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节目采访新闻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43767
KBS 새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주인공 이준혁이 '해피투게더'를 방문해 뛰어난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학창시절, 누드화를 그린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학창시절, 친구들이 뛰어난 그림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준혁에게 누드화를 그려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것.
이준혁은 "파격적인 누드화를 그리는 친구도 있었지만 난 예술적으로 누드화를 그렸다"며 "나름 프라이드가 있었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이준혁은 순수예술이다. 이준혁친구는 퓨전이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에 오대규는 "퓨전과 순수가 서로 반댓말이냐?"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럼 놀아요?"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이준혁은 즉석에서 신봉선의 캐리커처를 그려 뛰어난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MC들은 실물보다 귀엽게 신봉선을 그린 이준혁에게 "이준혁의 눈에 비친 신봉선이 저런 모습인가보다"라며 놀렸다.
또, 이준혁은 가발을 쓰고 있는 박명수를 그려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고,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이준혁의 그림실력이 전격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새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주인공 도지원, 오대규, 김희정, 안내상, 이준혁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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