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KBS】【富翁的诞生】【李宝英 池贤宇 南宫民】20集圆满 END~！~

忍者心动

'부자의 탄생' 지현우, 재벌아빠 찾았다?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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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지현우가 드디어 재벌 아빠를 찾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최민기 극본, 이진서 연출)에서는 최석봉(지현우)이 재벌아빠를 찾을 수 있는 기회에 한걸음 바짝 다가섰다.


석봉은 자신의 목걸이와 같은 문양의 귀고리를 가지고 있던 부귀호(김응수)에게 물건의 주인은 따로 있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어 그 주인이 누구냐고 묻지만 귀호는 입을 다물어 버렸다.


이어 석봉은 돈 밖에 모르는 아버지가 귀호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며 귀호의 화를 돋구며 목걸이와 귀고리의 주인을 알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귀호는 이에 쉽게 넘어가지 않고, 목걸이를 아버지한테 받았다는 증거를 가져오라며 되받아쳤다.


이후 석봉은 "드라마 주인공도 아니고, 사람 낚는 것도 한 두번이지. 더럽고 치사 해서 진짜!"라며 목걸이를 버리려 하지만 차마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귀호가 귀고리를 훔치고, 목걸이의 주인을 알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 부태희(이시영)는 이를 밝혀내기 위해 애를 썼다. 때로는 애교로 때로는 투정으로 귀호를 대했지만 그의 입에서 비밀을 들을 수 없었다.


이후 태희는 귀호의 행동거지를 유심히 살폈고, 드디어 귀호가 움직이자 다급히 석봉에게 이를 알렸다. 석봉은 태희와 귀호의 뒤를 따르며 아버지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귀호가 도착한 곳에는 의문의 남자가 석봉이 가진 목걸이에 새겨진 문양을 그리고 있었고, 이를 보던 귀호는 "아들이 있었냐?"며 물었다. 의문의 남자는 대답 없이 그림만 그리고 있었다.


이때, 석봉이 등장해 귀호를 당황스럽게 했다. 그리고 드디어 뒷모습만 보이던 의문의 남자가 등을 돌렸다. 무뚝뚝한 표정의 남자를 본 석봉은 아버지를 만났다는 듯한 표정으로 한껏 흥분된 모습이었다.


이날 의문의 남자의 등장은 설사 그가 석봉의 아버지가 아니더라도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귀호가 아들이 있느냐고 물었기 때문에 의문의 남자가 석봉의 아버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만났구나", "아버지가 아니다. 여기 또 다른 반전이 있을 것", "이제 그만 아버지 만나게 해주자"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췄다. 또한 "궁금해 죽겠다", "이번에 낚는 거면 실망. 이젠 밝혀줘!"라며 석봉 아버지의 정체에 궁금증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雨后阳光百合

我越来越糊涂了，一开始我就一直坚定的认为，云锡和男主是兄弟，云锡的爸也就是崔锡峰的老爸，但现在怎么觉得。。。。还是不希望锡峰跟云锡是兄弟吧，因为云锡的老爸实在蛮坏的，不讨喜呀，宁愿出来个新人是锡峰的老爸

conanedogawali

原帖由 追随江石 于 2010-3-31 08:5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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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加集，感觉16集根本没过瘾嘛，可是又害怕加集的话质量就不高了，真是矛盾啊！！刚开始做计划是就应该拍长一点啊~

我也是这种感觉啊~~ 相信很多人都是这种感觉吧, 希望加集,又怕加了影响质量, 矛盾啊矛盾

小煎堆仔

哎咕~要展开剧情就快点！尤其是感情戏！不要铺垫铺太多，等下后面又赶紧赶慢的~
看得真是揪心啊！男一女一多来点交集吧！

火山寒雨

这2集，我看的有些矛盾~~~

剧情的忽然转变，除了峰开始努力工作，其他的我有些接受不了~~

寄托下集~~~~

[ 本帖最后由 火山寒雨 于 2010-3-31 16:39 编辑 ]

坐拥江山

原帖由 火山寒雨 于 2010-3-31 16:3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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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2集，我看的有些矛盾~~~

剧情的忽然转变，除了峰开始努力工作，其他的我有些接受不了~~

寄托下集~~~~

看了这两集后

俺滴热情被浇熄了一大半

所以现在对以后的剧情持观望态度·················

lixiao0217

原帖由 火山寒雨 于 2010-3-31 16:3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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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2集，我看的有些矛盾~~~

剧情的忽然转变，除了峰开始努力工作，其他的我有些接受不了~~

寄托下集~~~~

和你一样的心态,寄托下集,
希望我熬了一星期后,不要再被泼冷水了,

llnotice

感觉编剧风格大变

水箭龟

还挺喜欢这两集的
小池穿西服真是帅呆了！
女二傻大姐的性格越看越可爱，

忍者心动

原帖由 水箭龟 于 2010-3-31 18:1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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还挺喜欢这两集的
小池穿西服真是帅呆了！
女二傻大姐的性格越看越可爱，

这个人物比《爱你千万次》滴好的很多！

这里算是个没什么IQ也没EQ的富豪千金，认为人人都要认识她的博泰熙！

出糗的时候又希望人家最好不知道她是博泰熙！哈哈哈

love1234567i

那个，傅泰西那貌似不甚聪明的脑子都能看出秋云硕是什么人，还有那个幕后报道事件是怎么一回事
偶希望信美用她那貌似聪明的脑袋能够想出事件中的第三者，并相信峰，对峰好起来吧

emilyang08

终于把10字幕版看好了

10比9好看呢

教训,不能看直播(不懂韩语的话)

1.峰听到云硕说,从信美处知晓峰要被特聘,脸上那种落寞加呷醋的表情让人动心

2.晓静拖峰到信美处报喜,信美故意冷淡的表情,两人相遇走廊,两人一起喝咖啡,峰惬意的表情,这一段处处有两个人的化学反应

3.是我脑残,峰还是和以前一样聪明,敏锐.刚到smart就有了好idea

4.10集,几个人的衣服很灵光.
   峰的淡米色皮夹克,被会长召去时的藏青休闲小西服,里面配两件贴身衬衣,里面一件好似灰衬衣,外面是淡蓝色,白米色裤子,休闲款,很显他的美好长腿,另外后屁股处还有一点小乾坤,很是特别好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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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信美见峰时的那件咖啡短皮衣,里面配深灰色短连衣裙,皮衣领口和肩胛处打褶,很是利落特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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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信美秘书晓静拿着生日花束进来时的绛红色小皮衣领口旁的蝴蝶结设计也很好

5.10集,石榴的扮相,服装,气色,很美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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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emilyang08 于 2010-3-31 18:44 编辑 ]

calista

希望编剧别再搞什么反转了~~~~下周第十二集应该差不多可以公布崔世峰的生父是谁了？也好在16集结束前能有时间让世峰在工作上好好变现一把，顺便揭露一下男二号的嘴脸，在发展一下与女一的感情~~~~

love1234567i

嗯，希望编剧很有自己的想法，然后这只是她的写作风格
的确看直播看的半懂不懂得，看完中字后会更好些
崔西峰西坏停，信美西坏停！大家都坏停！
然后信美祭拜母亲那一点复杂又感动的眼神只是她已经发现也许对自己这么好的云硕前辈也许是某个幕后黑手
要去的地方就是要痛苦的面对现实揭穿他，快刀斩乱麻，不再搞暧昧下去了，哈哈哈
话说那个鲤鱼蛮可爱的，黏上人家小胖的妹妹了
而且我总觉得他和至上励合里面有个人长很像似的

lixiao0217

原帖由 love1234567i 于 2010-3-31 18:3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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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个，傅泰西那貌似不甚聪明的脑子都能看出秋云硕是什么人，还有那个幕后报道事件是怎么一回事
偶希望信美用她那貌似聪明的脑袋能够想出事件中的第三者，并相信峰，对峰好起来吧

傅泰熙那脑子都知道爆料着是谁,,这么聪明的美都看不出秋云硕是什么人,
这里是有点奇怪,可能是当局着迷,
希望他们早点揭开误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