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旭阳

【2009音乐剧】【开膛手杰克】【安在旭申成宇】13年11月日本第二季&圣诞节釜山

[复制链接]

58

主题

1047

回帖

1076

积分

白金长老

积分
1076
发表于 2009-12-6 23:17 | 显示全部楼层
精彩评论

PS:期待中文翻译!

转自http://www.anjaewook.org/ 非常感谢Enem的分享!

[살인마 잭] 너무 매혹적인 뮤지컬 ...살인마 잭(수정 )
[杀人魔杰克]非常魅惑、诱人的音乐剧...杀人魔杰克(编辑 )


너무나 매혹적인 뮤지컬 살인마 잭 !!!

지금 벌써
몇 번째, 유니버셜 아트센터를 들락거리는 지 모른다.
첫공이라가고
누가 초대해서 가고
선물받고 가고
함께해야 해서 가고..
중간에 자리 많이 있는날은 자리가 아까워서 죽을만큼 참다가 달려가고 ;;;
이래서 가고
저래서 가고
막공이라 또 가야하고...

애초
그가 뮤지컬을 한다고 했을때...
무엇이든 하기만 해라~~ 했다가는..
그럼 또 그거하구 한참 쉬지않을까...했다가...
뮤지컬보다는 연기가 더 그리운데....
보태주는 거없이 , 이런 저런 오만 생각이 많이 오갈 즈음..

드뎌!!!
첫공날이 왔다.
당사자인 안배우도 나만큼 떨리고 긴장됐을까...
자리에 앉아서도 진정이 안되는 그 가슴...
그런데 어찌 그리 모습이 안나오는지;;;;나오는 사람 , 모두를 부지런히 훑어봤었다.
옆에 있는 딸에게...쿡쿡 찔림을 받을 정도로, 뮤지컬에 집중하지 못하고,'안재욱 찾기'를 했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그러다
저 높은 곳  어디선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온통 세상의 모든 고민을 다 짊어진 얼굴로 상단위에 등장해 주신다...우리 안배우;;;
'아니 긴장해서 저렇게 심각한 표정인가?;;;'
은근 걱정되었다.
긴장이 좋게 작용할 수도, 나쁘게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앞뒤의 상황이 퍼즐처럼 짜 맞춰지면서, 저 표정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극의 전개가 이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참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이다'..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들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살인마 잭'의 헤드카피
"넌 사랑을 해....난 살인을 할께"...
섬뜩하다.
사랑과 살인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처음 이 카피를 봤을 때는.
서로 대비되는 현실을 사는 두 인간...의사 다니엘과..살인마 잭..의 대비되는 인생을
극적으로 엇갈려 보여주는 심리를 보여주면서 뮤지컬의 내용이 진행될 것인가...라는 생각을 품게 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밋밋해질 수 있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을 것이란, 또 다른 생각도 들었었다.


막이 오른다.
앤더슨이 사건일지를 기록을 하다가...태워버리는 것으로 ...
어두운 화이트채플 거리의 밤풍경..살인이 나고...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에 밤거리의 사람들은 불안에 웅성거리고...
벌써 여러번의 살인이 있던 후의 또 하나의 날...
현대에 있을 법한 언론과 권력의 이중성이 그 옛적인 이 도시에서도 일어난다.
부패하고 퇴페된 형사와 개념상실한 기자의 돈을 둘러싼 거래도 이미 성사된다.
부패 권력에 붙은 언론이 추구하는자의 방향이 어디냐에 따라...도시도, 국가도..사람들도...귀와 눈이 막힐 수 밖에 없다는 현실..
양심이라고는  눈하나 깜짝 않고  돈과 출세를 위해 팔아버릴 수 있다는 것..을, 부와 권력 지향적인 인간형인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보여준다.

런던 화이트채플의 거리..
그곳에서 있을 법한 여러 풍경들..
술취한자...유혹하는자...유혹을 당하는자...
탐닉스러운자...
먹고 살기위해, 술한잔 값도 안되는 동전 한 닢에 몸을 팔려고 불나방처럼 불을 향해 유희를 하는 자..
그러한 속에서 의사 공부를 하는 다니엘이....또 살기위해 밤거리를 처음 기웃거려야하는 글로리아를 만나고..
둘의 가슴으로 사랑의 스파크가 일어난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다니엘과 글로리아의 첫 만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난 첫눈에 반한 사랑을 믿는다.
한번의 만남에 가슴뛰고....미소나 혹은 들릴듯한 음성이  머릿속에 귓가에 메아리쳐지고..
어디선가에서는 꼭 다시 만날 것 같아 두리번거려지고..
그러다 우연처럼...다시 만나고...그게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함께라면...그걸 연분이라고 생각하고 더이상의 다른 생각은 할 수 없다는 것을...
그것처럼..다니엘과 글로리아는  다시 만난다.
그것도 아주 극한 상황을 함께 겪고 난 뒤...함께 해야만 하는 절박한 이유가 생긴다..
'글로리아를 구하기 위해...포주인 잭을 죽였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들을 고백하고...둘은 사랑을 확인한다.

혹자는 '어떻게 다니엘과 글로리아는 첫 눈에 반해, 단 하루만에 그런 죽음을 마다않는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가?'라는 의혹을 던지는 것을 보았다.
이 뮤지컬은 과거와 현재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간다.
바로 어젯밤 같은 일도...벌써 수일 전의 일일수도 있고, 몇년전일 수도 있고...
미래와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있지만, 결국에는  시작점이 최종의 결과로 집결됨을 보여준다.
막으로 과거를 차단하고. 현재와 과거가 한 무대위에서 맞물리고..
현재의 이 장면이...과거 사실의 한 장면과 이어지는 ...
아주 치밀한 극본에 의한 설정이 눈앞에서 벌어지면서 이어가는 것이 , 나를 감탄하게 한 잘짜인 연출이었다.

물론,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웅장한 무대 장치도 또한 감탄하게 한다.
가끔 소품처럼 관객의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때도 있지만...일테면..백조의 출연과 부재와 움직이지 못해 인위적으로 끌어내야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존재하고,
육중한 무대가 기계의 고장인지 출연진이 밀고 돌리는 상황이라든지,
앤더슨이 문을 열고 들이닥친후, 덜 닫힌 문을 검은 손이 나와 닫는 것이 보인다든지...^^;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사랑에 빠진 다니엘이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허나 명확히 설명되는 것은 없지만, 그리고 또, 헷갈리게 하는 친구들과의 대화 도 있지만...
다니엘은 분명 말한다.   '그녀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밤마다 꿈에 나온 그녀를 만났다고...사랑한다고....'
고로 하루만에 그들의 사랑이 깊어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루만에 이루어진 사랑이 아닐 뿐 아니라, 아주 참혹하게 눈앞에서 죽었다고 믿었던 그녀가 살아있는데...어찌 그녀에 대한 애절함이 없겠는가...



행복은 잠시....
사랑과 행복을 시샘하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있다고 했나...
글로리아로 인해 잭에게 귀를 잘린 거리의 불량배는 글로리아를 폭행하고 겁탈하고..불을 질러 목숨까지 빼앗으려한다.
글로리아와 함께 떠나려던 다니엘은...불타는 그녀를  그냥 속절없이 울부짖으며 지켜봐야만 했다.
"글로리아~~ 글로리아~~" 음악과 함께 처연하게 울부짖는 다니엘..
그러나 이 둘의 슬픈 운명은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몇 년후 의사가 되어 돌아온 다니엘 , 죽음을 앞둔 상처투성이의 글로리아를 만나고...
다니엘을 원망하면서도, 그가 남겨준 쪽지를 가슴에 슬프게 품고 있는 그녀...
원망 속에 가득한 사랑...죽음만도 못한 자신의 처지...다니엘의 가슴을 두두려 밀쳐보지만...
객석의 나는 안다.
둘의 사랑을 ...둘의 운명을...다니엘은 그냥 흘려버릴 수 없는 마음이라는 것을...
허나 방법이 없다...
무덤을 파헤쳐  장기를 구해보려해도...절망만이 그를 둘러싸고...
'난 어떻게 해야, 너를 구할 수 있지...' 그 처연한 울부짖음은 이미 죽어버린 잭을 불러낸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그리고 잭의 유혹에 갈등을 하지만, 이길만이 글로리아를 살릴 수 있다면...

'넌 사랑을 해....난 살인을 할께...'

잭의 이 달콤한 유혹에  악마와의 손을 잡게하는..사람을 살려야하는 의사 다니엘이..
한 사람을 살리기위해...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에 동조를 해야한다...어찌..미쳐가지 않겠는가...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아무것도 모르는 글로리아를 위해 사랑과 헌신을 노래해주는 다니엘의 저 슬픈 고뇌


감성이 깊고 심성적으로 순수한 다니엘이, 절망의 끝에 다다랐을 때, 나타난 잭은 구원자였다.
그리하여 잭은 살인을 하고, 다니엘은 , 그 죽은 몸에서 장기를 구한다...
사람을 살려야하는 의사가...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죽음을 댓가로 한다.
스스로의 모순에 갈등과 좌절을 하면서도, 희망의 노래를 하는 그녀를 위해 깊은 수렁을 걸어들어간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그러나 모든 것을 알게된 글로리아의 비통에 젖은 기원은,
다니엘로 하여금 잭을 고발하게 하고...
(이러한 줄거리들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정교하게 이어지는 조각들이 꿰어 맞추지듯 이끌어가는 살인마잭 ^^)


그리하여 살인마 잭을 사로잡기 위한 함정수사..
그 희생물이 되어질 ...형사 앤더슨의 옛애인 폴리.....
자신이 어떤일을 당할지도 모르고, 자조적인던 그녀가, 동심으로 돌아가 부르는 노래와 유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그것을 바라보는 앤더슨... 그도 마음이 편치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속물이었다.
답답한 런던거리에서, 다람쥐 쳇바퀴돌듯하는 일상과, 마약이 주는 달콤함이 그를 타락에 안주하게하고..
그것을 위해, 위험한 일인지 알면서도 임무수행을 위해, 아무런 주의없이 옛 애인을  미끼로 던저준다...
그리고 또 다른 속물 기자 먼로는, 섣부른 욕심으로 일을 망치고...
결국 잭을 잡지도 못하고 폴리는 ....
그리고 ...
다니엘....분열되가는 머리와 가슴을 부여잡고 고뇌하는 다니엘..
다니엘...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사랑이 죽음으로 치닫는 일들이 적지않게 있다지만...
지킬앤 하이드처럼, 아이러니한 이중성을 보여야하는 다니엘...
다니엘이 살아온 평생이 어떠해서, 그런 파국으로 자신을 내몰앗는지는 우린 모른다...
하나 그 길만이..다니엘이 어쩔 수없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는 것을...이해한다...
인간은 너무 나약하니까...
다니엘은 ...그 나약한 인간이니까...

다시 처음같은  마지막.
앤더슨은 '누가 살인마일까....하고 의문을 품는다.
그래...누가 유죄고 누가 무죄일까..
우리중 누구는 잭이고..누구는 다니엘일까.. 그리고 앤더슨은? 먼로는?



안재욱 ...
참 그의 연기가 그리웠었다.
이런저런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는 고뇌와 슬럼프를 혼자 겪고 있을 때..
안타깝지만, 그의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고작.....추수리고 돌아온 그...그런 그를 무대위에서 만날 수 있었을 뿐이다.
걱정반 기대반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만난 그...
1막 끝나고 ...벅찬 가슴을 어찌할 수 없었다.
어린 팬들의 팔딱팔딱 뛰며 환호하는 모습에...그 속에 내 마음도 함께 있었다.


글로리아와 사랑의 노래를 부를 때의 그 달콤함...그 부드러움..
마치 화면에서 보는 듯...그 환상적이고 달콤한 분위기는 ,
그의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향기로움까지 풍기는 노래와 함께 봄의 향기처럼 젖어있다가,
두사람이 함께 듀엣으로 완성하는 마무리를 보면서, 로맨틱왕자의 모습, 토라지고, 달래고, 호소하고..
노래와 목소리로, 그는 여전히 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력을 뿜어댔다. ^^
어찌 이것만이겠는가..
갈등을 하고, 고뇌를 하고..속내를 드러내고 할 때 마다 , 시시때때 변화하는 표정...목소리..
그냥 침을 삼키는 것도, 눈을 깜빡이는 것도 ..아깝다고 했던가..
그랬다.

시간이 흐르는 것도 아깝고...막이 끝나는 것은 더욱 원망스럽다.
그 채워지지 않는 갈증은 자꾸  공연장 쪽으로 마음으로 내닫게 된다.


첫 공때 다니엘이 자신의 사랑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할 때, 숨이 찬 듯한 모습에 우려를 했다.
일반 관객들도 그점을 우려하면서, 체력운운했는데, 글로리아와의 사랑의 하모니를 부른 뒤, 짧은 암전 시간동안, 재빨리 무대 뒤를 돌아, 친구들과 만나는 장소로 뛰어와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였던 것 같다.
다음에 볼 때는, 무대밖 멀리 돌아서 들어오는 방법을 버리고, 암전후  바로 무대 안에서 계단을 내려와 들어오는 방법을 택한 듯 하다.
그러니 숨소리도 안차고, 땀도 덜 흘리고 ^^

사실 다른 배우들도, 일테면 형사 앤더슨역도, 무대위에서 그냥 노래를 부르면서도, 노래끝에 헉헉거린다.
복식으로 성량껏 부르니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은 든다...허나, 유독 안다니엘에개만 야박하게 지적하는 관중이 있다는 것이 '참 편견은 무섭다'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번 공연으로 다양한 게시판에서 뮤지컬 대중들의 성향을 보았다.
성악 전공배우와 대중적 연예인 배우에 대한 편견이 단단한 벽처럼 존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살인마 잭 ' 공연을 통해, 안재욱씨가 그 편견을 일부 깰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쏟아지는 갈채에 관객이 바로 환호하는  이 길로 나선다고 할까봐 또 두렵다 ^^;


살인마 잭
체코의 오리지날 내용이 어떤지 잘 모른다. 실제로 많이 다르다고 들었다.
허나,
한국에서 초연된 살인마 잭..의 스토리 텔링이 맘에 든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뒤섞여, 자칫 산만하다거나, 혼란스러움을 느낄지 모르지만...
-그래서인지..중간부터는 이해를 돕기위한 나레이션이 들어갔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그 기막힌 짜임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완벽하게 다니엘로 살고 있는 안재욱이 있어서,  그 다양하게 다니엘을 표현하는 안재욱을 볼 수 있어서, '살인마 잭'은 나에게 너무나도  매혹적인 뮤지컬이 될 수 밖에 없다.

13일 첫 공연이 끝나고 받는 충격적인 느낌은...세트나 음악이나 스토리가 아니었다.
오직... 오랫만에 보게된 , 내 감성을 바닥까지 곧추세우는 안재욱의 최고의 연기와 깊은 발성, 그리고 매혹적 음색의  어울어짐...바로 그.것.이.었.다.

거기에,  한명 한명으로도 한 뮤지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능력들을 발휘하는 배우들이 있고, 또 그들과 함께 뮤지컬을 완성해주는 배우들, 악단들 ...잘 짜여져 돌아가는 무대장치..그리고 감탄하게 만드는 복잡해 보이는 상황들의 현재와 과거의 조직적이고 유기적인 연결...이렇게 매력적인 부분이 가득한 것이 살인마 잭이다.
볼 때마다 새로운 부분을 더해가기도 하고, 비극적인 무거움으로 관객의 호흡을 빼앗아 가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요소요소 웃음을 유발시켜 긴장을 녹여주는 재치들도 보여준다...그렇게...살아있는 최고의 무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렇게 계속적인 유혹을 하니,  돌연 극장앞에 서있는 내가...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니 않는가....


-사진은 살인마 잭 클럽과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임을 밝힘니다.
남은 공연 , 더욱 알차고 발전하는 ...최고의 공연으로 남길 기원하면서...


[ 本帖最后由 zhuantie 于 2009-12-7 07:27 编辑 ]

58

主题

1047

回帖

1076

积分

白金长老

积分
1076
发表于 2009-12-7 23:20 | 显示全部楼层

                               
登录/注册后可看大图


转自:百度安在旭吧
作者:旭日永耀

旭旭今天来看你了,这段时间我很忙,
但我心里一直想着你的音尔剧,
快乐继续,
旭旭的音乐剧已入高潮,
饰演的丹尼尔释放自如,伸张有度,
唯美的爱情如诗如画,令人眷恋神往,
被逼无奈的痛苦令人爱怜,
那痛苦的呐喊令人啾心,
那心灵的挣扎溢于表情,
悲哀啊,我这罪恶之手,
抬起拈着血的手,
可恨那恶魔,
把我带入了万劫不复之地,
同时把我们带入了起宕伏迭剧中,
旭旭高亢一声,气贯长虹闪亮登场,
经久不息的掌声响起,
邪恶不会长久,正义永存,
雷鸣般的掌声为你贺彩。
旭旭说过会以好的音乐剧呈献给大家,
是的,旭旭实现了承诺,
承诺的背后是一个感人的故事,
演练场上挥汗如雨,
旭旭的全部精力都用在了上演艺工作,
他作出的牺牲是巨大的,
没有业余时间,没有闲情与小姐们交心,
他坚守着要把每场、每个剧本演好,
认真、敬业、专注、用心、用情,
把快乐带给了人们,却把寂寞留给了自己,
做成功一件事是不容易的,永远前进,永立不败之地,
永远要练就内功。
我们为旭旭加油,为旭旭鼓劲,
旭旭,努力,努力….
保重…保重…保重…


[ 本帖最后由 zhuantie 于 2009-12-8 00:10 编辑 ]

58

主题

1047

回帖

1076

积分

白金长老

积分
1076
发表于 2009-12-7 23:24 | 显示全部楼层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转自:百度安在旭吧
作者:执手千年如意

每天都在被你感动着
每时每刻被你感动着
感动那最是张开双臂的拥抱
感动那最是深情的眼神
感动那还没来及擦去的汗水
感动那淡定从容笑脸

71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3702
 楼主| 发表于 2009-12-7 23:49 | 显示全部楼层
【视频】2009.11.21 音乐剧结束时 谢幕!

谢谢筑在旭缘 amysung提供!



纳米盘下载

71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3702
 楼主| 发表于 2009-12-8 07:53 | 显示全部楼层
预告:

2009年12月08日 星期二

少爷演出音乐剧


20:00—22:20 (中国时间 19:00—21:20)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9-12-8 19:28 编辑 ]

57

主题

3596

回帖

4104

积分

社区元老

积分
4104
发表于 2009-12-8 22:07 | 显示全部楼层
[VOD] Daniel..살인마 잭 Curtain Call @20091204




Download Here



视频来源:详见LOGO
2013.7.8 Monday PM:9:00 Start!!

71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3702
 楼主| 发表于 2009-12-9 08:36 | 显示全部楼层
预告:

2009年12月09日 星期三

少爷演出音乐剧


20:00—22:20 (中国时间 19:00—21:20)

57

主题

3596

回帖

4104

积分

社区元老

积分
4104
发表于 2009-12-9 16:45 | 显示全部楼层
[Photo] 2009. 12. 08. 살인마 잭 커튼콜 韩饭自拍(4P)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图源见LOGO
禁止任何形式的二次修改!
2013.7.8 Monday PM:9:00 Start!!

57

主题

3596

回帖

4104

积分

社区元老

积分
4104
发表于 2009-12-9 19:49 | 显示全部楼层
[Video Clip] 091208 살인마잭 커튼콜~^^




[Video Clip] 091208 살인마잭  커튼콜



From:제이제이@WookieNet
转载请注明出处 谢谢!
2013.7.8 Monday PM:9:00 Start!!

4

主题

194

回帖

197

积分

支柱会员

积分
197
发表于 2009-12-9 21:26 | 显示全部楼层
[Video Clip] 091208 谢幕~

转自http://www.jaewookie.net/main.html 谢谢亲爱的제이제이分享!

下载: http://www.wookienet.com/gallery/data/JackTheRipper_091208_curtaincall.wmv

转自一切就旭
作者:茉莉

看了这么多次的谢幕

每一次都象第一次看时一样的津津有味

如此的精彩...

谢谢视频的拍摄和制作者

丹尼尔的特写镜头

让我们如此清楚地看见了在旭的表情:

唱"我是杰克"时的酷冷

注视小女孩时的笑靥

瞬间的感动以至强忍的泪水

和同伴握手的豪情

与搭档相拥的温情

........

虽只是短短几十秒

让人无法不和他一起心潮澎湃~~

0

主题

204

回帖

204

积分

支柱会员

积分
204
发表于 2009-12-9 22:00 | 显示全部楼层
谢谢亲们的分享~

又看到在旭的新视频了

好幸福哦

0

主题

204

回帖

204

积分

支柱会员

积分
204
发表于 2009-12-9 22:01 | 显示全部楼层
谢谢亲们的分享~

又看到在旭的新视频了

好幸福哦

0

主题

192

回帖

212

积分

支柱会员

积分
212
发表于 2009-12-9 22:06 | 显示全部楼层

看不够的精彩谢幕··~~

谢幕已经看了这么多场了,无论看多少遍,都觉得精彩极了
每次的谢幕视频,都是反复看很多遍
视线无法从在旭的身上转移开来
太喜欢了~~~你若问我喜欢在旭还是音乐剧
我现在已经分不清楚了

57

主题

3596

回帖

4104

积分

社区元老

积分
4104
发表于 2009-12-10 16:24 | 显示全部楼层
[Photo] 살인마 잭 Curtain Call @20091209


                               
登录/注册后可看大图

2009년 11월 28일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2009년 12월 9일



图源见LOGO
2013.7.8 Monday PM:9:00 Start!!

0

主题

434

回帖

433

积分

青铜长老

积分
433
QQ
发表于 2009-12-11 09:17 | 显示全部楼层
每次看着谢幕,每次都是心怀期待

虽然谢幕都是一样的,

但每次看的心情都是一样激动

看着少爷,那俊美的脸,就越加想念他了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4-7-2 06:35 , Processed in 0.049292 second(s), 18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