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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出演《富翁的诞生》奇特的设计家
배위 이한위가 괴짜 패션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최민기 극본, 이진서 연출)에 특별 출연한다.
이한위는 오는 8일 방송될 '부자의 탄생'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테리아 박 역할을 맡아 괴짜 연기를 펼친다.
극중 테리아 박은 "한번 입은 옷은 절대 입지 않는다"는 부태희(이시영)가 가장 사랑하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도나 플리머스 대표이자 디자이너다. 도나 플리머스를 한국에 론칭하려는 부태희의 초청을 받고 한국을 찾게 되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최석봉(지현우)과 이신미(이보영)가 쳐놓은 덫에 걸리게 되면서 해프닝이 빚어진다.
특히 부인을 호들갑스럽게 사랑하는 애처가이자, 개성 강한 괴짜로 지칭되던 테리아 박은 영어와 한국말을 섞은 과장된 표현과 행동으로 주위를 경악케한다. 하지만 이신미와 부태희의 한판 대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 인물이기도하다.
이한위는 녹화 현장에서 다소 낯간지러울 수 있는 괴짜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내 "역시 최고의 연기자다"라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웨이브가 강한 단발머리 가발 위에 선글래스를 올리고 화려한 수트로 멋을 낸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그가 촬영장에 등장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8일 방송될 '부자의 탄생'에서는 석봉이 앓고 있는 말하지 못하는 병에 대한 의혹이 깊어지고, 석봉이 재벌아빠의 징표로 여기며 애지중지하는 목걸이에 대한 단서가 조금씩 드러나는 등 박진감 있는 전개가 펼쳐진다.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 다다]
这个人也是韩剧里的老演员了,08年小池的《我的甜蜜都市》里也有这位大叔,不过2人没有对手戏!不知道这部戏里,他和小池会不会有对手戏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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