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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숙제는 男心 사로잡기!…첫방송 18% 쾌조 스타트
"style“ 接下来的功课是 抓住男人心!...首集播放顺利以18%开始
뉴스엔 | 입력 2009.08.02 15:56
[뉴스엔 이미혜 기자]
SBS 특별기획 '스타일'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18%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8월 1일 방송된 '스타일' 1회는 전국시청률 18.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이는 시청률 40%대를 상회하며 국민드라마로 불린 전작 '찬란한 유산'의 첫회 시청률 15.9%(평균 시청률 31.5%)보다 높은 수치.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19.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이어 광주(19.1%), 부산(16.5%), 대구(16.0%), 대전(11.1%)로 나타났다.
또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여자 30, 50, 60대에서도 12%, 여자 20대 10%를 기록하며 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반면 남자는 30, 40대에서 7%, 남자 50대 6%, 남자 20, 60대 5%를 기록하는데 그쳐 앞으로 시청률 상승을 위해서는 남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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