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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s for episode #9 & 10...can someone please translate? Thx!
인생은 아름다워 (10회) 2010-04-18
시모가 일하는 옆에 멀찌거니 자리를 잡고 앉은 시부가 병준이 오토바이 타는 것을 나무라자 시모는 "인명은 재천이기에 말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에 시부는 '자신한테만 식칼을 들고 덤볐지, 얼마나 만만했스믄..."이라고 한 소리를 하고 시모는 "자식들한테 한 게뭐 있다고 시비냐?"며 말다툼을 시작한다.
"시부는 "자식들 등록금은 내가 다 댔다."고 맞받아치고, 시모는 "두 자식 대학 등록금 합해서 두 번 내줘놓...
인생은 아름다워 (9회) 2010-04-17
'가족 모두가 둘째 문제에 대해 너무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고 지혜는 툴툴대고, 시모는 "친 애비가 아니라 그런다 오해할까 무섭다."며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병태에게 이른다.
한편 태섭은 레스토랑에서 채영을 만나 '자신은 여자에게 그게 안 느껴지는 사람'이라며 "나는 그걸 남자한테 느낀다."고 어렵게 고백한다.
이어 '자신을 부정하는 건 인정하는 거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이었음'을 설명하고 '정상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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