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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惠秀《Style》奋力拍摄 每天只睡2小时
2009-07-24 14:47:01 来源: 网易娱乐专稿
演员金惠秀为了四年回归新作《Style》不顾健康投入拍摄,每天只能睡上1、2个小时的她一句怨言也没有,只希望剧集能受欢迎。
金惠秀对新剧期望大。
网易娱乐7月24日讯 (编译/三三)演员金惠秀为了四年回归新作《Style》不顾健康投入拍摄,每天只能睡上1、2个小时的她一句怨言也没有,只希望剧集能受欢迎。
SBS新水木剧《Style》集齐韩流明星柳时元、金惠秀、李智雅、李勇宇出演,金惠秀在剧中饰演时尚杂志主编一角,是个性格硬朗严谨的女强人。这也是金惠秀自2005年后再次接拍电视剧,今年来在电影圈大放异彩的她终于回到电视观众面前。为剧集赶上拍摄进度和把角色演绎得更好,金惠秀说每天只能睡上1、2个小时,虽然很辛苦,但相信坚持是会得到回报的。她在访问中说:“虽然睡眠时间严重不足,但为了更好地集中投入角色,很多关于时尚界的专业知识要具备。”金惠秀表现出对该剧相当高涨的热情。
其实演绎时尚女性角色对于金惠秀应该是轻而易举的事,但她却有另外一番见解,她接着说:“这一类角色无论在外国电影还是本土电影其实都经常出现,更容易给观众比较因此压力也相对大,我认为演绎职场女性要让真正的职业女性有共鸣才是最重要的一环。”
这部时尚感十足的《Style》将于8月1日首播,接档大热剧集《灿烂的遗产》。
(本文来源:网易娱乐专稿 )
‘안방컴백’ 김혜수 “하루 1~2시간 수면, 집중해야죠”
[뉴스엔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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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모처럼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앞둔 설레는 소감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오는 8월 1일 첫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을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혜수는 MBC '한강수 타령'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을 맞아 현재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김혜수는 "요즘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자며 촬영을 하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놓치고 가는 부분이 있을까 정신 바짝 차리고 작은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오랜만의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잡지사 '스타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인 만큼 패션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일찍부터 비교돼왔다. 특히 김혜수가 맡은 배역 박기자는 그 완벽함과 카리스마가 영화 속 메릴 스트립과 흡사해 캐스팅 당시부터 메릴 스트립과 많은 비교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혜수는 "메릴 스트립과의 비교 자체가 과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겸손함을 내비치면서도 "같은 공간의 같은 사회의 얘기를 다룬 거니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비교되는 건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박기자만의 인간적인 고뇌와 이면에 감춰진 부분을 제대로 표현해서 전혀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김혜수는 "특정 직업의 여자를 얘기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캐릭터가 돼야 한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다른 '스타일'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등이 출연하는 '스타일'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된다.
[ 本帖最后由 杨柳风 于 2009-7-26 19:3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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