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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是今天新聞的英文翻譯內容 (新聞來源http://www3.newsen.com/news_view.php?uid=201004050950381001)
꽈당 이수경 심경고백 “발이 밀리는 바람에 그만...”
LSG(Lee Su Gyeong) said "I just slipped..."
李水京說我不小心滑倒了
패션쇼 리허설 도중 미끄러진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이수경이 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LSG explained about the situation she slipped on the stage during rehearsal of fashion show.
李水京解釋為何在時裝秀彩排時在舞台上滑倒.
이수경은 4월 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발이 바닥과 의상에 밀렸다. 뛰어가다가 그냥 꽈당했다"고 설명했다.
LSG appeared in MBC "pleasant day" at April 5th saying "I stepped on my dress. I just slipped by running"
李水京出現在4月5日MBC"美好的一天"節目裡,說我因為跑步踩到衣服滑倒.
이수경의 넘어진 것은 높은 구두굽 탓도 있었을 터. 이수경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겨운에 대해 "다른 모델도 있지만 정겨운이 키가 큰 편이다. SBS '천만번 사랑해'를 찍으면서도 내가 높은 굽을 신었는데도 더 위에 있었다"며 "나는 살짝 작아서 높은 걸 신어야 돼 조금 위험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It must be because of her high heels too. LSG mentioned about her partner Jung Gyeo Woon "He is rather taller than others. He was higher than me even when I took very high heels during taking a film of SBS 'ten millions love'" "I had to take a risk to put high heels as he is taller than me"
也因為是她高跟鞋太高. 李水京提到她的夥伴鄭糠雲"他比一般人高. 他甚至比我穿上很高的高跟鞋和他在SBS"愛你千萬次"拍攝時,仍然高很多."
"因為他比我高很多,所以我必須冒險穿高跟鞋".
이수경은 그러면서도 "정겨운이 잘 이끌어 준다니 잘 따라가려고 한다"며 파트너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탤런트로 데뷔하기 전 모델로 활동한 바 있던 정겨운은 베테랑답게 전혀 떨지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But, LSG expressed her trust on JGW saying "I will follow JGW as he leads me well". JGW had worked as a model before and so he was actually very stable and did it well.
但是,李水京表示出對鄭糠雲的信任說"我就跟著他因為他帶得很好". 鄭以前是模特兒,而事實上他也非常穩定且做得不錯.
반면 이수경은 리허설 도중 한번 넘어졌기 때문인지 자꾸 치맛단을 매만지며 긴장했다. 그러나 실제 패션쇼 무대에서는 프로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수경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에게 "앞으로 좋은 무대 있으면 불러달라"고 애교 있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At the other side, LSG was more nervous. But, her shape was so beautiful in the fashion show. She did not forget asking the designer, Andre Kim, "please invite me in a future again".
另一方面,李水京比較緊張. 但是她在服裝秀的身姿是如此美麗的. 她不忘要求設計師,安德烈金,"未來請再邀請我".
한편, 앙드레 김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정겨운과 이수경을 패션쇼의 메인모델로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다. 앙드레 김은 두 사람을 캐스팅한 이유로 "'천만번 사랑해'를 좋아해 두 사람을 꼭 섭외하고 싶었다"며 "특히 순정적인 사랑, 인간의 휴머니티가 넘친 점이 좋았다"고 꼽았다.
Andre Kim cast JGW and LSG as a main model in his show in Beijing. He said "I enjoyed watching 'ten millions love' very much and so wanted to invite them" "I love especially the pure love and humanity in the drama"
安德烈金找鄭糠雲和李水京在北京他的秀當主模特兒. 他說"我很喜歡看愛你千萬次,所以樂於邀請他們""我特別喜歡戲劇裡純潔和人性化的愛情".
哈哈~ 原來金大師也是愛你千萬次的忠實戲迷 我們才有機會看他們合走兩次秀
這訪談內容是出現在4月5日MBC"美好的一天"節目裡
有趣的是彼此都說會緊張 需依賴對方 也相信對方(上次糠雲說 這次換水京說)
兩個默契真的很好
PS. 保留原英文翻譯 以免中文翻得不夠好 大家瞭解意思就好
[ 本帖最后由 adinaddo 于 2010-4-6 00:3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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