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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是美丽的首播 ,收视率获得第1位
'인생은 아름다워', 첫방송하자마자 시청률 1위 기염
2010-03-21 08:47:04
女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봤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특별기획 '인생은 아름다워'가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1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13.7%)와 KBS 1TV '거상 김만덕'(14.2%)을 앞선 수치이다.
이날 '인생은 아름다워'는 4대에 걸친 대가족들의 관계와 성격, 직업 등 캐릭터들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각 인물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특히 제주도라는 공간의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 시청자의 눈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를 본 시청자들의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이 18%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인생은 아름다워'가 가족드라마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사진=SBS 방송캡처]
根据AGB 尼爾森 20日的收视率调查, SBS"人生是美丽" 获得 14.7%的收視率,成为收视率首位。同时段, MBC'被称为神的男人'(13.7%)和KBS1巨商金万德 (14.2%)。
人生是美丽是讲述一个大家庭四代人的故事 ,剧中展现的濟州的美麗也吸引了观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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