대성이 떠올랐다며. 저 순박한 웃음이 바로 딱이지 않나?
5. 이리에 유키
1순위 - 왕석현 어른인 척 건방지게 굴면서도 어린아이의 순진함을 잃지 않는 나오키의 남동생. 이런 역할은 현재로서는 석현 어린이 외에는 없음.
6. 이리에 노리코
1순위 - 임예진 나이를 먹고도 러블리 & 로맨틱함을 추구하는 귀여운 나오키의 엄마 (나오키의 성격이 삐뚤어지는데 한몫해버린...) 머.. 딱 임예진 아줌마 ㅋㅋㅋㅋ
来源:http://blog.naver.com/candyrain11?Redirect=Log&logNo=10087323874
[ 本帖最后由 lisa_daisy 于 2010-5-31 21:46 编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