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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德女王現身,李瑤媛"演出善德女王是命運註定"
MBC官網新聞稿,用翻譯器簡譯
原址http://mbcinfo.imbc.com/news_view.asp?idx=8163&category=1
[선덕여왕] 선덕여왕의 현신(現身), 이요원 “선덕여왕은 운명처럼 내게 왔다”
善德女王現身,李瑤媛"演出善德女王是命運註定"
2009-04-30 오전 9:57:07
방송 : 5월 하순
放送 : 5月下旬
-포스터 촬영 마치고 첫 소감 밝혀
海報拍攝完後才開始有真實感...
-23일 경기도 용인 세트서 포스터 촬영, 붉은 색 옷감과 화려한 금장식으로 여왕의 분위기 높여
本月23日京畿道龍仁片場海報拍攝,用紅色布縵和金色裝飾提升女王的氣氛
5000 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현신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의 타이틀 롤 이요원의 모습은 여왕의 풍모 그대로였다. 모델 출신으로 170CM가 훌쩍 넘는 키와 단아하면서도 강단있는 표정으로 옛 여왕의 의상을 갖춰입은 이요원은 여느 사극에서 보여진 여주인공 보다 격조있고 품위 있는 자태를 뽐냈다.
大韓民國歷史上最初女王,善德女王現身,MBC創社48週年特別企劃作-善德女王的主人翁,李瑤媛表現出女王的風采,模特出身,170公分的身高,穿上古代女王的衣裝,李瑤媛比起一般史劇常見的女主角有更高的風格,更多的自信感
다음은 이요원이 MBC에 밝힌 첫 소감이다.
接著,李瑤媛表達了在MBC初次演出的感想
1)대작 사극의 그것도 타이틀 롤을 맡게 되셨는데, 누구보다도 막중한 부담감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演出大河史劇的主人翁,不論是誰都會有很大的負擔感吧?
아 직까지도 실감이 나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러나 포스터 촬영을 하고 선덕여왕의 의상을 입어보니...정말 내가 이 분을 연기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부담감에 억눌리다보면 제대로 못 할것 같아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려야지 하는 생각뿐이고 일단 즐겁게 쵤영하고 싶다.
在拍攝海報前還沒有真實的感受,直到穿上善德女王的衣裝,才感到真正要開始演出的心情,如果有太大負擔就不能有好表現,會以愉快的心情做最好的演出
2)처음 제의를 받고 캐스팅 제의를 수락하실 때의 느낌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여러 사람과 의견을 나누셨습니까? 어떤 점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아들이셨는지?
最初接受演出時的心情如何?和很多人討論過嗎,為什麼接下這個角色??
무 조건 하고 싶었다...물론 이 작품속에서 너무나 다양한 모습과 점차 발전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것이 좀 걱정도 돼고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그런 걱정보다는 ‘나 또한 이 작품을 하면서 같이 발전해 나가보자’ 라고 생각을 바꾸니...‘정말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無條件接受的,必須在這部劇中展現多樣化,慢慢成長的身姿,確實很難,有負擔也有擔心,我個人也隨著這部作品,一起成長一起改變吧,有了這種想法,感到真的很想演出的心情
3)이요원 씨가 생각하는 선덕여왕이란 과연 어떤 인물일까요?
李瑤媛小姐覺得善德女王實際上是個怎麼樣的人物呢??
타 고난 운명같은 것....워낙에 역사적 기록에 여왕이 된 이후의 것만 있다고 해서 그가 어떻게 왕이 되었는지는 상세한 기록이 없어서 작가분들이 더 상상하며 글을 쓰기 편하다고 하셔서 저 또한 대본속에서 느낀 그대로를 표현해서 시청자분들에게 재미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선덕여왕이 저렇게 여왕이 될 수도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보여드리고 싶다.
像是上天註定的命運,在歷史記錄中只有登基女王之後的事蹟,並沒有如何成為王的過程,從文章書籍和劇本中,想像要如何表現出來而樂在其中,想表達出善德女王成為王的心情
4) 박홍균 PD나 김영현 작가 등은 “이미 만들어진 기성의 이미지로만 '선덕여왕'을 찾기보다는 성장과정에서 겪는 여러 난점들을 스스로 극복하고 소화해내려는 의지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극중 '덕만(훗날 선덕여왕)'이 가진 긍정적이면서도 밝은 이미지와 부합하는 배우를 찾아내는데 주목하자는 것이었다”면서 이요원 씨를 최고로 꼽았습니다.
이요원 씨는 이렇게 이요원 씨를 평가하는 제작진과 어떤 교감을 나누셨는지...?
朴PD和金英賢作家曾說,找尋適合演出善德女王的演員非常困難,李瑤媛的形象是最符合劇中能以自身意志克服困難的德曼公主,李瑤媛小姐對製作組的評價和感想如何呢?
물 론 저도 보여지는 이미지가 여리고 여성스러운 것만 작품을 해왔기에 제작진들이 말하는 그런점들을 저에게서 보고 싶어하셨던 것 같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보니 제 성격이 털털하고 원하시는 그런 모습들을 보셨던 것 같다. 이 작품은 선덕여왕의 삶이 아니라 여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것이기에...그 전의 모습들이 필요했던 것 같다. 제작진들이나 저 또한 함께 배를 타고 모험을 항해하려고 한다.
在多數的作品中都是演出柔弱的女人,好像給人較柔弱的印象,但製作組所說明的人物重點,在實際會面後感到和我本人個性相似,這個作品描寫出善德女王登基的過程,也要表現登基前的身姿,製作組也願和我一起,登上同艘船來冒險航海...
5)상대 배역이자 극중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미실 고현정 선배와의 대결 구도가 아마도 시청자들에게는 가장 흥미진진한 재미를 줄 것 같은데요. 고현정 씨에 대한 기대감 같은 것이 있다면?
對手演員,同時也是劇中最強敵,美實由高賢廷前輩演出,兩人的對決讓觀眾們期待感很大,對高賢廷小姐有什麼期待感呢??
현 정 선배님은 저에게도 어린시절의 스타였다. 또 저는 초등학교 때 ‘모래시계’를 보며 자란세대다...막연하게 동경하던 스타와 함께 작품을 하게 되다니 꿈만 같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賢廷前輩在我小時候就是明星,從小也是看著"沙漏"長大的,能和想像中的明星一起合作,就像做夢一樣而感到心情激動,有著各式各樣複雜心情,希望能顯出熱情的身姿
6)말타기나 무술 등 액션 훈련을 계속 해오셨다는 데 드라마에 본격 투입 되기전에 어떤 준비들을 하셨는지?
聽說在拍攝前學習了騎馬和武術等動作訓練準備?
제 가 제일 싫어하는게 액션이다. 그런데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처음엔 너무나 어색했는데 연습하다 보니 잘 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그런데 승마하다 말뒷발에 정강이를 맞아서 한달간 아무 운동도 못해서...좀 걱정되기도 한다..작품 끝날때까지 아무도 부상없이 무사히 끝나길 바랄뿐이다.
我最不喜歡動作場面,這個作品動作場面很多,剛開始時動作很笨拙,但練習後產生了自負心,因為騎馬時後足跟受傷,一個月內都不能運動,稍稍有點擔心,希望直到拍攝結束,大家都能平安無事
7)드라마에 들어가기전에 혹 좋은 징조나 드라마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으셨다면 살짝 소개를...
正式拍攝前有什麼吉兆或是有關電視劇的小故事嗎??
특 별히 그런건 없고 시놉을 받자마자 제목에서부터 이건 나의 것이란 느낌 그런게 올 때가 있다. 바로 이 작품이 그랬던 것 같다. 끝까지 읽고 나서도 이건 딱 내가 해야 할 어떤 운명같다는 생각이 든 역할이다. 그런 생각을 가졌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배우를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 작품을 만나기란 평생에 쉽지 않다.
沒有什麼特別的,就在接到這個劇本時,感受到這就是我的作品,讀過內容後,更覺得是我命運中的必須做好的任務,有了這種想法,做為一個演員,遇上這種作品並不容易
8)앞으로 시청할 시청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對觀眾們有沒有什麼想說的話?
많은 분들이 우려와 기대하고 계신 만큼...실망시켜 드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그런 드라마가 되기 위해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承受各位的憂慮和期待,為了不使各位失望,會最用心在電視劇中演出,謝謝各位的關心和關愛!
[선 덕여왕]은 여성으로서 왕이 된 역사적 사실보다는 우리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이룬 당대의 영웅, 김유신과 김춘추라는 인재를 발탁해 중용하는 뛰어난 용인술을 보이며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리더십의 선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획 이창섭
제작 : 타임박스 프로덕션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김근홍
프로듀서 : 김호영, 유현종
홍보 남궁성우
[ 本帖最后由 candychen41 于 2009-4-30 15:0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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