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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류시원, 로맨틱 '셰프' 모습 첫 공개
'STYLE'柳时元, 首度公开浪漫'主厨'形象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 제작 예인문화)에서 마크로비오틱 셰프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이 극중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이 번에 공개된 류시원의 극중 모습은 하얀색의 셰프복과 모자를 갖춰 쓴 그야말로 로맨틱 '요리사' 그 자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으로 감싸며 목에 감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류시원은 엷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류시원이 드라마 속에서 요리하게 될 '마크로비오틱'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해 먹는 친환경 요리법.
' 마크로비오틱'을 일본 활동 당시 알게 됐다는 류시원은 "마크로비오틱이 일본에서 한참 붐이어서 그 때 처음 접했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에 대해 한 층 더 심도 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매력적인 요리인 것 같다. 셰프가 된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불리는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잡지사를 배경으로 완벽주의 편집장(김혜수 분)과 1년차 어시스턴트(이지아 분), 그리고 유학파 쉐프(류시원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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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7일 오전 10:18
from: http://joynews.inews24.com/php/n ... amp;g_serial=43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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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드라마 '스타일'서 요리사로 변신
柳时元在电视剧'STYLE'里变身为料理师
2009-07-27 16:35
한류스타 류시원이 스타일리시한 멋진 요리사로 변신했다.
류시원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주말극 '스타일'(SBS)에서 잘 나가는 한의사였다가 마크로비오틱 셰프로 전업한 서우진 역을 맡는다.
이름도 생소한 마크로비오틱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해 먹는 친환경 요리법. 류시원은 마크로비오틱을 일본 활동 당시 알게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류시원은 요리와는 밀접한 관련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10년 전엔 '류시원의 맛있는 유혹'이라는 요리책을 내기도 했고, 요리프로그램 '결정! 맛대맛'(SBS)은 4년간이나 MC를 맡았기 때문이다.
류 시원은 "마크로비오틱이 일본에서 한창 붐일때 처음 접했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마크로비오틱에 대해 한 층 더 심도있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마크로비오틱은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매력적인 요리인 것 같다. 국내에는 아직 낯선 요리인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사진제공=SBS>
from: http://sports.chosun.com/news/nt ... 090728/9782701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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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류시원, “마크로비오틱 셰프 잘 어울리네”
'STYLE' 柳时元, "看起来很适合讲究健康养生的主厨"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후속으로 8월 1일 첫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ㆍ제작 예인문화)에서 마크로비오틱 셰프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류시원과 요리의 조합은 왠지 낯설지가 않다. 그가 10년 전 ‘류시원의 맛있는 유혹’이라는 요리책을 내고, 장장 4년간이나 SBS ‘맛대맛’프로그램의 MC로 활약까지 했었기 때문이다.
당시 류시원은 맛있는 음식들을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게 보이기 위해 많은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다양한 표정과 언어를 구사해 브라운관 밖으로 그 음식들의 맛이 전해지게 했다. 그랬던 그가 이번 ‘스타일’에서는 직접 음식을 만드는 국내 최초 마크로비오틱 셰프로 분한 것.
류시원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면서 선택한 인물은 서우진. 잘 나가는 한의사였다가 한순간에 요리사로 전업을 해 버린, 요리 분야에서도 국내 최초로 마크로비오틱을 요리하는 남자로 성공한 말 그대로 ‘엄친아’다. 더욱이 훤칠한 키, 훈훈한 얼굴, 깔끔한 패션 센스, 포근한 목소리 등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모든 조건을 갖춘 훈남.
공개된 사진에서는 류시원이 하얀색의 셰프복과 모자를 갖춰 쓴 그야말로 ‘요리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으로 감싸며 목에 감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류시원의 모습은 그의 부드러운 얼굴을 더 부각되게 하기에 충분케 하고 있다.
류시원이 드라마 속에서 요리하게 될 ‘마크로비오틱’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해 먹는 친환경 요리법. ‘마크로비오틱’이라는 것을 일본 활동 당시 알게 됐다는 류시원은 “마크로비오틱이 일본에서 한참 붐이어서 그 때 처음 접했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마크로비오틱에 대해 한 층 더 심도 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마크로비오틱은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매력적인 요리인 것 같다. 국내에는 아직 낯선 요리인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감각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셰프가 된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며 ‘스타일’ 속 서우진으로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류스타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류시원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지난 20일 열렸던 ‘스타일’ 제작 발표회에서 일본 팬들 500여명을 초대, 제작발표가 끝난 후 류시원 개인 팬미팅을 갖기도 해 아직도 뜨거운 한류 열풍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 잡지 ‘스타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패션 잡지사의 에디터, 마크로비오틱 셰프, 포토그래퍼 등 전문직 남녀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중무장해 그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마치 한 회 한 회가 한 권의 매거진처럼 요리, 패션, 일, 사랑에 관한 알찬 내용이 담겨 있어 매 신을 넘겨보는 소리가 유쾌하게 들릴 드라마 ‘스타일’은 류시원을 비롯해 김혜수, 이지아, 이용우 등이 함께하며 8월 1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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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27 [15: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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几篇相关新闻概要:
柳时元在SBS新周末剧'STYLE'里追求健康养生为宗旨的料理师形象首度被公开. 柳时元非常适合从头到脚一身白色主厨装扮的浪漫帅气造型. 10年前柳时元出版过'柳时元的美食诱惑', 又做过4年SBS美食长寿节目"味对味"的MC, 在日本活动期间又接触到'MACROBIOTIC'(有机养生)健康料理概念, 这次出演结合韩医理念和现代料理的料理师徐宇镇很值得期待.
[ 本帖最后由 小妖的天使之城 于 2009-7-27 21:2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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