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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이지아 수난시대?…김혜수에게 볼태기 꼬집혀
'STYLE' 李智雅的苦难时代? 被金惠秀死掐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인 SBS특별기획 '스타일'(극본:문지영 연출:오종록 제작:예인문화)에서 신출내기 잡지사 여기자 서정 역을 맡은 이지아가 제주도 촬영 3일째를 맞아 수난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 전 일찍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지아는 스페셜리조트의 우진(류시원)방에서 몰래 나오다 도도하고 차갑기만 한 박기자(김혜수)에게 발각되어 줄행랑을 놓는 신을 촬영했다. 박기자와 마주친 서정은 여러차례 달리기를 반복하며 더운 날씨에 고생을 하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오종록 감독은"이지아가 서울 청담동 첫 촬영때부터 달리기를 많이 해 발에 피멍이 들 정도였다"며 이지아의 연기 투혼을 높이샀다.
달리기를 끝낸 이지아는 수영장으로 이동해 박기자(김혜수)와 설전을 벌이다 급기야 볼태기를 사정없이 꼬집히는 신을 촬영하며 또다시 수난을 겪었다.
김혜수,류시원,이지아 주연의 드라마 '스타일'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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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4일 오후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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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이지아, 김혜수에게 볼 꼬집혀 '수난'
'STYLE' 里李智雅被金惠秀掐得很受苦
2009-06-24 17:15:52
[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이지아가 김혜수에게 사정없이 볼을 꼬집히며 수난을 겪고 있다.
SBS 특별기획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 제작 예인문화)의 주인공을 맡은 이지아는 신출내기 여기자 서정 역을 맡아 촬영 내내 수난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이 한창인 이지아는 류시원의 방에서 몰래 나오다, 도도하고 차갑기만 한 김혜수에게 발각되어 줄행랑을 치는 신을 촬영했다.
편집장 김혜수와 마주친 이지아는 여러차례 달리기를 반복하며, 더운 날씨에 고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오종록 감독은 "첫촬영 때부터 이지아가 하도 달리기를 많이 해서 발에 피멍이 들 정도였다"고 연기 투혼을 높이 샀다.
이어 달리기를 끝낸 이지아는 수영장으로 이동해 김혜수와 설전을 벌이다 급기야 볼을 사정없이 꼬집혀 또 다시 수난을 겪는다.
한편, 패션지 기자들과 패션피플들의 화려한 삶과 욕망을 그린 '스타일'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 첫방송된다.
[제주도에서 촬영이 한창인 이지아와 김혜수, 류시원. 사진 = SBS제공]
봉준영 기자 bbongj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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