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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greencrystal

【2010SBS】【检察官公主】【金素妍 朴施厚】导演版DVD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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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13:50 | 显示全部楼层
新闻来源:腾讯娱乐

原新闻地址:http://ent.qq.com/a/20100528/000149.htm

5月日韩荧屏:同窗重聚生情愫

2010年05月28日09:40新京报咪咩我要评

新闻节选


■ 水准推荐

《检察官公主》(韩)

主演:朴时厚 金素妍

播出:SBS 评分:8.0

5月的韩国SBS水木剧里,《检察官公主》跟它的名字一样,容易被忽略。演员阵容也不及另两部剧有文根英和孙艺珍这样强大,但却是一部让人有兴致从头看到尾的韩剧。编剧和导演是去年底《灿烂的遗产》一剧的原班人马,如果说“遗产”一剧捧红了韩孝珠,这部剧则让朴时厚收获了大把的女粉丝。朴时厚饰演的徐辩,带着温柔的小帅气,让人忽略了金素妍夸张的装扮和稍显老气的脸。

而金素妍靠前不久的《IRIS》回归了韩国荧屏,这回塑造的爱打扮直心肠的漂亮检察官也让人耳目一新,只是距离《夏娃的诱惑》里的徐迎美,光阴一去整十年,不禁让人感慨,她的检察官活泼女形象来得有些迟。和“遗产”一剧同样,这部剧历经了浪漫、小虐、大虐之后迎来了完美ENDING。且不说这样结局的现实可能性,在普遍压力暴涨的社会环境中,韩剧观众还是愿意被温馨和感动包围的。□摘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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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15:03 | 显示全部楼层
尹检专访
1.
http://kr.news.yahoo.com/service ... setid=487&nav=1
한정수, 곽정환-진혁PD, 명연출자들이 그를 다시 찾는 이유는?(인터뷰①)

2.
한정수 “마혜리와 3각 관계 기대했지만...” 서변앓이에 무너지다(인터뷰②)
http://kr.news.yahoo.com/service ... setid=487&nav=1
3.
http://kr.news.yahoo.com/service ... setid=487&nav=1
한정수 “이검, 채검, 누가 스폰서검사 할래?” 검프 뒷얘기(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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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15:47 | 显示全部楼层
그러나 한정수는 "김소연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지 않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원래 그런 성격이다. 밝고 명랑하고 웃기고... 원래 그런 사람이었기에 그런 역할에 목말라 있었다. 처음 마혜리 역을 맡고 두 달 가량 하루 한 시간도 못 잤다. 그래도 너무 행복해 하더라. 김소연은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다."

虽然金素妍从IRIS到检P的演技转变获大众认可,但尹检强调说:“金素妍改变形象没有成功。”他说,“她本来性格就这样。活泼开朗,搞笑...本来就这样的人,很渴望演这样的角色。第一次演马惠理这角色,两个月左右的时间内一天一个小时都没睡到。但她觉得很幸福。金素妍很愉快幸福地演出了这部戏。”

演戏犹如做面包,不是演技好作品就能散发香气!那颗与世无争纯净的心,你有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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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15:5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hyehwa 于 2010-5-28 15:47 发表 [url=http://www.krdrama.com/bbs/redirect.php?
但尹检强调说:“金素妍改变形象没有成功。”他说,“她本来性格就这样。活泼开朗,搞笑...本来就这样的人,很渴望演这样的角色。


哈哈 看來尹检真的狠了解金素妍耶 現在反而沒有辦法想像當年她是怎麼演出徐迎美和善華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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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17:14 | 显示全部楼层

回复 13807# jessiefang 的帖子

演迎美的时候整天被PD骂到哭==||
压力貌似大滴不得了...还说自己一个人拖了全剧滴后退...一句台词要拍两天......
阔年滴孩子...
现在终于熬出头了...

13801楼的flash灰常棒!!!
那背景音乐好好听...大奥里高潮部分就是用的那段OST滴说....不过这个居然是英文歌.........

[ 本帖最后由 mona123 于 2010-5-28 17:5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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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28 18:22 | 显示全部楼层
全文翻译

转自 *朴施厚台灣後援會*


[O2/집중분석]‘검프’ 박시후 “‘시후앓이’ 오래 앓아줬으면…”  
檢P朴施厚的"施厚病"得久點的話



"아, 일주일마다 우리를 울고 웃겼던 '서변'이 갔네."
“啊 每個禮拜讓我們又哭又笑的”徐辯”走了.”

20일 오후 10시 서울 서초구 시너스 극장,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 이하 검프)의 마지막 회를 보던 언니들의 한숨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이날 검프에서 매력적인 서인후 변호사(서변) 역을 맡았던 박시후(32)와 팬 200여 명은 한 상영관을 빌려 '단관 행사'를 벌였다. 좋아하는 배우를 직접 본 기쁨도 잠시,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보내듯 팬들은 못내 아쉬워했다.
20日晚上10點在首爾瑞草區CINUS電影院中,到處都可以聽到觀賞SBS水木劇【檢察官公主】最終回的姐姐們的嘆息聲。這天【檢P】中飾演迷人的徐仁優律師(徐辯)的朴施厚(32歲)和200多名粉絲在租借的場館中舉行”團看活動”。直接看到喜歡的演員,心情高興但也短暫,像是送喜愛的人離開似的,依依不捨。

어떤 팬들은 박시후 한번 보겠다고 경남 창원, 진주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심지어 중국 베이징, 영국에서 온 여성도 있었다. 골목길에서 짝사랑하는 오빠 기다리는 여학생 심정이었는지 박시후가 상영관 문에 들어서자 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이른바 '서변앓이' 열풍의 생생한 현장이었다. 서변앓이는 서 변호사 때문에 앓는 병이라는 뜻에서 나온 신조어다. 박시후는 "사흘 밤낮을 꼬박 새우고 오늘도 4시까지 마지막 장면을 찍었는데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기운이 난다"며 "드라마를 2회 정도 더 연장했으면 좋았을 걸 아쉽다"고 팬들의 환대에 화답했다.
粉絲從慶南、昌原、晉州上來首爾見朴施厚一面。甚至於還有從中國北京、英國來的女性粉絲。在走道上等著施厚的女學生的心情是如何,朴施厚打開電影廳門走進的同時,引起她們的一陣歡呼。正是所謂的”徐辯病”熱潮真實呈現的現場。”徐辯病”是因為徐律師而得病的新名詞。朴施厚說”雖然整整三天通宵,今天拍攝最後一個場面也拍攝到4點,但粉絲給了很大的支持””如果能在延長兩集的話更好,就這樣結束很可惜”

기자가 박시후와 본격적인 얘기를 나눈 것은 다음날인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웃을 때는 중저음으로 "아하하"하고, 말할 때는 장난기 서린 듯 비음 살짝 섞인 목소리로 느릿느릿 하는 충청도 남자였다.
記者和朴施厚的正式訪談是在最終回放映的隔天(21日)。在高陽市的一個咖啡廳中碰面,朴施厚用中低音調”啊哈哈”的笑著,說話時稍稍帶著淘氣的鼻音,說話慢慢的忠清道的男子。


▶ "마혜리와 키스 신, 이 악물고 했다"
和馬惠里的吻戲,咬緊牙關努力的拍攝了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박시후는 "행복하다. 아하하. 시청률 면에서는 전 작품에 못 미치는데 반응은 그 이상이라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서변앓이 중인 시청자들은 그가 출연했던 '일지매', '가문의 영광'을 다시 찾아보며 상처를 달래고 있다. 박시후는 "예전 작품을 보면 서변앓이를 넘어 '시후앓이'를 하지 않을까?"라며 "부디 오래오래 앓아줬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記者問說人氣有真實感嗎?朴施厚說很幸福,啊哈哈(笑聲),從收視率面來說,雖不及前作,但反應卻在其之上,很神奇。得到”徐辯病”的觀眾們,將他演出過的【一枝梅】【家門的榮光】再次找出來看,撫慰得病的心。朴施厚說看以前的作品難道不會得到”施厚病”嗎?又笑著說如果能得久一點的話,(這樣)很好。

극중 서 변호사는 살인 누명을 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원수의 딸인 마혜리 검사(김소연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지만, 밝고 순수한 혜리와 사랑에 빠져 일이 꼬여버린다. 혜리에게 다가가던 서 변호사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상하고 터프하다. 극 후반부 혜리의 마음을 애써 외면하던 서 변호사는 냉혈한 같으면서도 순정파의 모습을 보인다. 한 캐릭터에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남자의 성격을 다 쏟아 부었으니, 여심이 흔들릴 수밖에. 박시후의 천연덕스러운 연기 덕에 서 변호사의 매력은 배가됐다.
劇中徐律師為了幫背著殺人罪黑鍋的爸爸復仇,對仇人的女兒馬惠理檢察官(金素妍飾)帶著某種意圖接近,但是卻因為愛上開朗單純的惠理,而拋棄了復仇。接近惠理的徐律師雖然滑頭卻也很體貼。後半部不理惠理心意的徐律師,雖然假裝冷血但看得出純情的樣子。一個角色完全洩露出女性們喜歡的男性的性格,女性的心也只能被動搖了。朴施厚自然不臉紅的演技使得徐律師的魅力加倍。

"여성들이 서 변호사에 반할 만하죠. 감싸주고 챙겨주고. 서 변호사와 비슷하냐고요? 저도 사귀는 여자에게 잘해요. 굶고 있으면 도시락 싸주고, 아프면 간호하고, 장난도 잘 치고, 한 사람과 길게 사귀고…."
女性們當然會愛上徐律師。他維護她、為她準備一切。問我和徐律師像嗎? 我也對交往的女朋友很好。她餓的時候幫她買便當,不舒服時在身旁看顧她,也特別淘氣。和一個人交往很久……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혜리와의 입맞춤에 대해선 "예전 드라마에도 키스 신이 있었는데 너무 못한다는 말을 들어서 이번엔 이를 악물고 했다"고 설명했다.
關於和惠理接吻得到了爆炸性的反應,他說在之前的電視劇中也有吻戲,但聽到不太會親這樣的話,這次咬緊牙關努力的拍攝了。

혜리에게 다가갈 때 나오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술의 힘'을 빌린 것이라고 한다.
他說接近惠理的時候,出現的獨特的自然不臉紅的演技是借助了”酒的力量”
"원래 성격은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데 술 마시고 친해지다 보면 굉장히 재밌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요. 느낌이 살겠다 싶어서 집에서 와인 한잔을 걸치면서 대본 연습을 했어요."
“原來的個性內向的,很怕生,聽說喝了酒會變成有趣的人,心想體驗這樣的感覺,就在家一邊喝酒一邊練習劇本。”

▶ 이상형? 긴 생머리에 첫 느낌이 좋은 여자
理想型?長直髮、第一印象好的女生

그는 4년 전 마지막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연애할 때의 느낌을 떠올리며 혜리와의 애정 신을 소화했다고. 그래선지 최근엔 다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他說一次談戀愛是四年前,是想起戀愛時的感覺,消化與惠理的愛情戲的。也許是因為這個原因,最近想再談戀愛這樣的想法變得很懇切。
"MBC '결혼합시다'에서 추상미 씨의 연하 애인으로 나와서 장난기 많고 능청스런 연기를 했죠.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드라마를 보고 연락을 했어요. 자기랑 했던 걸 다 써먹는다고. 연기자들은 자기 경험에서 찾는 것 같아요. 작가님이 써 주신 것에 자기 경험을 섞어서. 연애는 정말 하고 싶어요."
MBC【我們結婚吧】中和秋尚美一起演姐弟戀人,展現了很淘氣、滑頭的演技。以前交往過的女友看了電視劇之後,和我連絡了。說和她一起做過的事都應用在電視劇上了。演員好像會在自身經驗中找尋感覺。作家寫給的角色加上自身的經驗,真的很想談戀愛。
박시후의 이상형은 '긴 생머리에 첫 느낌이 좋은 여자'다. 그에게 "너무 모호하다. 가령 마혜리의 어떤 면이라든지?"라고 묻자 그는 "에이, 또 소연 씨랑 엮으려고?"라고 웃었다. 기자가 계속 김소연과 연기한 소감, 실제로 연락을 자주 주고받느냐, 얼마나 친하느냐 등등을 꼬치꼬치 물었기 때문이다.
朴施厚的理想型是”長直髮,第一印象好的女生”對他說”這樣太模糊了,如果說是馬惠理的哪方面呢?”他笑著說”唉呀~又想扯上金素妍?”因為記者持續追問和金素妍對戲的感想,現實中有沒有常連絡,關係親不親等等的緣故。
"이상형은 편한 스타일에 청순하면서 밝으면서…. 아 이러다가 욕먹겠다. 공개 연애요? 연애를 하게 되더라도 절대 공개는 하지 않으려고요.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는 헤어지면 그만큼 얘기들이 많고 상처 많으니까."
理想型希望是令人舒服的型,單純、開朗…啊,再這樣下去會挨罵。公開戀愛?如果談了戀愛也不打算公開。不知道男生是如何,但是女生如果分手的話,比較容易被說話,傷害也比較大。

▶ 막판 몰아치기 촬영 일정에 찍다가 졸은 적도 있지만…
最後趕著完成的拍攝日程雖然有好的地方,但是…

한국 드라마 특유의 '벼락치기' 제작 시스템 때문에 박시후는 촬영 내내 거의 잠을 못 잤다. 3일 밤낮을 찍고 또 찍었다. 처음 1, 2회는 한 달 동안 찍었는데 마지막 16회는 이틀 만에 해치웠다.
韓劇獨特的”(劇本)突擊”製作系統的緣故,使朴施厚一直無法睡覺,三天通宵持續拍攝著,剛開始的1,2回是一個月的拍攝期間,最後的第16回只拍攝了兩天。
" 정신없이 찍었어요. 대본이 현장에서도 차례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신을 건너뛰고 나오는 거라 우리가 이전 신을 추리해서 연기해요. 찍다가 졸고. 대본을 봐야 하는데 너무 졸리니까 몇 글자 읽다 보면 잠들어요. 디테일한 연기를 하고 싶은데 대본 보기에 급급하니까. 나는 더 보여주고 싶은데 시간이 없으니까 쩔쩔매고. 마지막 회를 찍을 때는 '이러다 정말 방송 못 나갈 수도 있겠다, 편집은 제대로 하려나' 걱정스러웠죠. 마지막 회를 보고 감독님께 '마술사'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생각보다 잘 나왔더라고요."
忙碌的拍攝了。劇本在現場也不是按照順序出來的,戲也是跳著拍的。拍攝中也打了瞌睡。雖然要讀劇本,但因為太睏,沒讀幾個字就睡著了。雖然想拍攝細部的演技,但劇本太急了。我想表達更多的演技,但沒有時間。拍攝最後一集時”這樣也可能真的不能播,編輯說就照這樣拍了。”我很擔心。看了最後一集,送給導演”魔術師”這樣的稱呼,呈現出來的結果比想像中的還好。
스타 아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어머니는 아버지를 혼자 두고 충청남도 공주에서 올라왔다. 본의 아니게 부모님이 생이별을 하게 된 것. 마지막 회 단관 행사에 자리를 함께 한 어머니는 아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為了照料明星兒子的媽媽,把爸爸一個人留在忠清南道公州。和父母生離別似乎不是做人之本。 最終回團看時一同坐在位子上的媽媽紅著眼眶對兒子說”辛苦了”。

몰아치는 촬영 일정에도 김소연, 한정수(윤세준 역), 최송현(진정선)등 동료 배우들은 인터넷 팬 게시판에 자주 안부와 촬영 소식을 남겼다.
雖然是趕著完成拍攝的日程,但金素妍和韓正秀(尹檢)、崔松賢(陳檢)等演員,常常在網路粉絲討論區留下問候及拍攝消息。
기 자가 "시후 씨는 안부 글 전하는 데 박한 편"이라고 하자 그는 "공식 홈페이지에 글 남겼다"고 항변했다. 기자가 "달랑 하나? 그것도 하나 마나한 얘기였으면서"라고 하니까 그는 껄렁껄렁한 서 변호사 특유의 목소리로 "그걸 뭐 하러 매일 남기나? 하나라도 남기면 되는 거지!"라고 받아친다.
記者說”施厚的問候偏少了喔”他抗議說”在正式的粉絲網頁上有留言過”記者問”就這麼一個?”他用徐辯獨特的吊兒啷噹的聲音說”那是為什麼要每天留言呢?即使是只留言一次也可以啊!”
박시후는 공백기나 쉬는 날에는 주로 혼자 하는 여행을 즐긴다고 한다. 검프에 캐스팅 된 때도 지난겨울 한 달 일정으로 미국 여행을 하고 있을 때였다고. 뉴욕에 사는 지인을 찾았다가 라스베이거스, 애틀랜타시티 등 이곳저곳을 다녔다. 그는 "나, 미국 생활 한 달 했더니 능청스러워 졌나봐"라고 웃기도 했다.
朴施厚說在沒有日程或休息日主要是喜歡自己去旅行。在拿到【檢察官公主】的角色時也在去年冬天去了美國旅行一個月。拜訪了在美國的熟人,還去了拉斯維加斯、亞特蘭大等地方到處遊玩。他笑說”我在美國生活了一個月好像變滑頭了。”

▶ '서변앓이'로 안방극장 넘어 아시아 팬 공략

검프 덕분에 박시후도 한류스타가 됐다. 다음 달 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TV 페스티벌에 '한류대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후 일본 5개 도시 팬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托【檢察官公主】的福,朴施厚成為了韓流明星。下個月8號開始三天兩夜的行程,將在中國上海的電視節中,以”韓流大使”的身分參加。之後預定先以日本的5個都市的Fan Meting做為開始,正式展開亞洲市場的攻奪。
박시후의 다음 작품이 궁금해졌다. 그는 "서 변호사가 워낙 좋은 캐릭터라서 여운을 느끼고 싶어 급하게 다음 작품에 들어가고 싶진 않다"면서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對於朴施厚的下個作品很好奇。他說徐律師的角色太好了,想保留這樣的感覺(餘韻),不想太急著接下一個作品,接著又說比起拍電視劇,更想透過拍電影與大家見面。
그 는 멜로물 보다는 누아르에 나오는 아주 나쁜 남자 역할도 구미가 당긴다고 했다. 서 변호사도 시크하고 나쁜 남자 같은 면이 있지만, 더 강한 역할에 흥미가 간다고. 미국 영화 '프라이멀 피어'나 '아메리칸 히스토리 엑스'에 나온 에드워드 노턴처럼 다중인격, 사이코 패스 역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기의 지평을 넓히고 싶다는 뜻으로 들렸다.
他說比起愛情戲來說,更有興趣想飾演壞男人,雖然也想找徐律師壞男人的一面,但對更強烈的角色有興趣。他說也想像是拍美國電影【驚悚】或是【美國X檔案】的愛德華諾頓一樣,飾演多重人格、精神病患者的角色,並說想擴大演技的水平。
"오래가는 향수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50, 60대가 돼도 저만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그런 배우요. 팬들과 오래오래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想成為像是香水般持久的演員,50、60歲也能散發自己獨特香氣的那種演員,如果能和粉絲們維持長長久久的緣分的話,(這樣)很好。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source:http://news.donga.com/o2_new/3/20/20100527/28649117/1&top=1
special thanks to ck@taiwan
translated by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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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18:34 | 显示全部楼层

昨天还是流出了2张啊,我有贴的~~

回复 13811# greencrystal 的帖子
朴帅想病得久一点呢,不想接新剧破坏这种感觉呢,想恋爱但并不太想拍恋爱戏呢~~~想演坏男人呢~~~~
哈哈哈~~~

[ 本帖最后由 飞 于 2010-5-28 19:02 编辑 ]
竟然真的从了~~在一起就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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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18:56 | 显示全部楼层
from: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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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用吧里亲说的:
--------------------------------------------------------------------------
据吧主说是记者的推特上的照片。采访期间拍的

记者说素妍很活泼很有趣。回答问题的时候还很紧张
---------------------------------------------------------------------------

应该就是今天接受韩网访问的照片了吧,韩网友的那些问题哦~~不可能不紧张,哈哈

[ 本帖最后由 bamboogaga 于 2010-5-28 19:3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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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19:1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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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즈 런칭해씀        

커버걸 마혜리 미모 폭발 위엄 쩔ㅋ엌ㅋ        

런칭쇼 장에서 배우들 사진~        

기사는 한가할 때 하나씩 업데이트 됨 ㅇㅇ        

        

혹시 퍼갈 때는 아래 출처 3줄도 같이 퍼가주면 ㄳ...        

별거 아니지만 나름 힘들게 만듬 ㅇㅇ        

        

출처        

■ DCinside 검사 프린세스 gallery 짙눈        

http://blog.naver.com/raccoonnkey        

        

        

gallers korea special edition        

        

COVER STORY         

MA HYE RI        

바로 지금, 가장 핫한 잇걸로 떠오른 여검사 마혜리        

- 모든 싱글들의 롤 모델인 중앙지검 형사5부 마혜리 검사를 만났다!        

   그녀와의 솔직발랄(?)한 인터뷰!        

        

SMART OFFICE LOOK        

옷장 앞에서의 시간 낭비는 이제 그만.        

시크하게, 또는 사랑스럽게, 3인3색 커리어 우먼들이 제안하는 뉴 오피스 룩        

- 중앙지검의 대표 패셔니스타 마혜리 검사, 스마트한 정석대로의 오피스 룩을 선보이는 춘천지검의 진정선 검사,         

   럭셔리 룩을 선보이는 법무법인 '하늘'의 제니 안 변호사가 제안하는 뉴 오피스 룩        

        

FEATURES        

스킨십의 정석        

- 진도,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두 커플에게 배우는 스킨십의 정석        

키스, 그 짜릿한 순간들        

프로포즈는 받으셨어요?        

        

CAREER        

조직에서 살아남는 법        

- 전쟁터 같은 조직생활, 싱글들의 생존 보고서        

검찰청 사람들        

당신이 모르는 새 벌어지는 뒷담화들        

        

SPECIAL INTERVIEW        

이 부부의 사는 법        

- 건설사 사장 내외에서 베이커리 오너까지.        

   조금 특별한 이 부부의 사는 법        

남자가 사랑할 때        

- 진부하지만 결코 유치하지는 않다.         

   상처받은 두 남자가 사랑을 시작하면서 겪은 변화들        

        

        

        

        

        

생각해보니까 이게 다 업데이트 되진 못할듯.............        

고화질 짤이 없ㅠ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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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飞 于 2010-5-28 19:21 编辑 ]
竟然真的从了~~在一起就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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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20:3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reencrystal 于 2010-5-28 18:22 发表
全文翻译

转自 *朴施厚台灣後援會*


[O2/집중분석]‘검프’ 박시후 “‘시후앓이’ 오래 앓아&#51 ...
對於朴施厚的下個作品很好奇。他說徐律師的角色太好了,想保留這樣的感覺(餘韻),不想太急著接下一個作品,接著又說比起拍電視劇,更想透過拍電影與大家見面。

水晶辛苦,带来这么完整的翻译
接下来冰山就好好体会一下,看看有什么感兴趣的作品吧
我也很希望他能演电影,但我也知道,这需要机会
我会耐下心来,估计会有很长一段时间看不到你的新作品,也不必着急,总结和吸纳也是新作品起跑的必要准备
原帖由 柔百合 于 2010-5-28 09:44 发表
继续不在状态中

坚信厚厚是喜欢公主的

他的身体语言说明了一切(一个劲地向公主靠),身体完全就不正

那个姿势不说明任何问题,那是每个作品的男女主(有情侣戏的)在采访时的标准姿势,尤其是在SBS的化妆间采访时,记者都会要求男主采用这个姿势,别的采访也是如此的

[ 本帖最后由 荷塘天空 于 2010-5-28 20:3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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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20:34 | 显示全部楼层

回复 13811# greencrystal 的帖子

“在之前的電視劇中也有吻戲,但聽到不太會親這樣的話”
在檢P的兩個經典吻之中,完全沒感覺他的吻技不好,
反而是讓大家臉紅心跳咧。

“理想型?長直髮”
看來朴GG也是長直髮控呀,很多男生都是這樣的。

“雖然想拍攝細部的演技,但劇本太急了。我想表達更多的演技,但沒有時間。拍攝最後一集時”這樣也可能真的不能播,編輯說就照這樣拍了。”我很擔心。看了最後一集,送給導演”魔術師”這樣的稱呼,呈現出來的結果比想像中的還好。”
整個檢P劇組真的很用心呀,演員也辛苦了,熬夜還要揣摩畫面,培養情緒。導演也真的是魔術師,呈現給大家甜蜜的完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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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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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21:17 | 显示全部楼层
from naver
E.S. donna

[출처] SBS 검사프린세스-김소연 (E S donna) |작성자 이에스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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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飞 于 2010-5-28 21:22 编辑 ]
竟然真的从了~~在一起就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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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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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21:24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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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飞 于 2010-5-28 21:26 编辑 ]
竟然真的从了~~在一起就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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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21:25 | 显示全部楼层
这么快就完结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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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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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28 21:40 | 显示全部楼层
한정수, 곽정환-진혁PD, 명연출자들이 그를 다시 찾는 이유는?(인터뷰①)

韩正秀,PD郭正焕-陈赫,名导演一再找他的理由是什么?(面谈①)

[뉴스엔] 2010년 05월 28일(금) 오후 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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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정현 기자 / 사진 배정한 기자]
2003년 영화 '튜브'(2003)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한정수. 그러나 그의 출세작은 단연 KBS 2TV '추노'(2010)이다. "이보게. 언니"라는 최장군의 대사는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사실 최장군은 비운의 명작 KBS 2TV '한성별곡- 정'(2007)에서 한정수가 분했던 서주필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캐릭터, 강한 신념과 의지, 하고자 하는 말도 같다. '추노'와 '한성별곡- 정'은 모두 곽정환PD의 작품이다. 한정수가 곽정환PD의 두 작품에 연달아 출연한 것은 그의 연기 철학에 기인한다. 그들은 그 철학으로 의기투합했다.

한정수는 5월 25일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은 변해야한다. 21세기에 그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대중문화. 나는 이를 이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20세기는 이데올로기의 시대였다. 그러나 더 이상 이데올로기를 설파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21세기에 변화를 이끄는 것은 대중문화이다. 이는 사람들의 의식에 강한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한정수는 영화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영화라는 도구를 통해 '진보'를 말하고 싶었다. 경제학도 시절 읽었던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그에게 충격이었다. "세상은 변해야해. 사회화 돼야 해"라며 급진 집회에도 참석했던 한정수. 그는 이를 "의식적인 면에서의 개혁"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이를 이루기에 한정수의 20대에는 방황이 너무 많았다. 한정수는 미술학도에서 경제학도로 돌아서는데 3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 후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댄스 그룹 '데믹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 "죽을 때까지 할 일"로 배우를 선택했다.

"사람의 의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할리우드 영화다. 주변을 둘러보라 한국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서양 옷을 입고 서양 음식을 먹으며 서양식 생활을 한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세뇌 당했다. 그러나 너무 자연스런 변화였다."
그러니 한정수가 곽정환PD와의 첫 만남에서 체게바라에 대한 대화를 나눈 후 의기투합한 것도 이해가 된다. 진보적인 얘기들을 대중문화를 통해 전하겠다는 측면에서 그들이 바라보는 드라마(대중문화)에 대한 시각은 일치하는 것이었다.

한 배에서 난 쌍둥이처럼 닮은 '추노'와 '한성별곡- 정'은 발전적 변화를 이야기했다,
그러나 일은 생각 같지 않았다. '한성별곡- 정'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MBC '커피 프린스 1호점'(2007)에 밀려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러야 했다. 게다가 극중 정조(안내상 분)의 모습이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비슷하단 이유로 비판을 받아야 했다. 외압설, 재촬영설 등이 끊임없이 일며 드라마는 파행을 면치 못했다.

그 후 곽정환PD는 절치부심. '복수전'을 준비했다. '추노'가 바로 그것이다. '한성별곡- 정'과 같은 얘기를 풀었다. 대신 수위를 낮췄다. 사회에 대한 풍자는 그 끝을 뭉뚱그렸고 비주얼과 오락성을 강화시켰다.

"교훈을 얻은 것이다. 아무리 좋은 작품을 생각해도 흥행성이 없다면 효과도 없다. 재미 안에 어떤 의식을 심어 넣으면 된다는 점을 깨달은 것이다."
그렇다고 배우로서 매 작품마다 의식을 집어넣을 수는 없을 것. SBS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 연출 진혁)에서 맡은 윤세준은 그의 시각에서 의식 있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러나 열린 사고를 가진 인물이었다. 한정수는 열린 캐릭터를 좋아한단다.

"윤세준은 겉으론 고지식하고 철두철미한 인물이다. 그러나 의외로 열린 사고를 가졌다. 극중 무개념에 의해 왕따 당하는 마혜리(김소연 분)를 유일하게 받아준 인물이다. 가장 보수적으로 보이는 인물이나 의외로 열린 마음을 가졌다. 마음에 들었다."
의식을 캐릭터에 부여할 줄 아는 배우. 매력적이다. '한성별곡- 정' 이후 '추노'에 그를 다시 섭외한 곽정환PD. 그리고 SBS '바람의 화원'(2008)에서 보인 한정수의 모습에 감명 받아 '검사 프린세스'의 윤세준으로 다시 부른 진혁PD. 그들의 판단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한정수는 "많이 부족해서 채워주고 싶어 다시 부른 것이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한편 한정수는 연극 '풀 포 러브'(Fool for Love)에 출연할 것을 검토 중이다. 오는 7월께 공연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곽정환PD는 올 연말 방영을 목표로 드라마 '도망자'(가제)를 기획 중에 있다. 아직 시놉시스도 없고 대본도 안 나온 상황. 한성수는 곽정환PD와 몇 차례 통화를 했으나 섭외와 관련된 대화는 없었다. 그러나...

"곽정환PD가 '도망자'라는 드라마를 연출한다는데. 요청이 있다면 당연히 도와드리겠다. '의리상' 카메오라도 출연하고 싶다. '한성별곡- 정' '추노' 두 작품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엔 제가 뭔가 해드려야죠."
박정현 pch46@newsen.com / 배정한 han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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