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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像又定了一个演员,新闻里面写是饰演老师的角色!!
转韩朝凤
강두, ‘장난스런 키스’ 캐스팅 유력 ‘시선집중’
TV리포트 | 서은혜 기자 | 입력 2010.07.20 12:23
[TV리포트 서은혜 인턴기자] 혼성그룹 더 자두 출신 탤런트 강두가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전망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 연출 황인뢰)의 캐스팅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강두는 지난 1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장난스런 키스' 대본리딩에 참석해 배우들과 첫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강두는 극중 남녀주인공인 승조(김현중 분)와 하니(정소민 분)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두가 '장난스런 키스'의 출연을 확정지으면 2007년 종영한 MBC 드라마 '궁S'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작이 된다. '궁S'는 '장난스런 키스'를 제작하는 그룹에이트의 작품이다.
한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완벽한 남성과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여성이 부득이하게 동거를 시작하면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극본 한지훈 / 연출 이장수 외)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 = DR프로덕션 제공
서은혜 인턴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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