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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9-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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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수상한 삼형제' 여주인공으로
吳智恩, " 可疑的三兄弟" 女主人翁
2009년 09월 16일 (수) 08:00:15
공포영화 '불신지옥'에서 미스터리한 여인 정미 역으로 눈길을 모은 오지은이 '솔약국집 아들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오지은은 단편영화 '쌍둥이들'을 통해 2007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 연기부문’, ‘신상옥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멋진 하루', '불신지옥' 등을 통해 호평 받고 있는 충무로 유망주다.
안방극장에서는 아직 생소한 얼굴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말드라마 주인공으로 파격캐스팅 돼 눈길을 모은다.
'수상한 삼형제'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수상한’ 삼형제와 그들과 얽히는 세 여자들의 삶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조강지처클럽' 문영남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안내상, 오대규, 도지원, 김희정, 박인환, 김해숙, 이준혁 등이 이미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오지은은 잘나가는 보석 디자이너이자, 수상한 삼형제 중 막내 김이상(이준혁 분)과 호흡을 맞추게 될 주어영 역을 맡아 똑부러지고 야무진 현대여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쁜 외모에 세련된 패션리더, 똑똑하고 당찬 인물로 요즘 젊은 여자들의 삶과 심리를 대변하는 인물을 흥미진진하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영화 '쌍둥이들', '불신지옥' 등에서 선보인 선 굵은 연기와 달리 통통 튀는 귀엽고 발랄한 인물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브라운관 주인공으로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오지은 이 출연하는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는 10월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지은은 2007년 단편영화 '쌍둥이들'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쌍둥이를 탁월하게 연기, 찬사를 받았으며, 같은 해 하정우와 함께 빅마마의 ‘배반’ 뮤직비디오에 출연, ‘하정우 를 울린 여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드라마 '이산'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다모 여진 역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영화 '멋진 하루'에서 하정우 에게 돈을 빌려주는 세미로 출연, 전도연 과 미묘한 신경전을 팽팽하게 벌이며 인상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남상미, 류승룡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불신지옥'에서 의문의 사건들 가운데 중심 축에 놓여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정미를 맡아, 불안한 심리상태를 심도있게 연기해내며 관계자 및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fm: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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