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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보자" 日팬 600여명 '스타일' 촬영장 방문
600日本影迷探班style
2009-06-29 오전 8:52:32
[OSEN=김국화 기자]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문지영 극본, 오종록 연출) 남자 주인공 류시원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지난 27일 ‘스타일’ 촬영장에 류시원의 일본 팬 600여 명이 방문해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하는 류시원을 열렬히 응원했다.
한류스타를 보기 위해 100~200여 명 규모의 일본 팬이 종종 한국에 방문했지만 6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팬들이 한꺼번에 몰린 경우는 이례적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막라한 일본팬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사박물관 1층 콩두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을 지켜보며 류시원의 연기에 흠뻑 빠졌다. 류시원이 틈틈이 팬들을 돌아보며 인사할 때는 환호성을 질러대기도 했다.
한 일본팬은 “류시원의 부드러운 미소에 반했다. 류시원을 보기위해 벌써 한국에 세 번째 방문했다”며 “류시원만큼이나 한국 이미지도 부드럽고, 진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팬들에게 오종록 ‘스타일’ 감독 등 스태프와 배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단체 촬영을 했다.
일본팬들은 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을 지켜본 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자리를 옮겨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다. 류시원은 이 자리에서 “팬들이 응원 와 줘 너무 뿌듯했다”며 “함께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되다보니 가족같은 느낌이다. 팬들에게 연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시원 김혜수 이지아 등이 출연하는 ‘스타일’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8월 1일 첫 방송된다.
(内容同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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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스타일’ 서울 촬영현장 일본팬 북새통 ‘4년만의 컴백 특수’
[2009-06-29 09:07:43]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류시원이 한류스타다운 특급 인기를 과시했다.
류시원은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에서 남자 주인공 서우진 역으로 4년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류시원의 인기를 반영하듯 일본팬 600명이 지난 27일 ‘스타일’ 촬영장을 방문했다. 한류스타를 보기 위해 100~200명 규모 팬이 한국에 온 적은 있지만 이런 대규모 팬들이 한꺼번에 온 것은 이례적.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망라한 팬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사박물관 1층에서 진행된 촬영에 열광했다. 또 팬들은 류시원이 틈틈이 돌아보며 인사를 할 때는 환호성을 질러대기도 했다.
한 일본팬은 “류시원의 부드러운 미소에 반했다. 류시원을 보기위해 벌써 한국에 세번째 방문했다”며 “류시원만큼이나 한국 이미지도 부드럽고, 진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류시원은 팬들에게 ‘스타일’ 연출을 맡은 오정록PD와 스태프, 배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단체 촬영을 했다. 일본팬들은 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을 지켜본 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자리를 옮겨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다.
류시원은 이 자리에서 “팬들이 응원을 와 줘서 너무나 뿌듯했다”며 “함께 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되다보니 가족같은 느낌이다. 팬들에게 연기력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은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주연으로 유명패션잡지의 패션에디터들을 중심으로 패션업계의 화려한 모습을 그린다. ‘찬란한 유산’ 후속작으로 8월 1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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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4년만의 복귀작 촬영장에 日팬 600명 운집
입력 : 2009-06-29 09:04:3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KBS '웨딩' 이후 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탤런트 류시원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 제작 예인문화)에서 남자 주인공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을 보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일본 팬 수백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드라마 '스타일' 촬영장에는 류시원을 보기 위해 일본팬 600여명이 단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류스타를 보기 위해 100~200여 명 규모의 팬들이 한국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600명에 달하는 대규모 팬들이 한국에 온 것은 이례적인 일.
이에 류시원은 팬들에게 '스타일'의 출연진과 오종록PD, 스태프들을 소개하고 단체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시원은 "팬들이 응원을 와 줘서 무척 뿌듯하다"며 "벌써 팬들과 5년이나 함께 해 가족같은 느낌이다. 연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주연의 '스타일'은 패션 잡지사를 중심으로 20~30대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8월 1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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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보자” 日팬 600명 ‘스타일’ 현장 방문
기사입력 : 2009-06-29 11:17 , 최종수정 : 2009-06-29 11:19
탤런트 류시원의 일본 팬 600여명이 드라마 ‘스타일’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동명의 소설을 드라마화 한 ‘스타일’에서 남자 주인공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은 최근 제주도와 서울에서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27일 일본 팬 600여 명을 맞았다. 그간 한류 스타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일본 팬 100~200여 명이 방문한 사례는 많지만 이번처럼 600명의 팬이 방문한 것은 처음.
지난 27일 서울 역사박물관 1층 콩두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을 지켜 본 일본 팬들은 류시원의 연기에 흠뻑 빠져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환호성을 질렀다. 류시원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을 지켜본 일본 팬들을 위해 깜짝 팬미팅을 갖기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깜짝 팬미팅에서 류시원은 “팬들이 응원을 와 줘서 뿌듯했다”며 “함께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되다보니 가족 같은 느낌이다. 팬들에게 연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승기 한효주 문채원의 열연에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방영될 ‘스타일’은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주연으로 유명패션잡지의 패션에디터들을 중심으로 패션업계의 화려한 모습을 그린다. 첫 방송은 오는 8월 1일. [사진=예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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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류시원, 응원차 일본 팬 600명 촬영장 방문~
정욱 기자 2009-06-29 오전 11:16:11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 제작 예인문화)에서 남자 주인공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류시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활동으로 일본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일본팬 600명은 4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스타일’ 촬영장을 방문했다.
한류스타를 보기 위해 100~200여 명 규모의 일본 팬이 종종 한국에 방문했지만 600명에 달하는 대규모 팬들이 한꺼번에 오기는 이례적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막라한 일본팬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사박물관 1층 콩두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을 지켜보며 류시원의 연기에 흠뻑 빠졌다.
류시원이 틈틈이 팬들을 돌아보며 인사할 때는 환호성을 질러대기도 했다. 한 일본팬은 “류시원의 부드러운 미소에 반했다. 류시원을 보기위해 벌써 한국에 세 번째 방문했다”며 “류시원만큼이나 한국 이미지도 부드럽고, 진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팬들에게 오종록 ‘스타일’ 감독 등 스태프와 배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단체 촬영을 했다. 일본팬들은 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을 지켜본 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자리를 옮겨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다.
류시원은 이 자리에서 “팬들이 응원을 와 줘서 너무나 뿌듯했다”며 “함께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되다보니 가족같은 느낌이다. 팬들에게 연기력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의 주연으로 유명패션잡지의 패션에디터들을 중심으로 패션업계의 화려한 모습을 그린다. 첫 방송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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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응원차 일본 팬 600명 '스타일' 촬영장 방문
2009-06-29 16:50:56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 제작 예인문화)에서 남자 주인공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류시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활동으로 일본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일본팬 600명은 4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스타일’ 촬영장을 방문했다.
한류스타를 보기 위해 100~200여 명 규모의 일본 팬이 종종 한국에 방문했지만 600명에 달하는 대규모 팬들이 한꺼번에 오기는 이례적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막라한 일본팬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사박물관 1층 콩두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을 지켜보며 류시원의 연기에 흠뻑 빠졌다.
류시원이 틈틈이 팬들을 돌아보며 인사할 때는 환호성을 질러대기도 했다.
한 일본팬은 “류시원의 부드러운 미소에 반했다. 류시원을 보기위해 벌써 한국에 세 번째 방문했다”며 “류시원만큼이나 한국 이미지도 부드럽고, 진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팬들에게 오종록 ‘스타일’ 감독 등 스태프와 배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단체 촬영을 했다.
일본팬들은 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을 지켜본 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자리를 옮겨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다.
류시원은 이 자리에서 “팬들이 응원을 와 줘서 너무나 뿌듯했다”며 “함께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되다보니 가족같은 느낌이다. 팬들에게 연기력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의 주연으로 유명패션잡지의 패션에디터들을 중심으로 패션업계의 화려한 모습을 그린다. 첫 방송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이다.
[ 本帖最后由 杨柳风 于 2009-6-29 16:4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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